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분위기와 맞지 않는 글 죄송한데 물어볼 곳이 여기밖에 없습니다
1. ??
'14.5.8 8:34 PM (14.39.xxx.228)제가 님이라면 네이버나 구글에서 소자본 창업 이런거 검색해볼거 같아요
2. ...
'14.5.8 8:38 PM (118.98.xxx.251)??님/ 검색이야 진작에 했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대체로 광고이고 또 제가 아는 것 이상의 무엇이 나오진 않네요. 몇시간 전까지도 직접 나가서 발품팔다가 왔습니다만... 그래도 이곳에서 또 다른 제가 놓치고 있는 것에 대한 조언을 구할 수 있을까 싶어서 글을 올려봤습니다.
3. 아놔
'14.5.8 8:44 PM (83.110.xxx.143)원글님 상황이 힘드신데, 분위기가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다만 분위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조언을 못주시고 계신 것 같아 안타깝네요...
저도 죄송하지만 경험도 없고 분야가 달라 조언을 전혀 못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꼭 좋은 아이템찾아서 성공하시길 바랍니다.4. ...
'14.5.8 8:46 PM (220.73.xxx.16)만약 자영업 같은 거 하실 거면
덜컥 가게 얻지말고
꼭 몇개월정도는 그 업종에서 알바를 하더라도
경험을 쌓으세요.
기본중에 기본입니다.5. 원글님.
'14.5.8 9:43 PM (14.52.xxx.189)자본을 쓰지않고 할 수 있는 일부터 찾으시면 어떨까요?
혹시 잘 하시는 일은 어떤게 있나요?6. 저같은 경우는
'14.5.8 10:23 PM (119.71.xxx.132)학원을 인수했어요
인수비용 모두 합쳐서 5000들었고 1년 되었든데 제게 떨어지는 수입은 월280정도네요
아이들 가르치는 소질 있으심 괜찮을듯요7. 분식집
'14.5.8 10:28 PM (112.173.xxx.214)돈 많이 안들고 점포 작아도 되고 별 기술 없어도 되고..
김밥이랑 면 종류 두 세가지만 하셔도 될거에요.
밀가루 장사가 그래도 이문이 많다고 하던걸요.
레시피야 인터넷 치면 기본은 다 나오니깐 배우기도 쉽구요.
학교 앞이나 시장 가까운 곳이나 아파트 단지 상가를 찿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