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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지율 끌어올리는 쉬운 방법을 모르네요.

홍이 조회수 : 2,109
작성일 : 2014-05-09 04:00:58

어서 오시라 청와대 대문 활짝 열고경찰들이 호위해서 부모님들 모셔가면 이 따가운 시선들이 무너질텐데요.

안그런가요?

그러면 다음달 투표소로 이어질텐데...

답답합니다.

옷닭을 지지하는거 아니지만 부모님들의 한을 어찌 풀어야할까요?

IP : 121.184.xxx.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9 4:03 AM (110.15.xxx.54)

    억울한 사람들 말 좀 들어주면 안되나요 ㅠㅠ

  • 2. 참맛
    '14.5.9 4:04 AM (59.25.xxx.129)

    그럴 그릇이라면 이런 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을 거네요.

  • 3. 안타까움
    '14.5.9 4:05 AM (125.178.xxx.140)

    지지율 급상승할텐데
    힌트를 줘도 못하네 ㅠ.ㅠ

  • 4. 청와대에서
    '14.5.9 4:05 AM (98.217.xxx.116)

    대통령 만나는 것이 철저한 조사와 진상규명으로 이어져야 된느데,

    뭔가 캥기는 것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 5.
    '14.5.9 4:24 AM (125.132.xxx.28)

    이유가 있나보죠 그래야만 하는...지지율이고 뭐고

  • 6. ㅇㅇ
    '14.5.9 4:30 AM (65.25.xxx.11)

    평생 떠받들어주는 사람들 속에 둘러싸여 살다보니 조금이라도 비판적인 사람 앞엔 나설 배짱도 능력도 없는 겁쟁이죠

  • 7. 진상이
    '14.5.9 4:37 AM (61.254.xxx.82)

    알려지면 지지율떨어지니 유가족 폭도로 몰고가는걸로 조작중인가봐요 ㅠㅠ

  • 8. 부담스럽고
    '14.5.9 7:35 AM (221.143.xxx.203) - 삭제된댓글

    싫으니까 막겠죠.
    일을 커지게 만드네요.
    얘기 좀 들어달라는데 그게 뭐 어렵다고.

  • 9. ..
    '14.5.9 8:04 AM (112.171.xxx.195)

    그냥 이번에 저들의 본모습을 제대로 확인하였습니다.
    거짓말하는 언론, 국민이라곤 안중에도 없는 정부...내가 사는 사회가 이리도
    형편없었구나 하는 생각에 자괴감이들고, 국민의 손에 의해 탄생된 정부의 하는
    짓거리가 무슨 황족이라도 되는 양 너무나 도도하고 뻔뻔해서, 저들을 끌어내리지
    않으면 분해서 못 살거 같습니다. 실종자 가족들, 유가족들을 무슨 거지, 아니 거지도
    이런 취급은 안 받지요. 저리 바닥에 내버려두는 거 보니,
    이 정부는 희망이 없다는 게 보입니다.
    권력의 원천인 국민을 어찌 이리도 홀대할 수 있는 건가요?
    차가운 아스팔트에 주저않은 유가족들의 모습이 바로 정부에 홀대받는
    대한민국 국민의 모습이겠지요. 참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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