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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개병신 수신료 거부 관해 궁금한거요

궁금 조회수 : 858
작성일 : 2014-05-09 10:41:08

아파트 거주중이고 티비 있고 B티비 사용중이에요,,

맞벌이라 주중평일에 낮엔 집에 사람이 없어요,,

티비 있나 없나 확인하러와도 문 열어줄 사람이 없단 얘기지요,,

현재 TV 시청은 아기들이 만화방송 보는게 주가 되구요

아기들 재우고 나서 JTBC 뉴스나 케이블 재방송 보구요

남편은 케이블 영화채널이나 더벙커 이런것만 봐요,,

아파트는 TV수신기가 아파트 자체에 따로 있나요?

그리고 티비 없다고 하고 수신료 안내다가 티비 있는거 적발되면

일년치 추징금을 낸다고 하는데요...

멀쩡한 티비를 갖다 버릴수도 없어서요 ㅠㅠ

제 상황에서 어떻게 개병신 티비 수신료를 안 낼 수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려요

IP : 211.22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10:44 AM (1.251.xxx.248)

    관리실에서 온 적도 없고, 개배스에서 온 적도 없어요.
    실사 온다는 통보만 했을 뿐.
    만약 진짜 온다고 해도 집에 없다고 하시면 돼요.
    귀찮아서 몇번씩 안옵니다.
    그리고 문 안열어주는데 적발 될 일 없구요.
    일단 시작하고 다음일은 차후에....

  • 2. 제가
    '14.5.9 10:49 AM (175.120.xxx.43)

    결혼초 티비 없어서 한전에서 빼고
    얼마후 티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사갈때까지 수신료 안내다가
    이사가니 나오더군요.
    겁먹지마세요.

  • 3. 저흰 관리실에서
    '14.5.9 10:52 AM (112.219.xxx.170)

    얼마전에 실사 나왔어요. 와서는 앞베란다까지 샅샅이 보고 갔더란... -_-;
    혹시나 싶어서 일체형 피씨 치워뒀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지요.

  • 4. 슬픔보다분노
    '14.5.9 10:53 AM (118.221.xxx.143)

    저도 아파트에 살구요, 저흰 1년전에 tv없애서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관리실에서 확인차 나오긴 했어요.
    그런데, 그냥 형식적으로 거실만 한번 살짝 보시고 가시더라구요.
    tv수신료 뺀다고 아파트에서 손해보는거 아니니까, 아파트측에서도 상관없죠.
    혹시 오신다고 하면 이불이나 천으로 덮어놓시고,
    아이들이 자꾸 tv보여달라고 해서 시댁에 tv 갖다드릴꺼다.
    우린 아이들때문에 tv 못본다 하세요.
    1년후에 누구한테 적발될 일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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