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운 동영상 발견- 아이들의 마지막 기도 ㅠㅠ

어찌... 조회수 : 5,145
작성일 : 2014-05-08 20:43:18

마지막에 애들이 기도하는 장면이 나온 모양입니다 
해경이 휴대폰 숨기는 이유가 있었군요...

8:34pm 네, 지금 선대인 소장에게 확인해보니, 직접 보지는 못했고 유족으로부터 전해들은 내용이라합니다 @Bohemianbj: 오늘 세월호 관련 새로운 동영상이 발견되었나 봐요. 확인 부탁 드려요 pic.twitter.com/JmPyFIDHS2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464367895976214528


IP : 122.128.xxx.13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ㅜㅜ
    '14.5.8 8:43 PM (122.128.xxx.139)

    https://twitter.com/leesanghoC/status/464367895976214528

  • 2. 소금호수
    '14.5.8 8:46 PM (141.58.xxx.49)

    정부가 수거해간 핸드폰 메모리 안에 아이들의 마지막 모습들이나 유언들이 많이 남겨져 있을텐데.. 정말 슬프고 원통스러워요.. 간절히 기도할때는 구조의 희망을 놓지 않고 있었을텐데..ㅜㅜ

  • 3. 건너 마을 아줌마
    '14.5.8 8:51 PM (222.109.xxx.163)

    반백년 살아 오면서.. 생전 첨.. 살인충동 이란걸 느끼는 요즘.. ㅠㅠ
    관련자들 모두 3대가 천벌을 받아라 !!!

  • 4. ㅠㅠ
    '14.5.8 8:52 PM (125.178.xxx.22)

    맘이 고통스러워서 보지를 못하겠어요

  • 5. 00
    '14.5.8 8:52 PM (1.230.xxx.11)

    아이들의 마지막 한 마디, 마지막 모습 한 장, 마지막 숨소리 하나라도
    놓칠수 없습니다!!
    다 찾아와서 아이들의 흔적 우리모두 지켜봐야 합니다
    너무 아깝고 아까워서 미쳐버릴것 같습니다 ㅠㅠ

  • 6. ....
    '14.5.8 8:52 PM (115.143.xxx.16)

    아..............................ㅠㅠ

  • 7. ㅠㅠ
    '14.5.8 8:54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이런 글만 보고도 눈물이....ㅠㅠ

    고2 정도 되는 아이들이라면 대부분 스마트폰 갖고있었을 텐데 그동안 발견된 스마트폰이 너무 적지 않나요? 물이 쏟아져 들어오는 위급한 상황에 손으로 무언가라도 붙잡기 위해서라도 본능적으로 스마트폰을 바지주머니에 넣었을 것 같은데...
    이 악마 ㅅㄲ들이 벌써 수거해간 것은 아닐런지ㅠㅠ
    하, 절체절명의 순간에 어른들이 구조해줄 것만 믿었을 아이들이 너무 안타깝습니다.ㅠㅠ

  • 8. ..
    '14.5.8 8:54 PM (1.235.xxx.157)

    미친새끼들아..개자식들...

  • 9. ㅠㅠㅠㅠ
    '14.5.8 9:10 PM (118.139.xxx.222)

    에휴...제정신이기 힘든 밤입니다...
    어쩌면 좋아요....ㅠㅠㅠ

  • 10. ㅠㅠㅠㅠㅠㅠㅠ
    '14.5.8 9:23 PM (119.70.xxx.185)

    밖에서 보고 온몸이 떨리고 눈물나고 울음터지는데 간신히 왔어요ㅠㅠㅠㅠㅠ제발 없었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그걸 어찌 보나요 ㅠㅠㅠㅠ못봐요 엉엉 불쌍해서 미치겠어요 숨 막혀 죽을꺼 같아요 못봐요 정말 전 못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11. .......
    '14.5.8 10:53 PM (58.233.xxx.236)

    그 배안의 아이들 보다 숨 막혀 죽을 거 같진 않을 거예요

    꼭 보세요

    아이들의 영혼을 위해... 감춰진 진실을 위해... 피하기만 하면 안됩니다

    피하다 보면 잊혀지고 잊혀지다 보면 잊어버리겠죠

    이건 절대 잊으면 안되는 거잖아요

  • 12. 1234v
    '14.5.8 11:18 PM (115.137.xxx.51)

    생각할수록 맘 아파오네요!!
    이놈의 정부가 국민을 미치게 하네요
    초장부터 때려잡아야 했었는데
    이 분노는 절대로 누그러뜨릴 수 없음을 인식해야 합니다.
    절대로 용서 못 합니다.

  • 13. ..
    '14.5.9 11:25 A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

    배안에 떨어진 휴대폰 많이 남아있겠죠..정부는 그거 숨기려하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04975 라식후 노안오면 다시 근시도 오는건가요? 7 ㅁㄴㅇㄹ 2014/08/07 8,879
404974 공개오디션 (35세 여성) 참여할꺼에요.. 투표좀.. 1 미국고구마얌.. 2014/08/07 732
404973 1살, 4살 아가있는 집에 선물 할 아기과자 추천해 주세요.. 7 선물 2014/08/07 1,355
404972 정*산업 때장갑어디서 사야하나요 4 바닐라향기 2014/08/07 2,176
404971 혼인신고는 안하고 13 질문있어요 2014/08/07 5,127
404970 비정상회담보세요? 36 재밌네요 2014/08/07 4,961
404969 서언이 서준이 너무 귀엽네요 ㅎㅎ 7 미숙맘 2014/08/07 3,533
404968 초3여아 생일 선물 추천해주세요 4 아들맘 2014/08/07 7,117
404967 [팩트티비 생방송] 특별법여야합의에 대한 입장 발표 기자회견 14 청명하늘 2014/08/07 1,436
404966 靑 "산케이 입에 담기 부끄러운 기사, 책임 묻겠다&.. 17 박근혜사생활.. 2014/08/07 2,128
404965 군대가는 아들에게 어떻게 처신하라할까요? 9 엄마 2014/08/07 2,349
404964 손녀 키워주시는 시부모님께 해드리면 좋은거 4 낙천쟁이 2014/08/07 1,360
404963 윤일병 너무 가슴 아파요ㅠ 4 지금 jtb.. 2014/08/07 1,343
404962 외국나가살고있는 지인과 카톡은 무료이지요? 4 카톡 2014/08/07 1,522
404961 [특별법 동문서답] 왜? 한국어가 너무 어려워? 6 청명하늘 2014/08/07 924
404960 여담 하나, 긴급제안 하나 꺾은붓 2014/08/07 669
404959 이런 리더 언제까지 자리보전할까요? 2 명량 2014/08/07 871
404958 야외 노상 방뇨 도리도리 2014/08/07 1,288
404957 컴이 부팅이 안되요 도와주세요 13 질문 2014/08/07 1,461
404956 발목만 너무 가는경우 코디는어떻게 하나요?ㅠ 2 닭다리 2014/08/07 1,566
404955 시아버님 아침준비 어찌할까요? 조언주세요. 12 rudal7.. 2014/08/07 2,223
404954 수영장과 폐암의 연관성 53 수영인 2014/08/07 18,772
404953 외국학생이 다닐 수 있는 영어학원을 찾습니다! 4 우주리 2014/08/07 982
404952 카카오스토리.. 8 카스 2014/08/07 2,377
404951 제일평화 세일할까요? 7 dd 2014/08/07 2,0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