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속보 옷닥 사회불안·분열 야기 언행 도움 안돼"

루비 조회수 : 1,888
작성일 : 2014-05-09 11:02:48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40509105304988
하는짓이 ㅉㅉ
IP : 175.223.xxx.19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4.5.9 11:04 AM (175.223.xxx.199)

    유신부활

  • 2. 아 정말
    '14.5.9 11:07 AM (173.52.xxx.28)

    어떻게 한 인간이라도 유족들 앞에 나와서 사태파악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니냐는 생각으로
    팩트티비 생중으로 보고 있었는데,
    그럼 그렇지, 옷닭은 그러고 있었구나. 그렇지, 여왕님께서 어련하시려구.
    에라이 똥물에 튀겨죽여도 시원찮을 X 같으니라구.

  • 3. ....
    '14.5.9 11:08 AM (124.50.xxx.5)

    이 옷닭아, 댁은 존재 자체가 사회 불안 야기여... 222222

  • 4. 아 정말
    '14.5.9 11:12 AM (173.52.xxx.28)

    (서울=신지홍 기자)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지금은 국가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국민의 일상생활과 직결되는 민생을 챙기는 일에 적극적으로 정부가 나서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세월호 참사에 따른 경기위축 여파를 점검하고 대응책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긴급 민생대책회의를 주재하고 "최근 세월호 사고 여파로 소비심리 위축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며 이같이 주문했다.

    또 "최근 소비가 줄고있어 우려가 커지고 있다. 이런 사태를 방치하면 서민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며 "지난 2년간의 침체 국면을 지나 이제 조금 형편이 나아질만한데 여기서 우리가 다시 주저앉게 된다면 서민의 고통은 더욱 커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경기 회복세에 흔들림이 없도록 선제적 경기보완 노력에 소홀함이 없어야 할 것"이라며 "경제는 경제 주체들의 심리가 중요한데 이런 징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하면 소비심리가 얼어붙고 어렵게 살린 경기회복의 불씨까지도 꺼질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또 "이번 사고로 인해 서민경기가 과도하게 위축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자칫 소비심리 위축이 장기화할 경우 실물경기 회복에 차질이 빚어질뿐 아니라 소비와 직결된 영세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등 자영업, 중소기업은 물론 이곳에 종사하는 서민들이 가장 먼저 타격을 받게된다"고 우려했다.

    박 대통령은 "우리 국민과 기업들이 경건하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일상적인 경제활동을 정상적으로 지속해 나가려면 무엇보다 조속한 사고수습에 정부가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아울러 박 대통령은 "우리 경제의 체질개선을 위한 경제혁신과 규제개혁 노력은 흔들림없이 지속돼야 한다"면서도 "안전이나 소비자보호, 공정경쟁 등을 위해 꼭 필요한 좋은 규제는 반드시 유지하고 필요할 경우 더욱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박 대통령은 "경제에 있어 뭐니뭐니해도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심리가 아니겠는가. 이 심리가 안정돼야 비로소 경제가 살아날 수 있다"며 "그런데 사회 불안이나 분열을 야기하는 언행들은 국민경제에 전혀 도움이 안될뿐아니라 결정적으로 우리 경제에 악영향을 끼치게 된다. 결국 경제회복의 첫 단추는 이런 심리를 안정시키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 대통령은 세월호 참사의 후속조치와 관련, "세월호 사고의 유가족들이 겪는 아픔을 국민도 같이 아파하면서 애도하고 있다"며 "다시는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문제점을 찾아 바로잡고 책임자들에 대한 처벌과 관련사항을 국민에게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 5. ..
    '14.5.9 11:13 AM (180.224.xxx.155)

    어휴..자식 잃은 부모인데..
    수학여행 간다고 신나하던 아이가 죽어 돌아와 가슴에 묻은 부모들인데!!
    넌 사람도ㅠ아니다.

  • 6. 델리만쥬
    '14.5.9 11:15 AM (119.67.xxx.211)

    언제부터 서민 경제를 그리 걱정했다고.. 이것들은 불리하면 민생을 챙기겠다고 하네..
    민생이 뉘집 개 이름도 아니고..
    이름만 부른다고 민생이 챙겨지냐?
    그렇게 민생이 중요하면 경제민주화나 실천하시라고요.. 대기업 독점 규제하고.

  • 7. 수명이 다한 노인이 죽어도
    '14.5.9 11:16 AM (220.76.xxx.100)

    슬퍼하는데 꽃다운 아이들 300여명이나 생죽음 시켰는데도 이런말이 나오니???? 권력이 칼날라는거 안다만은 닭아,,, 차라리 닭치고 있어라...
    이젠 내 입에서도 좋은 말이 안나간다...

  • 8. ...
    '14.5.9 11:20 AM (218.147.xxx.206)

    지금 유족들이 청와대 앞에 와있는데,
    한가하게 서민경제 논하고 있을 때가 아니죠.
    진정으로 경제활성화를 원한다면
    세월호문제부터 완벽하게 해결을 해야지~~
    지금 세월호 충격때문에 경제까지 타격을 입은건데
    완전 본말전도구나~~

  • 9. ㅉㅉ
    '14.5.9 11:35 AM (223.62.xxx.73) - 삭제된댓글

    그년은 아직도 상황 파악이 안되나???.
    모가지 분질러져서 내려오기전에
    모가지 붙어있을때 빨리 내려와라

  • 10. 맨날 책임자 처벌이래
    '14.5.9 12:22 PM (50.148.xxx.239)

    책임자에는 대통령인 자기는 빠져있나보지? 미친년. 대통령이 뭘하는지도 모르면서 그 자리 꿰차고 지랄염병.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4791 초등학교 5학년아이가 하루 9시간 공부 22 ,,,, 2014/07/07 3,917
394790 그래도 우리 시누이들은 매너가 있어요 2 매너 시누이.. 2014/07/07 1,991
394789 軍사이버사령부가 숨긴 정치댓글만 2~3배 샬랄라 2014/07/07 548
394788 점심 도시락 먹다가 너무 속상하고 열불이 치밀어서... 42 나란 존재가.. 2014/07/07 16,239
394787 1구전기렌지 도움좀 주세요= 11 더워 2014/07/07 2,197
394786 백화점 이불 브랜드..어른분들 뭐 선호하시나요? 4 예단 2014/07/07 4,128
394785 현재 체중 162에 54kg인데요~ 체지방이 너무많아요~ 8 도움좀 2014/07/07 4,809
394784 백해무익이 친구하고 공부한다고 도서관 가는거라 생각하는데요 9 속상하네요 2014/07/07 1,664
394783 내가 영화보고 깜짝 놀란 여배우~ 4 사랑소리 2014/07/07 3,698
394782 오늘 같은 날은 진짜 피서 가면 딱 좋은 날씨네요 1 왕정문 2014/07/07 609
394781 세탁기돌릴때 옥시크린넣으세요? 9 .. 2014/07/07 4,428
394780 똑바로 누웠을때 등과 허리가 아프면.. 허리 ㅠ 2014/07/07 1,732
394779 답지를 밀려서 마킹했다는데 방법이 없겠지요? 12 중학생 2014/07/07 2,465
394778 곱슬머리매직안하시는분들께 8 곱슬머리 2014/07/07 15,058
394777 냉동 코다리 해동 시켜서 찜 해야 하나요? 1 코다리 2014/07/07 3,674
394776 초등수학 원리 기본중에.... 수학 2014/07/07 687
394775 캉골 에코백 vs 캐스키드슨 숄더백..뭘살까요? ..... 2014/07/07 1,187
394774 노란 리본 단 인간들은 빨갱이 4 .... 2014/07/07 993
394773 아들 키워보시니 아들 성격 아빠 닮는 경우가 많나요? 3 .... 2014/07/07 1,312
394772 닭볶음에 육수 넣나요? 4 요리 2014/07/07 726
394771 청소기에 먼지가 원래 이렇게 많이 나오나요? 1 2014/07/07 735
394770 피임약 - 야* vs 머시* 6 ㄹㄹ 2014/07/07 2,585
394769 거실에 매트리스 끌고 나왔어요. 2 나비잠 2014/07/07 1,568
394768 청소년근로자 26.3% 최저임금도 못 받는다 1 세우실 2014/07/07 547
394767 닭조림 요리는 항상 망쳐요 11 초보 2014/07/07 1,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