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에 김재규라는 장군이 있었다

르몽드아 조회수 : 2,557
작성일 : 2014-05-09 06:17:30

그는 국가의 대통령과 간신으로 여기는 경호실장을 살해하고 죽는다.
그가 생명을 살해한  사형수로서  그의 삶에 공감 할 수는 없지만

그가 왜 그랬는지는 지금 생각해 보면 .참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한다

 

 

IP : 182.213.xxx.19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6:28 AM (1.235.xxx.157)

    자기딸 내세운 소녀외교라는 걸 보면 당대에 영구집권 목적만이 아니었지요.

  • 2. 그조차도...
    '14.5.9 9:31 AM (124.49.xxx.81)

    미국의 사주로 했다는설과...
    이후 미국에서 목격했다는 카더라가 엄청 많았죠.
    시민들을 대학살하고 정권을 잡은 전두환 또헌 미국의 암묵적 동의나,비호가 없었으면,불가능 했겠지만,
    박정희 시대는 누군가에게든 종말을 맞을수 밖에 없었음.
    영구집권을 노리더니,
    결국 그망령들이 공주를 왕좌에 앉힌거죠.

  • 3. 위의 댓글 두분!
    '14.5.9 9:45 AM (175.209.xxx.82)

    공부 더해보세요.
    장준하선생과 백기완선생께서 김재규씨와 어떤 인연을 갖고있었는지, 박정희를 따르면서 그가 갖고있던 양심의 가책이 무엇이었고ᆢ
    그는 차지철과의 권력투쟁이나 미국의 사주로 그런 일을 한 것이 아닙니다.
    역사의 흐름을 오판하여 좀더 치밀하지 못햇다는 한계가 뼈아프지만ᆢ
    언젠가는 김재규씨야말로 재조명해봐야만 할 인물입니다.

  • 4. karablue
    '14.5.9 11:28 AM (58.125.xxx.102)

    fact만 얘기합시다 . 미국사주운운과 종북운운이 뭐가 다릅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8435 기관장이 실세 인간아님 4 ... 2014/05/09 1,962
378434 한전에 전화했어요... 9 케베스아웃 2014/05/09 2,669
378433 우리 안의 세월호 - 국가재난시의 언론과 전문가 집단의 역할 1 길벗1 2014/05/09 958
378432 아래 '82Cook에서....' 글 피해가세요.. 똥입니다. 6 ... 2014/05/09 1,047
378431 세월호 유족, KBS 항의 시위.... 피가 거꾸로 솟네요. ㅜ.. 별아저씨 2014/05/09 1,556
378430 박영선, 이완구에 ”당장 만나 5월국회 개최 논의하자” 1 세우실 2014/05/09 1,499
378429 살수차가 4대가 대기하고 있데요. 19 ㅠㅠ 2014/05/09 3,735
378428 82 cook에서............ 6 Y.Y 2014/05/09 1,576
378427 유족분들 식사는 어떻게 하시는지... 4 소시민 2014/05/09 1,840
378426 저도 개병신 수신료 거부 관해 궁금한거요 4 궁금 2014/05/09 1,158
378425 장례비 논란 - 정부, '도덕적 해이' vs 유가족 ".. 7 아 정말 2014/05/09 1,884
378424 현재 상황 2 건너 마을 .. 2014/05/09 1,806
378423 TV 없애고 컴퓨터모니터로 대체할수 있나요? 10 시청료가왠말.. 2014/05/09 2,231
378422 배안에서 저녁 6시 38분에 학생들이 찍은 동영상 13 무국 2014/05/09 4,662
378421 (펌)세월호, 상징과 은유로 경고하다. 4.16 참.. 2014/05/09 1,304
378420 아래 ...박원내대표, 박원순~ 220입니다, 피해가세요 5 ㅁㅁㅁㅁ 2014/05/09 1,126
378419 너무 슬퍼요 ㅠ 영정 옆 '나이키 쇼핑백' 8 1111 2014/05/09 3,758
378418 kbs 수신료인상안 상정- 국회 문방위 의원들에게 전화 항의합시.. 7 novemb.. 2014/05/09 2,109
378417 개인과 단체의 연좌시위 동참이늘고 잇습니다. 행동 2014/05/09 1,374
378416 유족에게 하는것이 국민에게 하는것이란걸 3 .. 2014/05/09 1,714
378415 '고무줄' 안전점검 주기? 검수거리 10배 주행한 열차도 방치 .. 세우실 2014/05/09 1,085
378414 사진 한 장에 억장이 무너집니다.. 29 lowsim.. 2014/05/09 12,325
378413 극소심한저... 머리를 굴리고 굴리다가 kbs에 전화했어요. 15 ,. 2014/05/09 3,184
378412 제2의 소고기파동 사태가 되지 않도록.... 8 3중스텐냄비.. 2014/05/09 1,661
378411 청와대 현재 상황 중계/ 팩트T.V 4 무무 2014/05/09 1,6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