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살릴 수 있었을 시기 정부 여당 손놓고 있을 때는 뭐하다가
애들 다 죽고 나서 이제와서 눈물 바람인가..
정말로 살릴 생각 있었다면, 정치적 이해 관계고 뭐고 다 필요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았어야지..
자기 자식이 그 배에 타고 있었더라면 어떻게든 살려내지 않았을까
세종대왕 동상 위에 올라가 박근혜 퇴진 외친 저 학생들이 더 듬직해 보이는
이유는 대체 왜일까
애들 살릴 수 있었을 시기 정부 여당 손놓고 있을 때는 뭐하다가
애들 다 죽고 나서 이제와서 눈물 바람인가..
정말로 살릴 생각 있었다면, 정치적 이해 관계고 뭐고 다 필요 없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았어야지..
자기 자식이 그 배에 타고 있었더라면 어떻게든 살려내지 않았을까
세종대왕 동상 위에 올라가 박근혜 퇴진 외친 저 학생들이 더 듬직해 보이는
이유는 대체 왜일까
박영선 대표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첫 여성 원내대표가 되었다는 것,,
여성 대통령에 맞서 싸우는 여성 야당대표가 되길 바람
패쓰해주세요. 먹이금지
무능한 정권,공안정국 파렴치만한가??적반하장도 유분수지..우너글님..촛점이 방향이 잘못됐어요.
지금 분명히 잘못하고 있는건 박근혜정부, 새누리당이다.
야당지지합니다. 열심히 맞서 싸워주세요.
220님. 님이 알바가 아니라면 여기에 글 쓰지말고 당사에 전화를 하단지 당사 홈피에 글 쓰세요. 왜 자꾸 야권에 뭐라하는겁니까? 청문회 하겠다자나요. 야당 대표가 힘이 있으려면 님부터 나서보시죠. 국민들이 힘을 안 실어주는데 무슨 역할을 할까요? 미운놈 패고 싶다만 하지 마시고 두 대표에 힘을 실어주면 되자나요
야당이 욕먹을 걸 각오하고서라도 여당이 멀뚱거리고 있을 때
여당을 압박해서 일 하게 만들었어야 했단 얘깁니다.
선거니 뭐니 민감해서 몸사리진 않았냐는 말입니다.
선거도 중요하지만, 당장 눈 앞에서 국민들 수백명이
죽어나가는데 이것저것 생각하진 않았느냔 이야깁니다.
대체 누굴 위해 몸을 사려야 했던 겁니까,,
저는 이번 사건이 전적으로 정부 여당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야당 또한 아무리 힘이 없기로서
자신의 역할은 잊으면 안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안철수 김한길도 이번 사건에
일정부분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고라에서 본 사진
저번에 분노한 안산분들이 김한길네집에 몰려갔는데
경찰들불러 집을 애워쌌더라구요.
그게 야당대표의 자세 입니까?
김과 안이 몸을 사린다고 생각하시는 원글님은 구체적으로 두 대표와 새정치 연합이 무슨 행동을 해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그 대학생들 처럼 거리로 나가서 정권퇴진 운동하면 됩니까?
제 생각에는 새누리가 지금 새정치 연합이 그렇게 나오길 너무도 간절히 바라고 있을 것 같은데요.
그 순간부터 그것봐라 새정치 한다면서 세월호문제를 정쟁에 이용한다
안그래도 정권 홍보만 하고 있는 공중파 동원해서 지금도 철썩 같이 새누리와 박근혜 믿고 있는 노인층들 또 반발하고 이번 사고로 간신히 새누리에 싸늘한 시선 보내고 잇는 중도층 또 돌아서고
선거는 망하고 결국 진실규명 원하는 세월호 가족들은 매일 새정치 연합 욕먹는 뉴스만 보시다가 특검이고 청문회고 물건너가서 그분들 실망하고 이걸로 끝날것 같은데
원글님은 새정치 연합에게 어떻게 행동하라고 하는 겁니까?
무슨 행동이요, 구체적으로 말씀하세요.
행동하라고 비판만 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어떻게 행동하라는 건지 건의를 하시라구요.
안철수 김한길은 정치인으로 앞장서서
바른말을 하는게 아니라
항상 눈치보다가 뒤늦게야 운을 뗍니다.
이제는 그 수가 다 읽힌다는 얘깁니다.
그나마 박영선 의원에게 기대를 가져봅니다
뒤늦게 운을 뗀다구요?
혹시 안철수 김한길한테 너무 무관심해서 너무 늦게 보신거 아닌구요? 그럼 말만 빨리 하면 되는 겁니까?
저는 안철수 김한길 문재인 정말 할수있는 말 역공 받지 않을 시기에 다 하고 있다고 보는데요.
행동하라 하시면서 대학생 얘기 쓰시길래 야당의원들은 생각못한 대단한 아이디어가 있는 줄 알았습니다
제 대신 그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론이 안좋으니 성명서 한장 낸걸로 다했다고 하세요?
그리고 구체적으로 제시 하라고요?
지 스스로 할수 없는인간들이 무슨 지도자입니까.
그들이 우리 일반인들과 같은 위치인가요?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원글님 님이 보내세요. 왜 남보고 강요하나요? 웃기는 짬뿡이네
며칠전에는 또 어느분이 새정치연합 게시판에 세월호 의견이 너무 없다 거기가서 글쓰자 하면서 싸이트 걸어주셔서 여러분이 동참한적이 있는데
원글님도 답답하시면 차라리 거기가서 원글님 건의를 올려보세요.
최소한 여기서 이러는 것보다 빠르게 전달 되지 않겠어요? 알바로 오인 받을 일도 없고.
많은 분들이 청문회 꼭 관철시키자 글 올린걸로 압니다.
저 같은 시민이 아니라 정치지도자들이 해야 할 일이지요
그러라고 국민들이 세금내고 그러는 것 아니겠습니까
야당 지도자란 사람들이 애들 다 죽은 마당에 사고지에
내려가 눈물 짓는 모습을 보니, 화가 불쑥 들더라구요..
정부 여당의 잘못을 왜 야당에 떠 넘기느냐 할 수도 있겠지만
정부여당이 저렇게 막장으로 나갈 적에 야당은 정말로 최선을 다했는가
생각해보니 그건 아니더라는 얘깁니다.
제 글을 분란글로 생각하시는 분이 많네요, 여당만 비판해도 모자랄 적에
뜬금없는 야당 비판이라 그럴만도 하지요, 제 얘기는 여당이 정신 못
차릴 때 야당이라도 정신 차렸으면 사고가 이렇게 까지 확대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얘깁니다.
제가 알바면 제 글에 오늘 연행된 학생들 잘했다고 칭찬하겠습니까?
저번주 토요일 광화문 집회 다녀왔습니다만,, 뭐라 해도 안 믿을 태세네요
도대체 님들이 바라는 야당다운 야당이 뭔데요?
국민들에게 사과했고, 청문회, 국정조사, 특검등 할수있는것 다하자고 했고
밤새워서라도 국회열어서 이번일 해결하고 두번다시 없게 하자고 했고
뭘더 바라세요? 구체적으로 바라는것이 무엇입니까?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635732.html
‘여권과 대립각’ 안철수-‘정부와 협력’ 문재인, 대조 행보
"세월호 참사 이후 정부의 부실한 대응에 대한 분노가 깊어가는 가운데, 새정치민주연합의 ‘대주주’이자, 지난 대선 당시 치열하게 맞붙었던 안철수-문재인 두 인사가 서로 다른 행보를 보이고 있다. 그동안 여권에 날선 비판을 가급적 삼갔던 안철수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사과, 김장수 청와대 안보실장 해임 등을 요구하며 정부와 각을 세우기 시작했다. 반면, 지난 3일 진도 현장을 뒤늦게 방문한 문재인 의원은 “지금은 정부·여당과 협력할 때”라며 시신을 찾기 위한 광역 수색, 실종자 가족 지원 등 실무적인 현안 해결을 요구하고 나서 대조를 보였다
새누리당에서 칭찬받고 정부와 협력하는 야당을 바라나요?
위에 218님 저는 퍼오신 한겨레 기사도 미친것들이라고 생각해요.
저것들도 은근히 다른 행보니 뭐니 하면서 분란 조장에 재미들린 것처럼 굴어요.
지금 안철수 문재인 누군들 각자 할수있는 말 하는게 당연한건데 기사를 서로 다른 행보니 대조를 보이니 이따위로 기사써서 이간질 조장하려고 하고.
218님 저도 분열은 싫습니다.
원글님과 동조하는 사람들에게 묻는겁니다.
더이상 어떻게 해야 하냐고?
정치는 단순하지 않습니다. 가려운 곳 생길 때마다 긁어주지는 못해도 크게 상처난 곳 치료는 해줘야겠죠.
지금 새정치의 목표는 오직 하나.. 정권교체라고 생각해요. 일일이 여당 비판하고 날 세우면 10%의 원래 민주당 극렬 지지자들은 좋아하겠죠. 가려운데 긁어준다고. 하지만.. 민주당에 반감 가진 사람들과 정치에 관심 없는(안타깝지만 정말 많은) 사람들은 어쩌고요??
10%로 정권교체 하겠습니까?? 경거망동을 피하고 큰일을 도모할 때입니다. 전 믿고 있으렵니다. 믿지 않으면 어쩌겠어요? 정권교체라는 큰일만 성공해주시길 바랄뿐입니다. 그리고.. 좀 더.. 변화하기를 바라기도 하고요.. 자식이 젖먹이 부터 어른이 되기까지 지켜보는 부모의 마음으로.. 새정치가 성장하기를 믿고 기다리겠습니다.
58.227님 짱이십니다. 진짜 말씀 잘하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