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고 자고 깼더니
기가 막힌 일들 천지네요.
KBS와 안행부는 그 와중에 또 망언이고...
집회 알림글도 보고 했는데
도저히 나갈 수 있는 상황은 못 되고
겨우 마음 달래서 자리에 앉아도
마음이 갑갑하고 미칠 거 같아서
일도 손에 안 잡히고... 미치겠네요.
이렇게 꼼짝없이 일터에 잡혀 있는 사람도 할 수 있는 일
뭐가 있을까요.
할 수 있는 게 많지 않지만
뭐라도 하지 않고는 돌아버릴 것 같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회엔 갈 수 없고... 뭘 할 수 있을까요
ㅠㅠ 조회수 : 1,467
작성일 : 2014-05-09 10:09:06
IP : 211.204.xxx.16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9 10:11 AM (58.237.xxx.3)이번에 열심히 돈 벌어야겠다 싶었어요.
팩트TV도 열심히 뛰어줘서 후원한 보람 느끼고 있고
이상호기자도 몸도 안 좋은데 열심히 취재하고 있어서요.
저도 일해야해서 송금합니다...
차비정도는 챙겨주실 수 있죠?2. 전화요
'14.5.9 10:11 AM (110.47.xxx.111)kbs, 새누리당 ,새정치연합사무실에 전화해서 항의하세요
그리고 유지니맘께 성금도 보내주심 고맙구요(어제밤처럼 유용하게 사용하잖아요)3. 전화 . 성금
'14.5.9 10:13 AM (112.216.xxx.46)네 저도 전화 하고....시청자 게시판가서 글달고...
함께 뛸수 없음에 작은돈이지만 송금하려구요...4. 긴급
'14.5.9 10:14 AM (39.7.xxx.36)팩트티비후원
82계좌성금보내기
Kbs
동대문서
새정연
새누리
콜5. ㅜㅜ
'14.5.9 10:14 AM (121.131.xxx.47)원글님 주변 가족과 지인, 친구들에게 이 상황을 간단하게 전달해 주세요.
대부분 개백수나 엠빙신 시방새 혹은 종편을 보고들 있어 유가족들을 욕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유가족들이 왜 분노하고 밤새 농성에 들어갔는지 사실을 알려야 합니다.6. 오늘아침
'14.5.9 10:18 AM (121.138.xxx.102)kbs에 항의전화- 김시곤국장 사과 관련 거짓보도
동대문경찰서- 감신대학생 빨랑 풀어줘라
한전 - 티비없앴으니 수신료 빼달라
민병두 의원, 안규백의원 사무실 전화 - 동대문 경찰서 방문부탁7. 후원
'14.5.9 10:19 AM (121.138.xxx.102)82계좌성금
팩트티비
고발뉴스
뉴스타파
국민티비8. ㅇㅇ
'14.5.9 10:21 AM (116.127.xxx.243)줌인아웃에 계좌있더라구요..작은돈이지만 입금했어요..미안합니다. 현장에 함께하지 못해서...
9. 어찌..
'14.5.9 10:43 AM (124.50.xxx.5)작게나마 유지니맘계좌로 성금보냇어요...유가족들뒤엔 국민이란 빽이 있읍니다. 지치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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