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출할때까지 40분동안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퇴선방송방법은 4가지나 있었으나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았다.
기관장이 실질적 실세,
기관장 지시로 다들 입닫고 동조함.
세월호 침몰 당시 선내에는 비상 방송설비와 무전 등 승객들이 탈출하도록 '퇴선 방송'을 할 수 있는 방법이 4가지나 있었으나, 선박직 선원 15명은 탈출할 때까지 40여분간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사고 당시 세월호 조타실에는 배 전체에 방송할 수 있는 설비가 있었으나, 이준석(69·구속) 선장 등 선원 8명은 40분 넘게 조타실에 있으면서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다. 당시 조타실에 있던 선원들은 무전기 4대를 갖고 있었으며, 이 무전기로 3층 객실 승무원 등과 얼마든지 교신할 수 있었으나 퇴선 방송을 지시하지 않았다.
또 다른 통신 수단인 조타실의 비상벨도 무용지물이었다. 합수부는 "선원들끼리는 비상벨을 단음 7회, 장음 1회 누르면 퇴선 지시라는 걸 알아듣지만, 이것도 사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네 번째 탈출 기회는 기관실 선원들이 날려 버렸다. 선원실 전화기의 0번을 누르면 선내방송이 가능했으나, 선원 7명은 탈출할 때까지 30여분간 아무런 행동도 하지 않았다.
합수부 관계자는 "여러 방송설비가 있는데도 선원들이 승객을 탈출시키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은 이유를 도무지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여러방송설비가 있었는데도 선원들이 승객을 탈출시키려는 어떤 시도도 하지 않은 이유를
도무지 알수없다. 도무지 알수없다. 도무지 알수없다.........................................
지만 살겠다는거지. 구명보트 한대 온다는 소리 듣고
식당에 승무원 4명있다는 선원들 얘기도 쌩까고,
급한데 어쩌라고, 그랬다고,
그 40분동안 저 새끼 배에 탄 애들을 철저히 방관했네요.
애들 불쌍해서....아.............
다 살수 있었는데...........
극도로 이기적인 한놈때문에 이 엄청난 비극ㅠㅠㅠㅠ
윗대가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한번더 절실히 느끼고
선거를 잘해야 되는데
진짜 인성 품성을 보고 뽑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