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곤 국장은 4월 28일 오후 뉴스를 진행하던 한 여성 앵커가 검은색 정장을 입고 오자
해당 앵커에게 주의를 주고 뉴스3부 담당부서를 찾아가 검은 옷을 입지 말 것을 지시했음.
그리고 4월 말,
“세월호 사고는 300명이 한꺼번에 죽어서 많아 보이지만,
연간 교통사고로 죽는 사람 수를 생각하면 그리 많은 건 아니” 라고 말함.
5월 7일
kbs 입사 4년 미만의 기자들이
정부에서 시키는대로만 보도하는 세월호 보도와 관련해서
"부끄럽다"는 반성문을 사내 보도정보 시스템에 올리자
삭제해 버린 뒤
""그럼 KBS가 실종자 가족 이야기를 다 들어줘야 해?"라고 말함.
출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116416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50811581146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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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들 모아 놓고 보니 참............이건 뭐......................
아무래도 이 분 발언 수준으로 보아
조만간 청와대 대변인으로 특별채용될 듯.....
라면에 계란 넣어 먹은 것도 아닌데 뭐가 문제냐는
현 청와대 대변인 민경욱씨 분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