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6신] 현재 KBS 안에는 취재기자가 없습니다. 그래서 유가족 대표단은 JTBC 촬영기자 취재를 요청했습니다. 김시곤 국장이 폭행을 당할까봐 못내려온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KBS 직원들이 JTBC 기자 출입을 막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유족 대표단과 직원들 사이 고성이 오갔고 경찰이 진입해 출입구를 봉쇄했습니다. 결국 JTBC 기자는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현재 유족 대표단은 로비에서 민변과 대한변협 소속 변호인단과 함께 대책을 숙의하고 있습니다. 김시곤 국장은 보도국장실에 머물고 있습니다.
유족 대표단이 KBS에 "20분안에 길환영 사장과 김시곤 국장이 나오라"고 마지막 요청을 했습니다.
어버이날이 이렇게 지나갑니다.
카네이션을 받지 못한 부모들의 가슴엔 한만 쌓여갑니다.
이들의 인내력도 한계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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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사인 속보 6신
... 조회수 : 2,238
작성일 : 2014-05-09 01:28:17
IP : 175.223.xxx.18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4.5.9 1:29 AM (110.15.xxx.54)김시곤 이름 완전 기억할께.
2. 비열한넘들~~
'14.5.9 1:29 AM (122.128.xxx.139)아오 빡침이 불끈 불끈!!!!!!!!!!!!!
3. oo
'14.5.9 1:32 AM (175.203.xxx.67)그러게... 맞을 짓을 왜 했냐고?
누구한테 잘보이려고...
맞을 짓 한 거 알면 백배사죄해야지...4. 김시곤
'14.5.9 1:32 AM (211.221.xxx.28)낯짝도 내일 검색해봐야겠네요..
5. 아놔
'14.5.9 1:33 AM (1.243.xxx.16)왜 막아 막길,, 더럽게 구린것들..경찰놈들도 다 보기싫어요
겹겹이 뭘그리 싸고도는지..6. 귀염까르
'14.5.9 1:35 AM (223.62.xxx.113)멍석말이를 해도 시원찮을 것들
멀리서 보는 우리맘도 이럴진데
에휴~~~~~~~7. 왜
'14.5.9 2:18 AM (114.93.xxx.236)지가 싸지른 말에 대해 책임질줄 모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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