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피디들 ''KBS호 침몰, 길환영 물러나라''

당황스럽게 조회수 : 5,325
작성일 : 2014-05-09 17:16:14
KBS 피디들 "KBS호 침몰, 길환영 물러나라" 

KBS '막내 기자들'의 비판 성명이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KBS '길환영 사장 체제'가 뿌리째 흔들리고 있는 것이다. 'KBS 입사 18년차 24기 라디오 피디 일동'은 9일 성명을 내고 "KBS는 MB정권 때부터 관제방송의 적폐를 일삼더니, 급기야 재난 주관 방송사로서의 위상마저 망각하고 말았다"며 "재난보도마저 정권보위를 우선시하면서 국민의 신뢰를 완전히 잃고 만 것"이라고 참담한 입장을 밝히며 길환영 사장의 퇴진을 요구했다. 이들은 "전 국민이 애도하는 시점에서 보도국장은 차마 입에 담기도 힘든 언행으로 자식을 잃은 유족의 가슴에 불을 지르며, KBS호 침몰에 부채질을 했다"며 "이념과 정파를 떠나 최소한의 인간적 도리마저 저버린 이런 처신이 괴물같은 KBS의 오늘이 되었다. 이런 현상은 정권만 쳐다보며 자리보전에 급급했던 무능 간부들이 빚어낸 패륜적 인재"라고 규정했다. 


 https://www.google.co.kr/search?safe=images&source=android-unknown&client=ms-a...



야이.........니네들....좀 당황스럽다?! 화이팅!

IP : 58.228.xxx.56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왓~
    '14.5.9 5:17 PM (125.182.xxx.31)

    당황스러워도 황당해도 좋으니 화이팅!!!

  • 2. 시청료 인상 못할까봐 꼼수 쓰냐?
    '14.5.9 5:17 PM (182.227.xxx.225)

    아홉시 뉴스에서 공개사과하고 정정보도하면 인정.

  • 3. 이런..
    '14.5.9 5:20 PM (123.140.xxx.174)

    니네들...나도 쫌 당황스럽다????????????????????



    암튼 좀 두고보고 등짝을 때릴지 등을 두들겨줄지 결정해야겄다

  • 4. 당황스러워서
    '14.5.9 5:21 PM (112.216.xxx.46)

    웃음이 나오네.... 홧팅은 합니다만... 시청료 인상때문에 이러는거면 옳지 않아

  • 5. 。。
    '14.5.9 5:22 PM (119.192.xxx.232)

    니들 싸우는것 재미나게 구경하겠다면 시청료인상은 용납못한다이...

  • 6. .........
    '14.5.9 5:23 PM (1.251.xxx.248)

    일단 시청료는 안내고
    지켜보겠다.

  • 7. 나 당황하셨어
    '14.5.9 5:24 PM (203.247.xxx.210)

    일단 시청료는 안내고
    지켜보겠다.222222222222222222222222

  • 8. ...
    '14.5.9 5:28 PM (110.11.xxx.32)

    저런 조직에 있으면서의 말로가 보이면
    사원증에 잉크 마르기전에 나오는게 똑똑한거다

  • 9. 글쎄..
    '14.5.9 5:29 PM (1.243.xxx.134)

    왜 가만이 있다가..지금에 와서..니들이 그러니까..진정성 없어보임..

    시청료 거부운동은 계속 되어야 합니다.

  • 10. 당황스럽네...
    '14.5.9 5:29 PM (124.49.xxx.88)

    그래도 시청료는 해지했단다...
    좀더두고볼게...너희들의 진정이 무엇인지...

    제발 쇼가 아니길
    나중에 짜고치는 고스톱으로 밝혀져서 한번더 상처를 준다면
    그땐 완전 아웃될때까지 밟을거야

  • 11. ......
    '14.5.9 5:33 PM (61.254.xxx.53)

    길환영 물러나 봤자,
    어차피 또 정부 똥꼬 빨아주는 성향의 인간이 낙하산 사장으로 임명되겠죠.

    정부 성향이 바뀌지 않는 한, kbs 성향도 안 바뀌어요.

    수신료 거부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 12.
    '14.5.9 5:34 PM (119.70.xxx.121)

    kbs에도 제정신 박힌 기자나 피디들이 아예 없는 건 아닌가봐요.

    시청료 때문만은 아닐거라고 믿고 싶군요.

    문제해결의 시작은 닭빠사장 끌어내리는 일!!!

  • 13.
    '14.5.9 5:34 PM (1.177.xxx.116)

    엇..부담스럽다..

  • 14. ===
    '14.5.9 5:35 PM (87.179.xxx.92)

    수신료 거부는 계속되어야 합니다. 22222

  • 15. 수성좌파
    '14.5.9 5:37 PM (121.151.xxx.187)

    캐백수가 공영방송이긴 하냐?
    민경욱이란 인간 말하는거 보면
    어디서 쓰레기를 델고와도 저것보단 낫겟다 싶은게
    윤변태처럼 성추행만 없다뿐이지 그인간이랑 도진개진이더만
    그놈이 캐백수 앵커였다지?
    김시곤,길환영 민경욱 다 그나물에 그밥인 썩ㅇㄴ 놈들

  • 16. ...
    '14.5.9 5:41 PM (86.163.xxx.92)

    시청자의 힘을 보여줘야죠. 수신료 거부 운동 계속해야 해요

  • 17.
    '14.5.9 5:47 PM (218.154.xxx.43)

    kbs는 노조자체가 신뢰성이 없어요 ...낙하산비스무리하다고 들었어요...
    귀족노조라는 말에 가장 합당한게 kbs노조가 아닌가 합니다.
    뭐 그래서...그것도있고..;;
    정말이지 kbs피디인지 먼지 ...kbs소속은 한개도 신뢰성을 가지질 못하겠읍니다.
    지난날을 돌이켜보면.

  • 18. 그냥 침몰함을 권장함
    '14.5.9 5:52 PM (58.143.xxx.236)

    이미 각도 회복불가
    Kbs없어도 불편한거 얼마 안간다.
    내 머리속에선 이미 자삭됨.

  • 19. . . .
    '14.5.9 6:02 PM (125.185.xxx.138)

    어제 하는것보니 니네 썩었던데. .
    물은 엎질러졌고 .
    바2

  • 20. 제 생각엔
    '14.5.9 6:08 PM (175.223.xxx.64)

    이분들은 수신료와 별도로 양심있게 행동하신 분들 같아요
    저도 케이비에스에서 프리로 오랜시간 일하며
    수많은 노조집회를 보아왔는데요
    간부가 아닌 평피디들은 의식있는 분들이 꽤 있어요
    ㅡ근데 이지경이 돼버렸네요;
    노조에 적극 참여하다 오랜시간 변두리를
    떠도는분도 봤구요
    저분들의 의도는 순수할것이고 꽤 용기를 내셨을겁니다
    저 역시 어제 새벽 엄청나게 눈물을 쏟았고
    케이비에스에 실망감은 이루 말할수 없으나
    저는 박수쳐주고 싶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0992 죄송합니다.. 신촌 세브란스 유방암 관련 괜찮나요? 5 .. 2014/05/20 4,170
380991 (바뀐애나가) 가재울뉴타운 4구역 어떨까요? 4 고견부탁드림.. 2014/05/20 2,985
380990 고리,월성stop하라/일방적 사과후, 소통없이 원전확대에 목매?.. 녹색 2014/05/20 379
380989 소방진압에 문제가 있으면 소방청을 해체 ? 4 세월호참사 2014/05/20 1,266
380988 견찰이 유족들을 미행, 감시, 사찰하고...하는 이유는 바로 이.. 6 불법사찰.... 2014/05/20 1,289
380987 '박근혜의 눈물'..세월호 위기 넘을 수 있을까? 2 세우실 2014/05/20 749
380986 조간브리핑[05.20] 조선 김대중 "선각자 이광수 '.. 5 lowsim.. 2014/05/20 609
380985 과학탐구실험대회 준비해보신분 6 물어볼곳 없.. 2014/05/20 2,263
380984 성당 다니시는분 알려주세요 12 교인 2014/05/20 1,894
380983 이젠 아침에 캔맥주까지 마시네요 8 알콜조아 2014/05/20 3,705
380982 대통령기자회견 이렇게 한거였어요? 7 。。 2014/05/20 2,081
380981 문성근씨 트윗 보셨어요? 23 ... 2014/05/20 10,604
380980 닥치고 하야>집에서 깨진 바가지 1 바가지 2014/05/20 457
380979 서명으로 아침 시작하세요♥ 4 2014/05/20 1,062
380978 아이 왕따문제로 4 중1학부모 2014/05/20 1,222
380977 박근혜의 울음은 박정희의 실패다. 5 바람의이야기.. 2014/05/20 1,375
380976 이런 친구를 둔 노무현 대통령..아침부터 울컥합니다 18 콩쥐엄마 2014/05/20 3,233
380975 파열된 어깨인대 한의원에서도 고칠수 있나요?? 11 인대파열 2014/05/20 5,383
380974 "KTX 열차 70대 중 41대에 우둘투둘한 바퀴.. .. 2 샬랄라 2014/05/20 1,130
380973 노트2 핸드폰 조건좀 봐주세요 9 오즈 2014/05/20 1,453
380972 집플러스 고객의견에 글남깁시다.(즐겨라 문구 삭제) 7 영양주부 2014/05/20 808
380971 해경직원들은 실업자 되는 건가요? 16 ... 2014/05/20 4,561
380970 강동구에 틀니 잘하는 치과 ... 마그돌라 2014/05/20 1,454
380969 너무 한심한 친구.. 20 .... 2014/05/20 12,672
380968 꿈해몽.. 4 .. 2014/05/20 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