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전에 수신료때문에 전화했더니

질문있어요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14-05-09 15:06:52
전 원래 kbs안보거든요. 드라마도 타사에 비해 재미가 딸리고.뭐 뉴스 끊은지 오래됐고. 전체적으로 예능같은건 따라만하고. 올드해서 원래 안봐요. 티비도 미드나 가끔보고. 요즘은 jtbc뉴스나보고 사실 티비 켤 시간도 별로 없구요. 일단 한전에 전화해서 자게에 나온대로 티비시청안한다 티비가 없다니 상담원이 삭제처리는 한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kbs에서 확인갈수도 있다고해서 그러라고는 했어요.
실사나로는게 겁나는게 아니라. 제가 똑바로나 알고 있느려고 여쭤보아요. 티비는 갖고 있는데 당당하게 kbs안보니 수신료 안내겠다가 규정상 안되는건가요? 차라리 아쉽긴하지만. 그렇게 눈치보고 뻥칠바엔 아에 티비 없앨까해서요.
IP : 203.226.xxx.7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필러버
    '14.5.9 3:08 PM (211.212.xxx.148)

    혹 나오면 티비를 잠시 치워두시던가 없다고 하는게 나을듯요...

  • 2. 흠...
    '14.5.9 3:09 PM (122.128.xxx.139)

    무조건 TV없다고 해야 되요! 다른 이유로는 안되요

  • 3. 원글
    '14.5.9 3:10 PM (203.226.xxx.72)

    대낮에 사람이 없어요. 혹시 아이들만 있을때 오게되면 괜히 그럴까봐요.

  • 4. 문 안열어주면
    '14.5.9 3:11 PM (14.32.xxx.157)

    낯선사람 문 안열어주면 그만이죠
    강제로 따고 들어올수는 없을테니 걱정 마세요.

  • 5. //
    '14.5.9 3:12 PM (121.157.xxx.6)

    tv는 보유하고 kbs는 안보겠다...그러니 시청료는 안낸다.
    그건 아닌 거 같아요.
    아예 tv를 없애야죠. 양심껏...

  • 6. 흠...
    '14.5.9 3:13 PM (122.128.xxx.139)

    실사 거의 않나오지만 만약 오게되면 전화 미리 하고 옵니다.
    그러면 그때 그대 핑계대시면 되고요..
    저는 한번도 실사 온다는 연락 안받아봤어요. 지금까지...

  • 7. ......
    '14.5.9 3:28 PM (183.98.xxx.168) - 삭제된댓글

    가정집은 거의 티비 있으니 수신료를 부과하는 건 이해하지만,
    일반 사무실이나 매장 같은 곳 운영하시면 꼭 전기요금 살펴보세요.
    저도 1층에 매장 운영할 때 전기세에 티비 수신료가 나오는 걸 나중에야 알았어요.
    그 상태로 거진 10년을 수신료를 낸거죠. 물론 전 중간에 인수한거라 제가 10년 낸 건 아니었지만요.
    한전에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KBS에서 전화왔어요. 중년 남자분이었는데.... 10년치 낸 건 못주고, 그 해 낸 것만 소급해서 주겠다고 하더라구요.
    자기도 사정 좀 봐달라고 디게 미안해 하길래 알았다고 했어요.
    가정집은 그렇다손 치더라도 티비없는 사무실이나 매장 등등 전기요금 명세서 꼭!!! 확인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1983 괜찮은 학교에 가면 추억을 많이 4 w 2014/05/24 939
381982 “세상은 저절로 좋아지지 않는다… 민의 보여줄 수 있는 데모를 .. 2 샬랄라 2014/05/24 747
381981 온라인으로 폰 구입요령 알려주세요 ㅠㅠ 3 스마트폰 사.. 2014/05/24 960
381980 토요일 오후 건국대주변 많이 혼잡할까요? 2 두리맘 2014/05/24 735
381979 머큐리 뉴스, 재미 한인 분노의 항의 시위 light7.. 2014/05/24 660
381978 대기업 우는소리의 간단한 역사.jpg 2 5월 2014/05/24 1,085
381977 맞선전 연락 문자보내는 남자 4 소나기 2014/05/24 5,456
381976 김민지 아나운서 보면 짚신도 짝이 있다는걸 뼈저리게 느끼네요 39 천생연분 2014/05/24 17,118
381975 아들아이가 너무 배려깊고 온순하고 섬세한거 아닐까.. 걱정됩니다.. 12 2014/05/24 3,642
381974 대원외국어고등학교 나와서 건국대 49 .... 2014/05/24 15,146
381973 세월호 유가족 펌하한 대전 법원 직원은 어떻게 되었나요 1 그냥넘어가는.. 2014/05/24 1,155
381972 정몽준 대박 어록 나왔네요 ㄷㄷ 35 하하 2014/05/24 12,954
381971 세월호 참사 와중에 오바마 다녀간거 1 궁금 2014/05/24 1,594
381970 막스마라 영국직구 괜찮을까요? 3 막스마라 2014/05/24 5,979
381969 귀국반중딩남자아이,외고준비 도와주세요... 8 영어공부방향.. 2014/05/24 1,916
381968 올해9월10일은 휴일인가요 휴일 2014/05/24 610
381967 운동 전혀 안하고 많이 먹는데도 나잇살 안붙는 사람 3 나잇살 2014/05/24 4,128
381966 아사이베리가 몸에 좋다던데 3 ㅇㅇ 2014/05/24 2,416
381965 폭발물이라니.. 이제 간첩설도 나오는 거 아닌가 몰라요 5 Aa 2014/05/24 2,244
381964 이 시국에 죄송합니다. (본문삭제) 8 .. 2014/05/24 1,285
381963 맞선이 5개가 한꺼번에 들어왓어요 -- 동시에 5명을 각각 5번.. 19 결혼전략 2014/05/24 6,299
381962 고발뉴스5.24일자 많이 봐주세요.특종많아요. 5 홍이 2014/05/24 2,559
381961 이래 '근데 노무현이.. - 댓글은 여기에 86 31.205.. 2014/05/24 3,734
381960 세월호 침몰한 4.16일 고리 원전 재가동 승인 5 ... 2014/05/24 1,339
381959 "저희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잊혀지는 것입니다&quo.. 4 잊혀지는것 2014/05/24 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