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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발등골절 2개월차...

go 조회수 : 2,549
작성일 : 2014-05-08 22:56:12
이제 슬슬 목발 안하고 걷는데
부러진부위가 욱신거리고 아프네요
발에 열감도 있고 피쏠림도 아직 살짝있고..
다들그러셨는지....
전 뼈가 4mm 정도 벌어졌다가 붙었어요
IP : 203.90.xxx.99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큰언니야
    '14.5.8 10:56 PM (203.206.xxx.216)

    담당 병원에 문의하세요....

  • 2. ...
    '14.5.8 10:58 PM (203.234.xxx.146)

    닥치고 질문은 여기에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2307&page=3&searchType=&sea...

  • 3. 경험자
    '14.5.8 10:59 PM (121.166.xxx.219)

    걸어다님 또 쪼개질위험이 있으니 기어다니세요.

  • 4. ...
    '14.5.8 11:00 PM (218.51.xxx.10)

    김시곤 나와서 사과하라!!!!!!!!1

  • 5. ,,,
    '14.5.8 11:01 PM (218.51.xxx.10)

    아이들 다 살려내라!!
    박근혜는 책임지고 사퇴라라!!!!!!!!!!!!!!!!!!!!!!!!!!!

  • 6. 광팔아
    '14.5.8 11:07 PM (123.99.xxx.78)

    닭대가리나 쥐꼬리
    푹 고우셔서 식전 30분전에 드세요.
    빨리 나아요.
    오래 두시면 김시곤증상이 올수도 있습니다.

  • 7. go
    '14.5.8 11:09 PM (203.90.xxx.99)

    82 왜 이러나요...
    아퍼서 문의하는 글에 닥치라는 말까지 나오고

  • 8. 휴.
    '14.5.8 11:13 PM (68.49.xxx.129)

    go 님 22222..
    의사 지시하에 깁스 푸신거 맞죠? 한번다시가셔서 물어보세요

  • 9. go
    '14.5.8 11:20 PM (203.90.xxx.99)

    네.. 시국이 시국인지라 저도 가슴 아파 여기다 글 쓰고 그랬는데..
    몸이 비슷하게 아파본 분 계시겠거니..
    아픈사람에게는 분풀이 하지마세요

  • 10. ......
    '14.5.8 11:27 PM (58.233.xxx.236)

    아직도 배안에 구조 안된 사람들이 갇혀있고

    그 아이들 살려내라는 대학생들이 경찰서에 갇혀있고

    무능 정부의 늦장대처에 아이들을 잃은 부모님들이 망말 하는 방송국에 사과 요구하는데 신속대처로 출동한 경찰에 둘러싸여 갇혀있어요

    이보다 더 중요한 일이라 판단되면 알아서 진심어린 댓글 달릴 겁니다

    억울하실 수도 있지만.. 그 이쁜 아이들 생각해서 이해해 주세요

  • 11. go
    '14.5.8 11:32 PM (175.223.xxx.164)

    이제야 다른글들보고 일상글도 물흐리는 것으로 취급한다는걸 알았습니다만
    일상글 금지라고 한마디만 하셨으면..... 서로 예의를 지키면 안돼나요?

  • 12. go
    '14.5.8 11:33 PM (175.223.xxx.164)

    기어다니라니.... 악글 쓸때 한번만 인격이란걸 생각하세요 제발

  • 13. go 님
    '14.5.8 11:46 PM (68.49.xxx.129)

    의사가 깁스 풀라고 해서 푸신거면 아마 괜찮을거 같긴 한데요 원래 골절 깁스 푼후에도 한동안 불편하고 힘들긴 하더라구요 한동안 가능하면 조심조심 안쓰려고 하세요 (음 그게 쉽진 않겠지만요 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그 후에도 - 아마 평생 - 계속 조심하시야 해요 평소에도.. 한번 그렇게 금가거나 벌어진건요. 전 발뒤꿈치 골절이었는데 지금도 걷거나뛸때 조금이라도 무리하면 거기부터 신호가 와요.

  • 14. go
    '14.5.8 11:55 PM (203.90.xxx.99)

    그래서 이렇게 퍼붓는게 정당하다고 생각하시나보네요
    여기사람들과 마치 외부인으로 나누면서까지요
    차라리 아무댓글없이 지나가셨으면 저도 눈치껏 지웠을겁니다
    이제 세월호 관련글은 오유나 클리앙에서 얻겠습니다
    어쨌거나 하루벌어 하루사는 입장이라 해결해나가면서 사태를 지켜봐야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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