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유족 분들 추우신지 손 비비는 소리가 계속 나네요 ㅠㅠ
1. 지금
'14.5.8 11:32 PM (115.139.xxx.130)바깥날씨 많이 추울텐데..ㅠㅠ
2. 열정과냉정
'14.5.8 11:35 PM (221.152.xxx.159)네 기침소리가 심상치 않습니다.
간간히 들려오는 대화소리 너무 가슴 아파요..3. 아까...
'14.5.8 11:35 PM (58.228.xxx.56)들으니 배고프시다고.....ㅜㅜ
저녁도 못드셨을텐데....벌써 23일?24일째인가요? ㅠㅠ4. ....
'14.5.8 11:36 PM (223.62.xxx.10)ㅠㅜ 저도 마음만.... 분당인데 한번 나가볼까요...
5. 사탕거미
'14.5.8 11:36 PM (183.99.xxx.25)가서핫팩이라도나눠드리고싶네요...
6. .....
'14.5.8 11:36 PM (110.15.xxx.54)5월인데 너무 쌀쌀하네요 ㅠㅠ
이 와중에도 당신들은 행복한 거라고, 팽목항에 계신 부모님들 걱정 하십니다...7. 홍이
'14.5.8 11:37 PM (121.184.xxx.23)뜨신 주먹밥에 핫팩을 갖다 드리고 싶어요
8. 열정과냉정
'14.5.8 11:37 PM (221.152.xxx.159)지금은 아이들 억울한거 하나라도 풀어 주실라고 저렇게 버티고 계시지만
그 다음이 너무 걱정되요...9. 홍이
'14.5.8 11:37 PM (121.184.xxx.23)저도 지방이라 마음만 앞섭니다
10. 에효
'14.5.8 11:39 PM (218.51.xxx.5)앞으로 유가족분들 지켜드리는게 급선무인거 같아요ㅠ
11. ............
'14.5.8 11:40 PM (27.1.xxx.11)우리 모금 더 열심히 해야할것 같아요...ㅠ.ㅠ
12. ...
'14.5.8 11:41 PM (223.62.xxx.10)Kbs앞으로 음식 배달시켜드리면 드실까요????
13. 따뜻한 차라도
'14.5.8 11:43 PM (121.184.xxx.23)대접하고 싶어요 밥버거도 좋은데...
14. ....
'14.5.8 11:46 PM (58.224.xxx.167)근처 편의점 전화번호 알면 전화해서 배달하면 안 되려나요? 따뜻한 차나 삼각김밥이라도요.
15. 윗님
'14.5.8 11:46 PM (221.152.xxx.159)많은 국민들이 지켜보고 있다고
응원하고 있다고 꼭 좀 전해주세요...16. 앗
'14.5.8 11:47 PM (14.52.xxx.189)혹시 근처에서 도움주실 분 있으면 소액이라도 함께 하고 싶은데요.
17. aa
'14.5.8 11:47 PM (116.34.xxx.191)10시 정도에 밖에 나왔는데 추웠어요.
점점 더 추워질텐데 찬 바닥에서 너무
고생이 심하네요 ㅠ
준비도 없이 급작스래 올라오신거 같은데..18. 바닷바람이
'14.5.8 11:48 PM (175.210.xxx.243)좀 차갑나요?
거기서 골병 드셨을듯... 체육관도 냉골이라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