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도 개병신 수신료 거부 관해 궁금한거요

궁금 조회수 : 837
작성일 : 2014-05-09 10:41:08

아파트 거주중이고 티비 있고 B티비 사용중이에요,,

맞벌이라 주중평일에 낮엔 집에 사람이 없어요,,

티비 있나 없나 확인하러와도 문 열어줄 사람이 없단 얘기지요,,

현재 TV 시청은 아기들이 만화방송 보는게 주가 되구요

아기들 재우고 나서 JTBC 뉴스나 케이블 재방송 보구요

남편은 케이블 영화채널이나 더벙커 이런것만 봐요,,

아파트는 TV수신기가 아파트 자체에 따로 있나요?

그리고 티비 없다고 하고 수신료 안내다가 티비 있는거 적발되면

일년치 추징금을 낸다고 하는데요...

멀쩡한 티비를 갖다 버릴수도 없어서요 ㅠㅠ

제 상황에서 어떻게 개병신 티비 수신료를 안 낼 수 있을까요??

고견 부탁드려요

IP : 211.229.xxx.4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10:44 AM (1.251.xxx.248)

    관리실에서 온 적도 없고, 개배스에서 온 적도 없어요.
    실사 온다는 통보만 했을 뿐.
    만약 진짜 온다고 해도 집에 없다고 하시면 돼요.
    귀찮아서 몇번씩 안옵니다.
    그리고 문 안열어주는데 적발 될 일 없구요.
    일단 시작하고 다음일은 차후에....

  • 2. 제가
    '14.5.9 10:49 AM (175.120.xxx.43)

    결혼초 티비 없어서 한전에서 빼고
    얼마후 티비 구입해서 사용했는데
    이사갈때까지 수신료 안내다가
    이사가니 나오더군요.
    겁먹지마세요.

  • 3. 저흰 관리실에서
    '14.5.9 10:52 AM (112.219.xxx.170)

    얼마전에 실사 나왔어요. 와서는 앞베란다까지 샅샅이 보고 갔더란... -_-;
    혹시나 싶어서 일체형 피씨 치워뒀었는데 다행이다 싶었지요.

  • 4. 슬픔보다분노
    '14.5.9 10:53 AM (118.221.xxx.143)

    저도 아파트에 살구요, 저흰 1년전에 tv없애서 관리실에 전화했더니, 관리실에서 확인차 나오긴 했어요.
    그런데, 그냥 형식적으로 거실만 한번 살짝 보시고 가시더라구요.
    tv수신료 뺀다고 아파트에서 손해보는거 아니니까, 아파트측에서도 상관없죠.
    혹시 오신다고 하면 이불이나 천으로 덮어놓시고,
    아이들이 자꾸 tv보여달라고 해서 시댁에 tv 갖다드릴꺼다.
    우린 아이들때문에 tv 못본다 하세요.
    1년후에 누구한테 적발될 일은 절대 없다고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5454 두통이 없네요. 4 혈압약 먹고.. 2014/08/09 1,860
405453 별거 아닌 생활속 아이디어 12 참신해 2014/08/09 4,401
405452 일년에 결혼 돌 임신을 했어요. 6 같ㅇ 일하는.. 2014/08/09 4,074
405451 이게 말이 되는지 봐주세요. 6 바보로아나봐.. 2014/08/09 2,195
405450 이런씩으로 시댁에서 모함하죠? 1 닥시러 2014/08/09 1,652
405449 집은 엉망.돈은 필요하고 12 일해야하나 2014/08/09 4,980
405448 눈동자가 갈색인 분들 본인이 봤을때 무서우신가요 24 .. 2014/08/09 8,687
405447 세월호의 마지막 의혹은 박영선의 급변침 6 lowsim.. 2014/08/09 2,695
405446 불닭볶음면vs불낙볶음면 7 딸기라떼 2014/08/09 1,853
405445 길개들은 없는데 길냥이 들은 왜 많나요? 9 냠럄 2014/08/09 2,463
405444 박영선이 합리적 선택 했다고 봅니다.. 냉정히들 보시길... 흥.. 18 특별법 이유.. 2014/08/09 3,910
405443 아기 돌 답례품 좀 골라주세요 ㅠㅠ 15 아기엄마 2014/08/09 2,174
405442 1인 가구’ 증가 원인 ‘가족 가치 약화’․ 1 멍멍 2014/08/09 1,514
405441 야당 욕 먹어도 쌉니다. 14 주객전도 2014/08/09 1,794
405440 애들 봉사요 12월까지 아닌가요? 4 중학생 봉사.. 2014/08/09 1,122
405439 40대 중반의 남편 이야기 읽고 5 대화 2014/08/09 3,702
405438 시어머니께 말대꾸 뭐라하면 좋을까요? 40 말대꾸 2014/08/09 6,134
405437 사라진7시간>이 아니라, 20여시간 아닌가요~!! 8 닥시러 2014/08/09 2,042
405436 괜찮은 소파 문의 드려요 3 YummyO.. 2014/08/09 1,932
405435 풍뎅이 먹이고, 이 부러뜨리고..드러나는 엽기적 軍 가혹행위.... 가혹행위 2014/08/09 785
405434 바람 많이 불고 추워서 그러는데... 3 건너 마을 .. 2014/08/09 1,310
405433 유가족들은 의미 없다~~~ 3 ㅇㅇ 2014/08/09 1,094
405432 간단한 중국말을 알려주세요. 3 바질향 2014/08/09 3,266
405431 수학머리없는 초등 1학년 아이, 어떻게 이끌어주어야 할까요? 15 답답해요 2014/08/09 3,852
405430 1991년 5월또는 6월에 개봉한 영화 찾고싶어요 3 궁금해요 2014/08/09 1,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