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그네는 지지율이 필요없습니다
이미 대통령을 했으니까요
이명박은 좀 다릅니다
정차 경력이 짧습니다, 전두환 노태우도 좀 긁적거리다 마는 우리 풍토로 봐서,
뭐 크게 문제가 될 거라 생각은 않했겠지만,
이모저모 자기 뒷배가 좀 필요했던 위인이고
미즈닭두는 그 자체에 별 필요성을 못 느낍니다
맹목적이고 감정적 지지층이 있으니까요
지지율이 필요한건 새수리당입니다
머리가 드글드글 아플겁니다, 국민 정서는 걱정하지 않아도 금배지 걱정은 되는데
이전 지방선거뿐 아니라 앞으로의 지지율에 창와대가 개막장 걸림돌짓만 하니까요
그러니
지금 이 사태을 잡으려면 앞으로 새누리당를 쪼아야 합니다
새누리와 청와대는 지금 입장이 다릅니다
또 하나는
시청료 거부해봤자고요
실제로 티비를 없애든 아니든 티비 없애기 운동이 대대로 벌어지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종편과 유무선 매체들이 먼저 짜증을 낼 겁니다
티비 좀 못판다고 망하진 않아도 양대가전사도 매한가지구요
티비를 몇명이 없애냐 가 아니라, 이슈화될 정도로만 되면 불안해지죠
노년층 아니면 어차피 크게 불편하지 않습니다 컴터 있으니까요
주목을 받는 쪽으로 광고는 몰릴 수 밖에 없어요
광고는 보통 6개월 전에 계약합니다-몇년전까진 확실히 그랬고 지금도 그럴 겁니다
6개월 이상만 그릇된 보도를 일삼는 공용방송 거부를 위해 티비를 없애고 타매체로 소통하자는 바람이 불면
기업들이 정치쪽에 압력을 넣을 겁니다
염병,, 아침부터 욕 죄송합니다
삘 소리 욕질이 일상이 된 민초를 양해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