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앞으로 음식배달 시키면 드실까요 ㅠㅡ

[...]

몸이 못가니 뭐라도 하고 싶어요..
좋은 아이디어 주세요~~

[ㄱㄴ]

음식은 안드실거 같은데 따뜻한 음료는 어떨까요.

[..]

따뜻한 커피 어떨까요....
가고싶지만 너무멀다는 핑계뿐이네요

[김밥]

김밥같은건 어떨까요?

[...]

커피 배달은 안되잖아요.. 여의도 야식집 검색해봐야겠네요...

[ㅇ]

커피하고 담요 핫팩 갖다드리고 싶어요ㅠㅠ

[홍이]

따뜻한 베지밀 ...

[..찌찌뽕]

저도 방금 그 생각했어요.

가족분ㄷ들 마음이 어떨지
백만분의 일이라도 알까요....

또 눈물이...

[사탕거미]

핫바 어떨까요 드시기번거롭지도않을것같은데

[...]

그것보다... 거기 경찰들이 천막 쳐주라고 하면 안될까요?
참 많이도 있던데... 기력도 쇠해지셨을텐데...

[커피는]

이뇨작용때문에 자리지키시기가 더 어려울듯..ㅠㅠ.... 화장실도 주변에 찾기힘들테고요...

[반드시 해낸다]

지금 유가족 나오는 실시간방송 보려면
어딜봐야하나요? 알려주세요!

[음]

저런상황에서 먹는거 그지같은 기자들이 찍어서 이상하게 기사낼까 걱정이에요
이젠 별걱정 다하는듯ㅜ

[감사]

따뜻하면서 배도 채울수 있는게 라떼 그런거 괜찮을 것 같아요.
저도 춥고 아무것도 못먹겠을때 있었거든요.
그때 지인이 억지로 줘서 고구마라떼라는거 처음 마셔봤었는데
달달해서 그런지 기운이 나더라구요,
마음만으로도 너부 고마워하실 것 같아요.

[빈속에 커피보다는]

배고프시다니까.김밥이라도.. 편의점에.연락해서 어떻게좀 안될까요??

[둥둥]

따뜻한 베지밀 좋을거같아요

[여기서]

http://www.ustream.tv/channel/facttv 보세요

[ㅠ]

당장 달려가서 직접 전해드려야 되는데 너무 멀리 있네요ㅠ

[지방인]

따끈한 베지밀은 화장실가고 싶으실거 같고
뜨건물에 탄 걸죽한 천마차같은거도 좋을거 같은데요.

[붙이는 핫팩]

아까보니까 막 흔들어서 주머니 넣는 핫팩 쓰시던데, 붙이는 핫팩을 어디서 왕창 공수해서 보내드리고싶어요.
옆에 함께 있어드리지 못해서 너무 죄송한 마음이네요.

[붙이는 핫팩]

반드시 해낸다님, 팩트티브이 보세요!

[여기도 있어요.]

http://ggomsutapa.tistory.com/1466

[둥둥]

김밥은 목이 멕혀서 힘들지않을까요

[지금]

안으로 들어가시나봐요.고발뉴스 뉴스타파 국민티비 sbs(애네는 왜?;;) jtbc등 같이 들어오라고 합니다.진선미 의원와 계시는데 중재중이신것 같아요.

[도와주세요]

배고프실거예요ㅜ

[그쪽 동네]

김밥천국없을까요?
계좌이체하면 에휴. . .

[그네시러]

김밥,따뜻한 커피 정도만 있어도 좋을듯요...유족분들께 우리가 뒤에 있다고 알려드리고 싶네요

[홍이]

동참하겠습니다

[사탕거미]

누군가해주세요 작은금액이라도보태드릴게요

[배달은]

따뜻한 커피가 좋을것같구요 쿠키나 빵같은게 요기거리되실거같아요.
약국가면 포도당 캔디가 있는데 그걸 지금 드리고싶은데.. 에휴...고생이시네요...

[방송국]

주변에 가장 까까운 식당이나 편의점 마트에 사정얘기하고 주문배달 시키면 안될까요??
지금 서울에 계신분들도 달려가면 시간 걸립니다.
그 주변을 잘아는분 계시면 따뜻한음료나 핫팩,간단한 요기거리 라도 100 인분 주문,
배달 부탁하고 여기서 모금해서 결제하죠.
kbs에 가장 가까운 저런것들 배달할만곳 아시는분요??
2,30분이면 가능할거 같은데..

[쓸개코]

든든히 배를 채울 기분은 아니실테고..
뜨거운 보리차나 따뜻한 음료 같은것도 좋을것 같은데.. 어떠신가요.

[명색이음식사이트인데]

케베스근처.김밥천국 2090-7009
근데.몇분정도계신가요

[여기서님!]

감사해요! 어디서 보는줄 몰랐는데!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쌍화탕도요!]

기침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혹시 쌍화탕같은거 보내드리면 어떨까싶기도 한데요.

[널뛰는 그네]

작지만 송금할게요.

[쓸개코]

쌍화탕 좋은 생각이에요. 편의점엔 팔지요. 약국은 문 닫았을테지만..

[둥둥]

82쿡으로 했으면 좋겠네요.원글님이 나서주시고 힝을 보태고 싶네요

[방송국]

국민들이 이렇게 지원해주고 응원한다 라는걸 방송국,유가족분들이 다 아심
더 위로가 되지 않을까요?>?방송국은 좀 긴장하고....별 개쓰레기 시답잖은 놈 하나때문에
힘든분들 더 힘들게 만드네요.
김시곤이 사직하고 보도본부 다시 공정하게 돌아오지 않음 시청료 거부운동 거하게 할겁니다.

[지금]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고 꼭 알려 드리고 싶네요. 얼마나 힘이 드실지..

[jonny]

제가 현장에 갈 수 있어요 마포에 살아요 어떻게 전달할까요
근데 유족분만 딱 드리면 될까요?
ㅠㅠ

[네]

저도 작지만 보탤 수 있어요.

[기독교인]

함께 울어줄수있는 82...감동....눈물나요

[둥둥]

배달 시키실 분이 나서야 될거같아요.먼저 댓글 달고 우리들이 입금하는걸로.

[사탕거미]

Jonny님! 부탁드려요...

[jonny]

저랑 만나서 같이 가실 분 계신가요?저 서교동 살아요 근처나 아님 여의도에서 같이 가실분!!

[뒤에]

우리가 있어요!!!!!!!!!!

아~~~~눈물나요

[수민]

먼곳에 있지만 함께하렵니다~

[윗님]

감사해요 아까 100분정도 될거같은데 뭐라고 하면 정말 고마워요

[jonny]

쌍화탕만 돌리면 될까요?
ㅠㅠ 답 좀 주세요 ㅠㅠ

[작은]

성의지만 보태게 해주세요ㅠ

[슬픈현실]

따뜻한 스프는 어떨까요..
쌍화탕도 좋고.. 밤늦어 커피도 필요하실듯...ㅠㅠ
주위 경찰들... 밉지만
우리 어머님 아버님들 잘 호위해달라는 의미로 캔커피라도..

[핫팩]

젤 요긴할거 같아요
너무 추워보여서 ㅜㅜ

[좋은날]

계좌가르쳐주세요. 지방이라 가지는 못하고...소액 입금하고 싶습니다.

[사탕거미]

저도지금바로송금할수있어요

[ㅡ]

으와
떡하니 나타난 수퍼우먼
유지니맘
다들 님생각했을것임


감솨

[..]

쌍화탕이랑 김밥 어떨까요.

[혹시나]

케베스근처 편의점 전화
780 8744 여의도동 17-16
782 8744 여의도동 17ㅡ10
561 7210 여의도동 17ㅡ2

[..]

광우병때 포장마차 간절히 생각나네요

[유지니맘님]

글 보셨네요. 다행이여요!
찬성합니다.

[수민]

따뜻한 쌍화탕 많이 살수있을까요....빵 .쵸컬릿.등은 어떨까요...

[쓸개코]

쌍화탕이나 캔커피가 좋겠어요.
몇천원씩이라도 모으면 큰돈되어요.
보리차도 좋을것 같은데 집에서 끓인다해도 시간이 없고.. 가면서 식을것 같아요.

[이기대]

바로 전화해서 배달 시켜주세요.

[ㅠㅠ]

입금할께요. 유지니맘님 나타나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ㅡ]

유지니맘에게 연락하세요
져니님




.

[시냇가에 심은 나무]

종로김밥 여의도점 02-782-4440 양이 많으니 분배해서 주문하면 더 빠를듯요.

[...]

참고로 보노스프는 일본산이라서 방사능 걱정되고요...
경찰아이들한테도 저도 커피라도 주면 좋겠는데 다른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사탕거미]

쌍화탕하고 김밥? 아니면저는편의점에서파는핫바생각했거든요개별포장도되어있고
어찌됐건가시는분이결정해주셔요

[둥둥]

와우,유지니맘님 감사요.지금 유족들이 추위에 떨고있대요.핫팩.김밮. 따뜻ㅇ한 음료수가 급하겠어요

[유지니맘]

지금 출발하셨다고 하고
연락왔구요
일단 그 앞에 내리셔서 편의점 따듯한음료들
김밥 등 되는대로 사실겁니다

[우선]

유가족님들 우선..챙기는게 맞다고 봐요..

[유지니맘]

한두분 더 가시면 좋겠는데 ㅜㅜ

[미미공주]

저도 기꺼이 송금할게요
너무 춥고 지쳐보이세요
죽같은건 너무빨리식어서 좀 그럴까요?
김밥은 소화가안될거같아 부드러운음식을
드시게하고싶은데....

[우와..]

유지니맘님 나타나셔서 다행..
저도 낼 입금할게요
사무실 인뱅만 되서요...ㅠㅠ

[부루스타와]

주전자, 커피, 티백 차를 가져가서 거기서 따뜻하게 끓여서 드려야 할 것 같아요. 에휴..ㅠㅠ

[저도]

저도 동참 할게요. 함께 나눈다는것이 정말 힘이 되네요.
유지니맘 낼 입금 할게요.

[근데]

82 계좌번호는 어디서 볼 수있나요;;

[슬픈현실]

따뜻한 82님들..
저도 지금 82모금 계좌에 소액 송금할께요..

[찬새미]

작은 마음 보탭니다.

[.....]

계좌올려주세요~

[가서]

음식 나누어주실분이 몇분 계셔야 할거 같은데요.
저도 지금 갈 상황이 아니라서 마음만 애가 타네요.ㅠ.ㅠ

[사탕거미]

82계좌저도가르쳐주세요

[유지니맘님]

연락 닿으셨으면 전화번호 지워주세요
불안해요.

저도 작지만 보태겠습니다!
저번 모금통장으로 보내면 되는거죠?

[쓸개코]

부루스타 좋네요. 저는 보리차도 괜찮을것 같은데..

[,,,,]

유지니맘님..
지금 깔개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따뜻한 음료는 안산에서 가지고 왔다고 해요.

[쓸개코]

계좌입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1464&reple=13126346

[부루스타님]

좋은 아이디어 같아요.
근데 거기 가실 수 있는 분이 좀 여러분 계셔야하게ㅆ죠

[마트에]

쌍화탕.. 김밥이랑 따듯한 커피 그리고 껌이나 작은 알사탕같은것도 도움이 되지않을까싶어요..유지니맘님 고생이세요..

[ㅡㅡ]

맞아요


전번지우세요
유지니맘님

[쓸개코]

지우셔야 할듯. 유지니맘님은 안그래도 벌레들한테 타겟될 가능성이..

[수민]

가시는 분들께서 상황에 따라 알아서 구입해주심 될것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계좌 다시 한번 올려주세요~~

[그리구]

저도 경찰들한테도 쌍화탕 줬음 싶은데...

현장에 가주신 분도 정말 너무 감사해요 이 밤에..
휴지나 물티슈 종이컵도 필요할 것 같아요
그리고 패트병 생수요~~~

[마음만...]

저도 가서 돕고 싶은데 너무 멀어서... 속상해요.
유가족분들 건강 걱정되네요. 모금계좌번호 좀 알려주셔요. 마음만이라도 전하고 싶어요. 그리고 이시간에 가시겠다고 해주신 분들도 정말 감사합니다.

[82계좌ㅡ2차모금]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01464&page=1

[계좌번호 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7&cn=&num=1801464&page=1

[ㅠ_ㅠ]

아 쓸개코님 링크보구선 입금자 이름 보니 눈물이 시큼 거리네요.
유지니맘님..
모든 82회원님들,
사랑합니다.
덕분에 제가 요즘 숨좀쉬고 삽니다

[쓸개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1801464&reple=13126346
계좌입니다.
일하는 중인데.. 계속 걱정되어 들락날락입니다.;;

[유지니맘]

일단 집앞에서 따듯한음료 등을 사시고
이동하실겁니다
현장도착하셔서 상황보시고 필요한것 알아보시기로

[ㅡ]

경찰은 나중에 챙기죠
그거까진 돈 없어요

[사탕거미]

현장에가주시는분들감사합니다. 지금인터넷뱅킹오류가나네요... 내일 82 계좌로 출근하자마자송금드릴게요.
82계좌. 국민 673602 04 046581

[둥둥]

나서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감사합니다.
유기족들께 이롷게 라도 힘을 주고싶의요.

[나]

뒤쪽 경찰아이 한명이 기침을 하고 있어서 신경이 좀 쓰이긴 했어요.
감기 걸린 듯 하던데요..
이 상황에 공생.. 이라는 말이 죄스러운 걸까요...

[아..]

점점 유가족분들 기침소리가 잦아지는거같아요.
바닥에 박스같은거라도 깔면 좀 나으실거같은데 ㅠㅠ

[분노]

은행사이트 점검 중이네요. 한시간 후에 반드시 이체할겁니다. 멀리 있어서 마음만 앞섰는데 이렇게 앞서주시니 정말 감사해요ㅠㅠ

[멀리서]

발만 동동 구르고 있는데..
저도 유지니맘 통장에 입급이라도 해야겠네요

[나]

저도 송금하겠습니다.

[반드시 해낸다!]

네! 저도 지금보고 있어요! 어휴! 식구들 다 자는데
지금 거실 나와서 계속 시청중!

[원주사람]

방금 입금했습니다.

직접 가시는 분들 수고하세요.

[수민]

저두요~~맘은 급한데 인터넷 뱅킹 이용시간이 ㅠ. 10분도 이렇게 길게만느껴지는데 ㅠ.ㅠ

[무무]

정말 뭉클뭉클 합니다.
저도 내일 얼마라도 입금하겠습니다.

쟈니님 혼자 가서 걱정이네요.
같이 가실 분 있었으면 좋겠네요.
이럴 때 너무 멀리 있는 것 조차도 죄송하네요.

[핫팩과 담요]

필요할거 같아요.

[내일]

송금할게요.
수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감동]

지방에서 마음 보탭니다.

[힘내자!]

함께 못해서 죄송한 마음으로 송금했습니다.
늘 고생하시는 유지니맘님 진심 존경합니다.

[유지니맘]

천천히 입금하셔도 됩니다
지금 가신 회원님께서 먼저 결제하실꺼구요
모금 계좌에 모아진 성금 있어요
그나저나 핫팩.깔개가 안판다네요.ㅜ

[설마]

무슨말???

쟈니님 혼자!??


설마

[쓸개코]

조심히 다녀오셔요.

[쓸개코]

은박돗자리 편의점에 없을까요;

[그냥3333]

저 지금 컴이 안되서 내일 입금 할께요..조심히 다녀오세요 ㅜㅜ

[유지니맘]

지금 혼자 가셨습니다 ㅜ

[둥둥]

윗글에 서울분들은 매트가져왔음하네요.
온음료는 안산분들이 가져온다고.

[힘냅시다!]

입금하고 자려고 기다리고 있어요...
유가족분들 모두 힘내세요!!

[무무]

유지니 맘님과 쟈니님은 계속 통화 하시는거죠?
무슨 일 생기면 꼭 알려주세요

[늘]

죄책감 면해질 정도, 의무감 달래는 정도로만 관심갖고 살았는데, 82만나서.. 사회인 노릇 하며 살아요.
직접 가주신 요니님, 늘 움직이시는 유지님맘 비롯 여러 님들보다 작지만.. 가능한 영역으로 보탰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쓸개코]

자니님 무사히 다녀오실동안 잠 못들것 같습니다.
자니님 다녀오시면 댓글로 귀가보고 해주셔요. 걱정되어요.

[ㅜ]

도와주세요
ㅜ


전지방인데

쟈니님 도와주세요ㅜ

[..]

어쩜 2008년도랑 이리 똑같냐.....ㅠㅠ

[권불오년]

지금 뱅킹됩니다

[...]

kbs근처까지 가도 유족분들 계신곳에 가는게 어려워 보이는 상황이라
전달이 가능할지 모르겠어요.

[둥둥]

두분이 가시는거같은데요?
쟈니님과유지니맘님께 짐을지우네요.

[계속]

보고 있을께요. 다들 정말 고맙습니다.

[지방입니다]

소액 입금해요 자식잃은부모님들생각에 마음이 너무아프네요

[ㅡ]

쟈니님만

가시네요

도와주세요
서울분들ㅜ

[인터넷 뱅킹]

지금은 안 된다고 나오네요.
있다 해야 될 듯.

지금 같이 지켜보고 있는
모든 82분들 사랑합니다

[저기요.]

조심스럽게 말씀드립니다
행사지원업무를 하고 있는 82죽순입니다.
몽골텐트를 내일 지원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요?

[둥둥]

이밤에 깔개를 어찌 구할지 걱정되네요.
케베스 로비에라도 들어가심 졸을텐데요.

[아..]

바리바리 싸들고 유가족들께 접근 하실 수 있을까요?
트윗보니 미디어몽구님 현장에 계신듯한데요 일면식도 없는 사이지만;; 메세지라도 보내볼까요?
혼자가셔서 어쩌지요...

[아]

지금 제 페이스북 보니까요.
손석희와 함께 하는 사람들 그룹에 가입되어 있는데


[KBS 사장의 진심어린 사과와
보도국장의 해임!
유족들의 요구는 분명합니다.

지금 시민들이 차가운 바닥에
앉아계시는 유족들을 위해
물과 따뜻한 음료를 드리고 있습니다.
저는 어쩌다 운반을 맡았는데
글을 쓰는 이 시간에도
시민들의 릴레이기부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돗자리,드링크 등]

이라는 글이 떴습니다. 아마 우리 말고도 누군가 시민들께서 움직이고 계신가 봅니다.정말 다행이에요.
감동입니다.ㅠ.ㅠ

[둥둥]

아. 다행이네요

[유지니맘]

통화계속 하고 있구요
음료 김밥 드렸습니다

[저도]

내일 송금합니다!
수고해주시는 분들 고맙습니다

[둥둥]

자니님 혼자가셔서 걱정인데?
상황보니 전달은 수윌해 다행이넹요.

[유지니맘]

막 우시면서 전화가 오셔서 ㅜㅜ
필요한것 있으시면 말씀주시라 했더니
마음만 함께해달라고 하셨다네요

혼자 가셨습니다
저도 지금 나오긴 했는데 ㅜㅜ

[아까]

손석희와 함께 하는 사람들 그룹 글을 보니
시민들이 점점 오셔서 함께 하고 계시다고 합니다.
조금이라도 힘이 되어 주시는거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

늦은밤 수고해 주시는 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농협은 이제야 인터넷뱅킹 돼서 조금 보탰어요.
오늘 밤은 경상도로 날 데리고온 남편이 원망스럽네요...ㅠㅠㅠ

[유지니맘]

쟈니님이 가져가신 음료가 제일 따듯해서
다행입니다
지금 더 필요한것 있는지 알아보시느라
전화 끊었구요
궁금해하실까봐 간단히만 적어요

[..]

자니님 정말 감사해요..
이밤에...

[쓸개코]

전달되었다니 다행이에요..

[유지니맘님 자니님]

정말 감사해요.

[수민]

감사합니다~

[아..]

만나셨군요.
눈물나요. 글 올라오구 한시간도 채 안되었는데,
82가 힘을 보탤 수 있게 움직여주신 쟈니님 감사합니다.

[참]

일이 가능하도록 판 깔아주긴 원글님 감사합니다.
원글님 따뜻한 마음이 쟈니님과 만나서 거의 기적을
만들었네요. 자정이 넘은 시간에 마음전하는..

돈 몇만원으로 사람노릇 할 수 있게해주셔서
82님들 정말 감사해요..

[사탕거미]

쟈니님 유지니맘님 모든분들 감사해요

[쓸개코]

자니님 귀가보고 댓글 오시면 달아주세요..

[둥둥]

저두요.
운을 떼주신 원글님 따뜻한 마음.
82에 힘을 더해주신.
깊은밤 모두를 깨어있거 해주신 쟈니님
추진력 있는 유지니맘님.
고맙습니다.
82님들 사랑합니다~~

[달려라호호]

원글님, 쟈니님, 유지니맘님 그리고 82분들 고맙습니다.

소액이나마 입급하겠습니다. ㅠㅠ감동이에요. 흐엉

[...]

원글님 쟈니님 너무 감사해요. 귀가 후 꼭 댓글 주세요~

[유지니맘]

지금 뒷북님 출발하셨읍니다.
그 동네에서 따듯한 음료 사가지고

쟈니님 더 밑으로 이동
일부 음료와 김밥집에서 따듯한 김밥 싸고 계실겁니다

[둥둥]

후유~~진짜 대단하시네요.

[달려라호호]

유지니맘님
그럼 아직 유가족 분들에게는 못 드린 상황이에요?

[다 사버릴꺼야~!]

용인입니다.
지금 출발해서라도 도울일이 있을까요?
필요하시면 연락주세요.

[저~]

지니님 인가 아까. 음료 나눠 주셨는대 안보이시네요. 년식이 오래된 아짐 이에요~

[유지니맘]

쟈니님이 댁 앞에서 사가신 음료
데워간 김밥 등등은 이미 다 드렸구요

[혹시 모르실까봐]

유지니맘님 저 위 저~님도
지금 케베스 현장 근처에 있으신 82 분으로 알고 있어요.
82분들과 연락을 기다리는. 현장에서.

[그리운시냇가]

작은 마음 보탰습니다. 다들 너무 감사해요.

[유지니맘]

지금 현장앞엔 육칠십명이상 유가족분 이하 .
따듯한음료 이차 준비중이시고
뒷북님 댁에서 출발 동네에서 음료 준비 가십니다
금방 도착
현장계신 님 통화되었고
세분께 전번 다 보내드렸어요

[nervi]

송금했어요. 얼마 안되지만..........아........ 눈물나...........
나서주신 분들 눈물나게 감사해요 ㅠㅠ

[유지니맘]

지금은 새로 출발 안하셔도 되실것 같아요
쟈니님이 핸폰 충전중이시라
뒷북님.정우님 통화하시구요
만나세요

[**]

쟈니님, 뒷북님, 유지니님 그리고 82분들 모두 감사드릴 뿐입니다. 작은 마음 보탰습니다.

[둥둥]

전달이됐다니 다행이네요
쟈니님 다녀오시는거까지 보고픈데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이젠 자야겠너요.
쟈니님 돌아오시면 글 좀 남겨주세요
내일 아침 볼게요.
82님들 수고하세요

[쓸개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2453&page=1
이미 가계신분도 있다네요.
근데 다른글에 최루액을 뿌린다고 하는데..ㅜㅡ

[바람처럼]

82님들


완전 대박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쓸개코]

열받아 고함치시는 유족분들.. 건강 걱정됩니다.

[수성좌파]

그저 모든회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뿐이 못하겠네요...
감사하고 참여도 하지못해 죄송하네요 ㅜㅜㅜ

[흑흑]

다음에서 기사보고 너무 놀라서
들어오니 역시 82쿡
깔개나 핫팩은 어떻게 공수가 된건지요
남대문시장에 가면 구입 가능한데
너무 먼거리죠 ㅠㅠ
저 내일 입금 조금더 할께요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유지니맘]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2496&page=1

여기 새글입니다

[...]

저도 소액 입금할게요
이거밖에 못하는게 죄송할 따름,

[여러분]

고맙습니다.

[....]

마음이 너무 힘들어서 일부러 82 안들어오다 아침에 무심코 들어오니 밤사이 이런 일이 있었군요.
읽으면서 아침부터 또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미안하고 고맙습니다.

[**]

눈물나는 아침입니다.ㅠㅠ
2차때 송금했는데...더 할께요

멀리 떨어져 있어서 이것밖에 할수 가 없다는게 더 속상합니다.

[11]

세월호 관련 성금은 안하기로 마음먹었었는데
82쿡에서 하는건 작은 금액이라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항상 앞장 서 행동해 주셔서~!!

[저도]

이제야 이 글을 봤네요.
82회원님들.. 정말.. 감동입니다..
진짜 울컥했어요.. 정말 멋진 분들입니다..

[저도 멀어서..]

작은금액이지만 이거라도 도움이 되길바래요.가슴이 아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