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정리까지 철두철미하게 하시고 꼬투리 잡히지 않으려 현명하게 행동하시고 계십니다.
권력자들.. 니들이 누군진 몰라도 이번엔 무서운 상대를 건드렸다..
각오해라..
정말...이번엔 각오 단단히 해야할것입니다
절대 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아이 잃은 슬픔만으로도 너무너무 힘든 상황에서 이런 일까지 겪게 해드려 죄송하고 또 죄송하고
그래도 최선을 다하시고 마무리까지 훌륭하게 하신 걸 지지하고 또 지지합니다
남은 건 우리가 할게요
끝끝내 얼굴을 비치지 않았군요.
본인도 본인이 진짜대통령이 아니라는 걸 아나봐요
끝까지 쌩까는군요...
니들이 건들지 말아야할 인간의 가장 깊은 감정을 함부로 건드렸다.
부모가 눈앞에서 내 자식이 죽어가는 생생히 목격했다 이말이다.
내 아이가 니들의 무능과 부패때문에 차가운 검은 바다속에서 서서히 죽는 모습을 봤다 이말이야.
니들은 진정 건들이지 말아야할 가장 아픈 곳을 건드렸어.
자식잃은 부모를 왜 건드리나요 자꾸....
"자식잃은 부모"
듣기만 해도 아픈 이름을....
일하면서 틀어놓고 잠깐식 보고 있어요. 유경근 아버님이셨군요..
유가족분들 대단한 일을 하셨습니다.존경합니다.
우리를 우습게 보지 마십시요.우리는 한다면합니다.
그 대단하다던 KBS 보도국장 형식적으로나마ㅜ사임시키고 사장 사과를 받아냈습니다.
유가족 대표님 말씀대로 이게 끝이 아니니 기다려보세요!
저희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진상규명되고 책임자 처벌되어 아이들이 웃을 수 있는 그날까지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