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나쁜 줄 익히 알았으나....

복도 없는 ㄴ 조회수 : 2,168
작성일 : 2014-05-09 13:48:04
지애비 답습하는게...
답도 없다.
나 같으면,제대로 주군코스프레할텐데...
저 엄한 엄마,아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크게 한번 품어주지도 못하는 모질이...
제대로 대통령 코스프레 한번 하지,
어떤 큰일을 당하려고,
민심을 거스르는지,
IP : 110.7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월이
    '14.5.9 1:52 PM (203.100.xxx.50)

    그러게나 말입니다. 대체 뭐하고 자빠졌는지 이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고 있는건지

    정말 주겨버리고 싶네요

  • 2. ....
    '14.5.9 1:53 PM (1.241.xxx.162)

    제 말이요...왜 못할까요
    정말 머저리에요

    저렇게 유가족들이 오시면 빨리 나와서 최대한 숙이고 말 듣는척이라도 하고
    오신분들 어떤 마음으로 오신지 저는 압니다...하면서 기다리시는데 천막도 해주고
    먹을것도 주고 다 지원해주면서 ....의논중이라고 해도 될것 같은데..

    그런 코스프레를 하면 되지....
    뭔 광고 코스프레나 하고 정말 머리 나빠요

    그런 머리니.....아이들을 저렇게 보냈겠죠...

    나 내 잘못입니다....제가 무능했습니다.
    이번기회에 깊이 반성합니다
    하면서 다 듣고 숙이고 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데

    딱 공주에요
    마리앙트와네트가....그렇게 난리가 나는 와중에도
    빵이 없다 그러니 케익이나 과자 먹어 하는것과 같은 공감 능력이죠

  • 3. ㅡㅡㅡ
    '14.5.9 2:00 PM (68.110.xxx.222)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게 시대의 비극입니다.

  • 4. 등신
    '14.5.9 2:04 PM (121.147.xxx.125)

    병신짓만 골라서하네요.

    속은 오지개 좁아 터져 몇 백명 유족들도 품어주지 못하면서

    5천만을 품겠다고 어디서 설쳐대냐 ㅉㅉㅉ

  • 5. ...
    '14.5.9 2:21 PM (110.11.xxx.129)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게 시대의 비극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 맞아요
    '14.5.9 2:26 PM (175.113.xxx.7)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어떤지,
    그리고 그들과 똑같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이
    이번 일을 지켜보며 어떤 마음일지...
    천만분의 일도 모르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14844 유럽 사람들 한국에서 사는거 의구심이 들어요 .. 56 코지 2014/09/04 18,743
414843 점점 일자리가 줄어드네요. 8 ..... 2014/09/04 2,344
414842 왜 직장서는 되는데, 집에있는 컴퓨터로는 82쿡 로그인이 안될.. 3 .. 2014/09/04 1,078
414841 굴욕?... 2 갱스브르 2014/09/04 711
414840 6개월 휴식이 생기면 머할까요? 2 잠시자유부인.. 2014/09/04 898
414839 서영석의 라디오 비평(9.4) - 교육부 지시, 필수 한국사 교.. lowsim.. 2014/09/04 571
414838 진짜 거지 같은 집을 산 거 같아요 7 도와주세요 2014/09/04 5,653
414837 송광호 의원 체포동의안 부결에 관한 설문조사 7 꼭 참여!!.. 2014/09/04 844
414836 몰수 할 해외 재산 더 있으면... 리아 2014/09/04 945
414835 가정용 프린터기 혹은 복합기 저렴한거 추천부탁해요 4 궁금 2014/09/04 4,002
414834 동그랑땡, 닭고기로 해도 될까요?? 3 저기. 2014/09/04 1,322
414833 팔순 친정엄마에게 대만여행 괜찮을까요? 5 대만여행 2014/09/04 2,125
414832 스물 중반 가방 좀 봐주세요 2 가방 2014/09/04 889
414831 깨지기 위해 읽는다 3 샬랄라 2014/09/04 794
414830 학교폭력 피해자로 산다는게 이렇게 힘든줄은 몰랐습니다. 6 모범택시기사.. 2014/09/04 3,295
414829 전문직 남자들과 선본 여자가 13 보고 2014/09/04 7,035
414828 70대 친정어머니 핸드폰 요금제 추천좀 부탁드려요 5 2014/09/04 1,326
414827 골다공증이라는데 어떤 약들 처방받으셨나요? 5 40대중반 2014/09/04 1,676
414826 '시국선언·조퇴투쟁' 전교조위원장 등 3명 영장 기각 7 세우실 2014/09/04 853
414825 아랫집에 물 셀 경우에요.. 5 ... 2014/09/04 1,492
414824 핸드폰 바꿔준다고 전화오는거요...괜찮은건가요? 6 핸드폰 2014/09/04 1,867
414823 사랑하되 소유하지 않는다는게 1 tk 2014/09/04 1,287
414822 토요일 밤에 해도 상하지 않는 제사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8 지혜를 2014/09/04 1,607
414821 보험 갈아타야하나 고민입니다... 11 태희맘 2014/09/04 1,890
414820 좀 짜게된 연근조림 고칠방법 없나요? 2 아삭아삭 2014/09/04 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