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나쁜 줄 익히 알았으나....

복도 없는 ㄴ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14-05-09 13:48:04
지애비 답습하는게...
답도 없다.
나 같으면,제대로 주군코스프레할텐데...
저 엄한 엄마,아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크게 한번 품어주지도 못하는 모질이...
제대로 대통령 코스프레 한번 하지,
어떤 큰일을 당하려고,
민심을 거스르는지,
IP : 110.70.xxx.8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5월이
    '14.5.9 1:52 PM (203.100.xxx.50)

    그러게나 말입니다. 대체 뭐하고 자빠졌는지 이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고 있는건지

    정말 주겨버리고 싶네요

  • 2. ....
    '14.5.9 1:53 PM (1.241.xxx.162)

    제 말이요...왜 못할까요
    정말 머저리에요

    저렇게 유가족들이 오시면 빨리 나와서 최대한 숙이고 말 듣는척이라도 하고
    오신분들 어떤 마음으로 오신지 저는 압니다...하면서 기다리시는데 천막도 해주고
    먹을것도 주고 다 지원해주면서 ....의논중이라고 해도 될것 같은데..

    그런 코스프레를 하면 되지....
    뭔 광고 코스프레나 하고 정말 머리 나빠요

    그런 머리니.....아이들을 저렇게 보냈겠죠...

    나 내 잘못입니다....제가 무능했습니다.
    이번기회에 깊이 반성합니다
    하면서 다 듣고 숙이고 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데

    딱 공주에요
    마리앙트와네트가....그렇게 난리가 나는 와중에도
    빵이 없다 그러니 케익이나 과자 먹어 하는것과 같은 공감 능력이죠

  • 3. ㅡㅡㅡ
    '14.5.9 2:00 PM (68.110.xxx.222)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게 시대의 비극입니다.

  • 4. 등신
    '14.5.9 2:04 PM (121.147.xxx.125)

    병신짓만 골라서하네요.

    속은 오지개 좁아 터져 몇 백명 유족들도 품어주지 못하면서

    5천만을 품겠다고 어디서 설쳐대냐 ㅉㅉㅉ

  • 5. ...
    '14.5.9 2:21 PM (110.11.xxx.129)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게 시대의 비극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6. 맞아요
    '14.5.9 2:26 PM (175.113.xxx.7)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어떤지,
    그리고 그들과 똑같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이
    이번 일을 지켜보며 어떤 마음일지...
    천만분의 일도 모르는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89309 해경, 민간잠수사에게 비밀강요 서약서 3 세월호 2014/06/18 1,343
389308 헉 비행기 수하물요... 9 --- 2014/06/18 3,985
389307 다음 웹툰 곱게 자란 자식 아시나요?? 6 웹툰 2014/06/18 2,819
389306 비행기 수하물 ( 염색약 샴푸 치약 화장품 유리..) 정보가 중.. 4 ==== 2014/06/18 8,819
389305 생리대에 초록색이 묻어있는데.. 2 2014/06/18 7,220
389304 아기 고열로 가와사키 검사 받았습니다. 11 .. 2014/06/18 8,144
389303 한달동안 집 비우는데 냉장고 코드 빼도 5 냉장고 2014/06/18 2,605
389302 매실이 둥둥 위에 떠있는데요... 1 딸2맘 2014/06/18 1,223
389301 급)형광빛 연두색 한약도 있나요? 3 한약문의 2014/06/18 1,013
389300 이 와중에 의료법 시행령 개정 입법 예고를 하다니... 4 핫뮤지션 2014/06/18 1,229
389299 과연 조정래선생님 이군요... 17 기독교인 2014/06/18 4,193
389298 권은희 경정과 임은정 검사 4 고뇌 2014/06/17 1,756
389297 고등오니 과목별 샘들 호불호가 생기네요 14 고1맘 2014/06/17 1,641
389296 개들은 정말 서열이 높은이가 옆에 있음 안짖나요 15 미안하다사랑.. 2014/06/17 3,342
389295 총리 후보를 생각하며 잠못 드는밤 1 잠이 안와 2014/06/17 913
389294 63일째..12 분 외 실종자님들을 부릅니다. 19 bluebe.. 2014/06/17 949
389293 홀시어머니의 며느리.. 썼던 사람입니다. 112 멍뚱이 2014/06/17 15,610
389292 나이 들어서 머리가 커지기도 하나요?;;; 큐리 2014/06/17 1,514
389291 우엉차요 10 생각보다 2014/06/17 3,349
389290 리플절실!항생제 소염제 먹고있을때 한약 먹어도 될까요?? 3 ... 2014/06/17 1,878
389289 아이가 갑자기 유치원 다니기 싫어해요. (잦은 벌?) 7 걱정엄마 2014/06/17 1,282
389288 떵누리 박상은 의원 아들 집에서 수억대 현금뭉치 발견 3 참맛 2014/06/17 1,607
389287 [잊지말자 세월호] 12분만 투자합시다. 나와 내 가족을 위해... 3 청명하늘 2014/06/17 924
389286 영종 한라비발디 할인분양 분신...중태 14 팔미 2014/06/17 4,789
389285 목아픈데 목침사고 싶으네요 1 가갸 2014/06/17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