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진 한 장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1. ....
'14.5.9 10:22 AM (218.234.xxx.109)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709817#IE00170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89265&PAGE_CD=E...
저도 올리려고 하는데 재등록 시간이 안되어서 못 올린다고 하여 댓글로 달아요..
우리가 이 분들 옆에 있어야 하는 이유를 모르시겠다면,
대통령도 할만큼 했는데 왜 그러냐면,
당신이 아이가 있다면, 아니 아이가 아니더라도 가족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사진 한번만 봐주세요...
82 줌인줌아웃에도 있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02673&page=12. ....
'14.5.9 10:23 AM (218.234.xxx.109)http://www.ohmynews.com/NWS_Web/View/img_pg.aspx?CNTN_CD=IE001709817#IE001709...
이 링크를 여시면 어제 청와대 앞에서 밤샘하신 유족들 사진이 많이 있어요..
하나하나가 다...3. ㅠㅠ
'14.5.9 10:25 AM (218.51.xxx.5)어떡해요ㅠㅠㅠㅠ저 예쁜 아이들을ㅠㅠㅠㅠ
4. ,,,
'14.5.9 10:27 AM (1.247.xxx.111)저 이쁜 아들
영정사진이나마 품에 꼭 안고 계신것 보니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저 분들의 한을 어찌 달래줘야 할까요5. 엉엉
'14.5.9 10:28 AM (1.227.xxx.83)아이들아~~~~~~~~~~~~~~~~~~~~~~~~~~~~~~~~~~~~~~~~~~~~~~~~~~~~~~~~~~~~~~~~~~~~~~~~~~~~~~~~~~~~~~~~~~~~~~~~~~~~~~~~~~~~~~~~~~~~~~~~~~~~~~~~
어머님 아버님~~~~~~~~~~~~~~~~~~~~~~~~~~~~~~~~~~~~~~~~~~~~~~~~~~~~~~~~~~~~~~~~~~~~~~~~~~~~~~~~~~~~~~~~~~~~~~~~~~~~~~~~~~~~~~~~~~~~~~~~~~~~~~~~~~~~~~~~~~~~~~~~~~~~~~~~~~~~~~~~~~~~~~~~~~~~~~~~~~~~~~~~~~~~~~~~~~~6. ....
'14.5.9 10:29 AM (122.34.xxx.203)멀쩡하고도 멀쩡한 자식들을 앞세우게 된 부모들을 하루아침에..이렇게나 많이 만들어놓고도.....
저들은 어쩌면 저리 철통같이 방어만 할까요........
정녕...눈물이 멈추질 않습니다................ㅠㅠㅠㅠ7. 문공
'14.5.9 10:31 AM (112.185.xxx.218)엉엉 울고 있습니다.
일어나 함께 하겠습니다.8. 귀염아짐
'14.5.9 10:33 AM (124.198.xxx.127)전 사진 안 보고 위에 쓰신 글만 읽었는데도 그냥 가슴이 콱, 멕히면서 눈물이 납니다.
도대체 왜 저분들을 국가가, 정부가 보호해주지 않고 적으로 대하는 것인지, 정말 당췌 이해를 할 수가 없습니다.
국민이 억울하다는데, 왜 그 억울함을 듣고 풀어줄 생각은 하지 않고, 안으로 모시고 들어와 귀하고 조심스럽게 대하기는 커녕, 왜 저렇게 막 대하는 것인가요? 정말 나쁜 인간들 같으니라구. 정말 정말 나아쁜 이 나쁜 인간들아.9. 1111
'14.5.9 10:33 AM (121.168.xxx.131)저렇게 예쁜 아이들이 이젠 이 세상에 없다는 게 정말... 믿어지지가 않아요 ㅠ
아 ~~ 아침부터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ㅠ10. 참...
'14.5.9 10:38 AM (123.111.xxx.242)뭐라..ㅠ.ㅠ
너무 가슴이 아프네요.11. ㅁㅁㅁ
'14.5.9 10:40 AM (122.34.xxx.27)모두가 우리 아이들입니다
대통령.. 보아라
당신이 대통령이란 이름으로 보호했어야 했던
어린 생명들이고
이 나라의 가족들이다
당신은 도데체 어느 나라의 대통령인가???12. ㅇㄹ
'14.5.9 10:42 AM (108.35.xxx.125)미안합니다 ㅜㅜㅜㅜㅜ
13. 유
'14.5.9 10:45 AM (218.55.xxx.83)나라의 주인이 찾아왔는데
근조 대한민국14. 원원
'14.5.9 10:50 AM (175.203.xxx.69)함께있어주지 못해 미안합니다..ㅠㅠ
15. 1234v
'14.5.9 10:51 AM (115.137.xxx.51)우리나라가 어찌하다 이꼴이 되었는지
참으로 미안합니다.
정말 투표 잘 하십다.16. 아..미친다.
'14.5.9 10:51 AM (122.100.xxx.71)저런 사랑스런 아들을 아무리 보듬고 쓰다듬어도 이제 다시는 따스한 몸을 만질수 없다는게 그 얼굴을 볼수 없다는게 이 얼마나 미칠 일이던가...
17. 이제는
'14.5.9 10:53 AM (39.118.xxx.43)행동할 때입니다. 검정옷에 노란 리본 달고, 함께 해요.
18. 쓸개코
'14.5.9 11:04 AM (122.36.xxx.111)눈물나.........
19. **
'14.5.9 12:01 PM (119.198.xxx.175)정말...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
20. .......
'14.5.9 1:56 PM (116.38.xxx.201)아 진짜 저두분 어째요..
저 분신같은 자식을 앞에 세우고 어찌 살아요...
또 눈물나....21. ..ㅠㅠ..
'14.5.9 2:02 PM (1.240.xxx.68)엄마아빠가 안고있는 아들 너무 아기같아요..고2나 되었는데..ㅠㅠ......흑흑.....
22. 진짜 눈물난다
'14.5.9 3:40 PM (106.244.xxx.179)가슴이 미어집니다. 힘내세요.
23. 좋은엄마되기
'14.5.9 8:03 PM (116.121.xxx.3)저 사진 여러곳에서 많이 봤지만, 봐도 봐도 슬픔이 밀려오네요.....
24. ...
'14.5.9 8:41 PM (182.172.xxx.181)얼마나 보고 싶으실까...얼마나 안아보고 싶으실까,,,,
얼마나,,,얼마나....ㅠㅠ
죄송합니다,,,,,,,25. ...
'14.5.9 9:12 PM (59.0.xxx.217)휴......개 ssangyeon........
살의를 느낍니다.
박근혜 뽑은 인간들아 봐라....저게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한다고 씨부리던 뇬인지...26. 자끄라깡
'14.5.10 12:33 AM (119.192.xxx.32)얼마나 보고 싶을까요.
얼마나 안고 싶을까요.
눈물이 마르질 않아요.27. ...
'14.5.10 1:29 AM (180.231.xxx.23)ㅠㅠㅠㅠㅠ
28. 햇빛
'14.5.10 2:23 AM (175.117.xxx.51)참 대통이라면 기꺼이 가서 손잡아주고 위로해주고 함께 눈물 흘려야 하지 않을까......정말 이상하고 참 인정사정 없다....참 나쁜 댓텅년.
29. 눈물나
'14.5.10 7:07 AM (175.223.xxx.146)아침 출근길부터 눈물나네요 ㅜㅜ
대통령이 부모들 만나서 손 한번 만저주고 얘기 한번 들어주는게 그리 어렵답니까?
참 비교되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