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광화문에 있던 분들도 일부 캐병신 앞으로 가고 계십니다.
결국 이렇게 불이 붙는군요.
차가운 대리석? 팽목항부터 죄인, 거지취급이네요.
아니 바닥이 뭡니까. KBS에 의자 없나요? 회의실 없나요?
그리고 사장이랑 김시곤 너무 느림느림...
거기까지 오게 해놓고 왜 로비에 묶어두는건데요? 개병신 진짜 웃기네
방송국 로비에 자판기나 음료 판매하는곳 있을텐데요.
어디 따뜻한곳에서 몸 좀 녹여드리고 싶어요.
정신력으로, 악으로, 애들 생각으로 버티시는 걸거예요...ㅠㅠ
개자식들은 빨랑빨랑 움직이지 뭐하는 거래요?
로비 바닥에...?! 아니 저 큰 건물에 빈 회의실 하나 없답니까
아니, 들어오래매???????????????????????
회의실에서 얘기하는 거 아녔어?
뭐???
타방송사 배석 요구에 응하지 않는다고?
아이고, 오늘 밤 잠은 다 잤네요.
ㅜㅜ
뭐 이따위 나라가 다있는지 정말 분노가 치솟습니다.
개자식들.
유가족분들이 무슨 죄인이라도 되나요??
어찌 저런취급을 한답니까??
잘못을 지들이 해놓고..세상에나..상주들을..이 밤에..이 추위에..엄한사람들 생고생 시키고..
이게 뭐예요..진짜ㅠㅠ
뭐가 이따구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