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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청운동 현장인데요

ᆞᆞᆞ 조회수 : 2,326
작성일 : 2014-05-09 13:47:40
마냥 기다리는 중이고 지금은 가스통할배들이 떼거리로 몰려와 반정부세력이라며 고래고래 소리지르고 있는데 그 많은 경찰들 아무도 제지를 안하네요. 82쿡에서 양산보내주신다고 변호사님이 유가족분들께 공개로 방송하셨고 여러단체에서 밥. 죽. 도시락 얼음물등 봉사하고 있어요. 천막을 지원하겠다는곳이 있었는데 유족분들이 마다하셨구요. 아직은 인원이 턱없이 모자랍니다. 퇴근시간되시면 시간되시는분들 힘을 실어주세요
IP : 211.234.xxx.9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 저질 인생들
    '14.5.9 1:52 PM (110.70.xxx.83)

    동영상 유튭에 올리면 안 되나요?
    남의 초상집 가서 깽판치는 철면피한들...

  • 2. ᆞᆞᆞ
    '14.5.9 1:55 PM (211.234.xxx.92)

    민변님 말씀하실때맞춰 난리난리 나더니 연설끝나시니 순식간에 사라지는 신공을 보이네요

  • 3. 경복궁
    '14.5.9 2:14 PM (223.62.xxx.28)

    역에서 내려 길옆에 늘어섬 경찰차만 따라
    오니 동사무소네요.이곳에 오니 그래도 마음이
    편안합니다.어서들 오세요.정말 시위라고 할
    수도 없을만큼 입니다....

  • 4. 경복궁
    '14.5.9 2:15 PM (223.62.xxx.28)

    영정든 유가족들 뵈니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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