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사건 전에 닥의 내연남 정윤회와 닥의 동생 박지만의 권력투쟁이 치열했죠
박지만줄에 서있는 대표적 청와대비서진이 윤상현이라고 언론에서 떠들었죠
이번 세월호사건 와중에 박지만과 정윤회의 권력투쟁에서 박지만이 밀렸나보네요
3월말부터 정윤회가 박지만 미행한 것 15억짜리 말을 3마리나 갖고 있는 정윤회 딸과 승마협회 이런걸로 여론이 시끌시끌 했는데 세월호사건 와중에 정윤회는 쥐구멍뒤로 숨어 버렸구나 했더니 윤상현이 떠나는걸 보니 청와대비서진이 정윤회쪽으로 다 장악되는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