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함께 거리로 나설때입니다

첼리스트 조회수 : 1,862
작성일 : 2014-05-09 13:18:23
잘못된 권위에 저항하는 평범한 사람들의 무기는 타인의 행동을 보고얻는용기랍니다.
IP : 223.62.xxx.9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거리로
    '14.5.9 1:19 PM (203.226.xxx.87)

    1 인 시위 각자 해봅시자

  • 2. 거리로
    '14.5.9 1:20 PM (203.226.xxx.87)

    해봅시다.

  • 3. ㅜㅜㅜ
    '14.5.9 1:20 PM (68.110.xxx.222)

    거리로 나가 주세요. 함께 해주세요.

  • 4. ..
    '14.5.9 1:21 PM (119.67.xxx.75)

    예. 평범한 소시민 이번에는 거리로 나가렵니다.
    속에서 천불이 나서 그냥 못 있겠어요.

  • 5. 강남여
    '14.5.9 1:22 PM (61.248.xxx.1)

    강남역에서 하는건 어때용?? 거시기...
    국기원쪽에 코너..

    혼자 하면 티 안날까요? 이따가 밤에 가서 할까..

  • 6.
    '14.5.9 1:22 PM (121.131.xxx.47)

    사시는 곳의 번화가에서 1인 시위라도 해 주세요.
    친구들과 번갈아 하시는 계획을 세워도 좋아요.
    매국노들이 만드는 지상파 뉴스들이 벌써 세월호의 진상을 왜곡하고 있습니다.

  • 7. 아직
    '14.5.9 1:23 PM (1.241.xxx.162)

    혼자는 위험해요....
    모여서 하시는것이 좋은것 같아요

  • 8. 그럼요
    '14.5.9 1:23 PM (115.136.xxx.8)

    나가야죠.
    다함께 나갑시다.

  • 9. 청운동사무소,어여들오세요
    '14.5.9 1:31 PM (223.62.xxx.52)

    마음만 있다구요?

    행동으로 나오지 안으면
    마음도 아닙니다

  • 10. ㅠㅠ
    '14.5.9 1:45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김대중,노무현으로 이어지는 민주정권 당시 저 간악한 무리들은 철두철미 재집권 및 집권연장을 위해 부정선거 등 수단,방법을 안가리고 준비, 실행에 옮긴 반면 민주세력들은 절차적 민주주의 완성에만 환호하면서 이전의 학생,재야 조직 모두가 해체되는 것을 방조하거나 가속화시키는 우를 범했어요.

    절차적 민주주의가 허상에 불과했고, 실질적 민주주의 마저 무너져내리는 지금 이 악마들에게 저항다운 저항을 하려 해도 주위를 돌아보면 과거 그 강력했던 조직도 인력도 아무 것도 없게 됐어요. 더군다나 현재의 야당은 사쿠라, 거수기에 불과합니다.

    유신정권과 전두환에 맨주먹으로 맞섰던 시대로 되돌아가 처음부터 모든 것을 새로 조직해야 되는 것이죠. 아마도 시간이 많이 필요할 듯 싶습니다. 안타깝긴 하지만 시간이 더 필요하고, 더 많이 희생이 따르더라도 다시 한발 한발 나아가야 겠죠.ㅠㅠ

    분명한 것은 촛불 등 소모적, 시간끌기 식 항의는 더이상 유용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도올 김용옥 노교수의 사자후 처럼 전국민이 다 같이 거리로 나서야 합니다.

  • 11. ..
    '14.5.9 1:51 PM (122.32.xxx.28)

    오늘 퇴근시간까지 이러고 있으면 갈려구요,
    그리고 1인시위도 체력이 되는한 자주 할거에요.

    키보드만 두드리고 있으면 안바껴요.

    1인시위든 전단배포를 하던 뭐든 해야 내 자식 지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9027 일본 혹시 휴일인가요? 3 오늘 2014/05/13 1,204
379026 남은 희생자 29명은 아직 그안에 있고... 20 지금 이순간.. 2014/05/13 2,510
379025 일베인지 또 사건일으켯네요 세월호유가족 비하파문... 7 ㅇㅇ 2014/05/13 1,772
379024 노컷뉴스) KBS 노조 "백운기 신임 보도국장, 청와대.. 4 .... 2014/05/13 1,473
379023 쟤들이 무서워하는 건 대선부정선거가 들통나는 거 개표부정선거.. 2014/05/13 830
379022 세월호 기부금 문의 8 잊지말자 2014/05/13 913
379021 뉴욕 타임즈 광고 사용 - 마음껏 하실수 있어요. 7 ... 2014/05/13 1,617
379020 지금 너무 충격먹었어요. 박정희때도 배 침몰사건이 똑같이 있었.. 44 세상에나 2014/05/13 37,129
379019 감신대 학생들이 배후를 밝혔네요!!! 35 잊지말아요 2014/05/13 11,761
379018 수명 다한 원전 가동 금지 법안을 만들어 주세요! 탱자 2014/05/13 470
379017 박원순 시장 - “차기 대선 불출마.." 32 ... 2014/05/13 5,396
379016 정몽준 어제 jtbc뉴스에서 보니까 박근혜랑 똑같이 어리버리 5 개그다 2014/05/13 1,329
379015 전세자금도 고액전세의 경우 대출에 대한 보증서 발급이 전혀 안되.. 어흑 서러워.. 2014/05/13 971
379014 펌) 朴대통령 "그간 연구·검토 바탕으로 조만간 대국민.. 14 ... 2014/05/13 1,681
379013 김호월 교수 페이스북 사과 56 .... 2014/05/13 7,679
379012 정몽준 부인 9 ,, 2014/05/13 5,114
379011 젤 중요하고 급한 부정선거방지책이 왜 이슈가 안되나요? 4 mmm 2014/05/13 571
379010 여객선 안전관리사용 국가보조금 삭감... 일 터진 후에 들여다보.. 이러니 2014/05/13 368
379009 검정고시 문제 수준은 어떤가요 3 . 2014/05/13 1,524
379008 이자스민,,,너네들의 대한민국 21 딱선생 2014/05/13 4,173
379007 오늘 초등 아이 학교 준비물이 커터칼이에요 10 안전불감 2014/05/13 2,255
379006 언니들 이와중에 직장 둘 중 어떤게 나은지 봐주세요 13 처음본순간 2014/05/13 1,890
379005 구명조끼 품은 엄마 동영상속 세월호직원은 구조됬을까요? 4 fffff 2014/05/13 2,184
379004 일베등 항의전화로 단원고 페북 중단.. 4 ... 2014/05/13 1,034
379003 백운기 청와대가 뽑았나봐요. 6 개비서 2014/05/13 1,3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