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나쁜 줄 익히 알았으나....
답도 없다.
나 같으면,제대로 주군코스프레할텐데...
저 엄한 엄마,아빠...
자식은 가슴에 묻는다는데,
크게 한번 품어주지도 못하는 모질이...
제대로 대통령 코스프레 한번 하지,
어떤 큰일을 당하려고,
민심을 거스르는지,
1. 5월이
'14.5.9 1:52 PM (203.100.xxx.50)그러게나 말입니다. 대체 뭐하고 자빠졌는지 이시간이 되도록 나오지 않고 있는건지
정말 주겨버리고 싶네요2. ....
'14.5.9 1:53 PM (1.241.xxx.162)제 말이요...왜 못할까요
정말 머저리에요
저렇게 유가족들이 오시면 빨리 나와서 최대한 숙이고 말 듣는척이라도 하고
오신분들 어떤 마음으로 오신지 저는 압니다...하면서 기다리시는데 천막도 해주고
먹을것도 주고 다 지원해주면서 ....의논중이라고 해도 될것 같은데..
그런 코스프레를 하면 되지....
뭔 광고 코스프레나 하고 정말 머리 나빠요
그런 머리니.....아이들을 저렇게 보냈겠죠...
나 내 잘못입니다....제가 무능했습니다.
이번기회에 깊이 반성합니다
하면서 다 듣고 숙이고 하면 조금이나마 나아지는데
딱 공주에요
마리앙트와네트가....그렇게 난리가 나는 와중에도
빵이 없다 그러니 케익이나 과자 먹어 하는것과 같은 공감 능력이죠3. ㅡㅡㅡ
'14.5.9 2:00 PM (68.110.xxx.222)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게 시대의 비극입니다.
4. 등신
'14.5.9 2:04 PM (121.147.xxx.125)병신짓만 골라서하네요.
속은 오지개 좁아 터져 몇 백명 유족들도 품어주지 못하면서
5천만을 품겠다고 어디서 설쳐대냐 ㅉㅉㅉ5. ...
'14.5.9 2:21 PM (110.11.xxx.129)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예요.
그런 사람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라는게 시대의 비극입니다.222222222222222222222222222226. 맞아요
'14.5.9 2:26 PM (175.113.xxx.7)자식 잃은 부모 마음이 어떤지,
그리고 그들과 똑같이 자식을 키우는 부모들이
이번 일을 지켜보며 어떤 마음일지...
천만분의 일도 모르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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