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밥도 먹고 같이 예배도 들이고 같이 기도도 하고 같이 얘기도하고 같이 수업도 듣던 형들 친구들 입니다. 무슨 공안사범이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분통이 터져서 눈물밖에 안납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펀것)감신대생 현황..공안사범으로....
같이 밥도 먹고 같이 예배도 들이고 같이 기도도 하고 같이 얘기도하고 같이 수업도 듣던 형들 친구들 입니다. 무슨 공안사범이요. 진짜 너무 화가나고 분통이 터져서 눈물밖에 안납니다.
1. 마리아
'14.5.9 4:23 PM (168.126.xxx.102)헐~~
완전 유신 독재 시절로 돌아간 것 같네요...2. 애들빼내야지요
'14.5.9 4:25 PM (223.62.xxx.49)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2999&page=1
3. ----
'14.5.9 4:27 PM (152.99.xxx.9)이제 유가족분들 잠시 정비하는동안 우린 감신대학생들에게
집중할때인것 같습니다..저 어린애들이 어른들의 맘을 표현해줬는데
공안사범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습니다. 전화해서 항의할건 항의해서 힘이되어줍시다4. 공안이
'14.5.9 4:27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뭔가요???????
지금이 어느시대지요??5. 제2의
'14.5.9 4:29 PM (112.154.xxx.217)담임목사님이 면회하시고 좀 희망적인 글을 남기셨네요.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park&wr_id=290212326. 공안의 뜻
'14.5.9 4:32 PM (115.143.xxx.72)공공의 안녕과 질서가 편안히 유지되는 상태.
예문) 정부는 공안을 유지한다는 명목으로 정부 정책과 어긋나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을 구속했다.
그런데 지금 공공의 안전을 해치는 것들은 정부는 왜 안잡아 들이고 있나요?
과적을 눈감아준놈, 구할수 있는 아이들을 안구한놈, 돈때문에 안전에는 눈감아버린놈
공안을 해치는것들은 거리를 활보하고 뜨신밥먹고 배두들기며 뻔뻔하게 고개처들고 활보하고 다니는데 억울하게 죽은 동생같은 아이들때문에 거리로 나선 대학생아이들이 공공의 안전을 위협한다니
개가 웃을일7. 대학생들에게 그리고 시민들에게
'14.5.9 4:33 PM (115.143.xxx.72)그야말로
*가만히 있으라*
겁주고 있는거네요.
가만히 있으라
가만히 있으라8. 유신 망령들과 그 졸개들이
'14.5.9 5:05 PM (123.111.xxx.242)아주 미쳐 날뛰는구만!
9. 기춘영감 짱이에요
'14.5.9 6:17 PM (121.151.xxx.187)박근혜가 말하면 모두들 머리숙이고 적기바쁜데
유독 그중에서 고개빳빳이 들고 땡감씹은표정으로
좌중을 둘러보는 기춘대원군 할배가
적극 공안몰이하라고 지시한 모양이네요...
암만봐도 세상 천지 무서운게 없다는 표정이에요 ㅉ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