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족분들은 도로에 앉아계시네요.
1. ㅠㅠ
'14.5.9 9:43 AM (124.49.xxx.81)그 마음이 무너질텐데....
어쩌나요?ㅠㅠ2. 헐...
'14.5.9 9:44 AM (115.139.xxx.130)경찰차가 100대?
3. ..
'14.5.9 9:45 AM (180.224.xxx.155)이 나라가 싫으네요. 뭐 이런 거지같은 나라가 다 있는지..
저분들 안스럽고 아이들 불쌍해서 일이 손에 잡히질 않네요.
남의 일 같지가 않고 핸드폰.돈..비닐에 넣어 쥐고 있었다는 기사가 자꾸 생각나 일상생활이 안될지경이에요
지켜보는 사람도ㅠ이리 미칠지경인데 저 부모님들 속은 어떠실지..
심리치료받고 보살핌 받아야할 유가족에게 저게 뭔 짓거리인지!!
제 속도 까맣게 같이 타들어가는것 같아요4. ...
'14.5.9 9:46 AM (175.255.xxx.253)힘드셔도 사진으로 남겨주세요...아직도 신경 안쓰는 국민 많습니다. 보여줘야 해요
5. ................
'14.5.9 9:49 AM (58.237.xxx.3)여기저기 퍼다 날라주세요.
언론 통제 상황이라 국민들은 제대로 모르고 있습니다.6. lpg113
'14.5.9 9:50 AM (14.39.xxx.190) - 삭제된댓글가뜩이나 힘드실텐데...
건강도 많이 악화되셨을텐데...
이떻게든 돕고 싶은데
눈물 흘리는 것 밖에 할수가 없네요
...........7. __
'14.5.9 9:50 AM (121.50.xxx.125)경찰차 100대라니...무슨 유가족이 범죄자도 아니고...그냥 만나만 달라고 시위도 아니고 만나만 달라고하는데....경악하겠습니다...
8. 지난주에는
'14.5.9 9:52 AM (168.126.xxx.110)여기저기서 추모집회가 있어서 그런지 경찰차가 그렇게 많지 않더니
오늘은 다 모으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9. 아무리봐도
'14.5.9 9:54 AM (115.22.xxx.148)이나라 공권력은 대통령한사람만을 위해 존재하는것 같습니다.
10. 미친나라
'14.5.9 10:10 AM (121.186.xxx.147)이제라도좀 깨어났으면 좋겠어요
독재유신의딸 유신공주가
보고 배운게 뭘까요???
과연 국민이 주인인 세상을 알기나 할까요??11. 미친나라
'14.5.9 10:10 AM (121.186.xxx.147)모든힘은 국민에게서 나오는데
그걸 너무나 잘 알고 있음에도
깨어있지 못한 국민들이 너무 많습니다12. .........
'14.5.9 10:15 AM (1.251.xxx.248)유족분들 잘못 되실까봐 정말 걱정입니다.
몸도 마음도 다 허물어지셨을텐데...
미치겠네요..ㅠㅠ13. ㅁㅁㅁㅁ
'14.5.9 10:21 AM (122.34.xxx.27)국민을 보호하는데 쓰이지 않는 공권력
정말 슬픕니다 ㅠㅠ14. ...
'14.5.9 10:26 AM (106.245.xxx.131)경찰버스가 100대도 넘을 것 같네요.
효자동에서 광화문까지 길양쪽으로 주차되어 쫙 서 있네요.15. 아니
'14.5.9 11:09 AM (121.147.xxx.125)김시곤 그 인간 지금이라도 달려가 죄송하다고 백배 사죄하면
저 분들이 죽이겠습니까?
청와대 그 인간은 문만 열고 나와서 몇 마디 저 분들 말만 들어줘도 될텐데
이게 경찰로 막을 일입니까?
저 인간들은 그냥 사과하고 미안하다 한 마디면 되는데
저렇게 사람들을 힘들게 진을 빼고 있다니
썩어 없어질 것들이네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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