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실지도 모르지만 시청료 안내는방법

조회수 : 7,076
작성일 : 2014-05-08 12:10:01

링크합니다.

전화걸어서 자동해지도 되네요

 

 

1. 한국전력공사 홈페이지에서 TV 보유대수를 0으로 변경한 후 국번 없이 '1 2 3' 한전 고객센터로 전화한다.

2. 안내 멘트가 시작되면 '상담원 연결'인 '41번'을 클릭한다.

3. 상담원에게 'TV가 없으니까 시청료 청구 없애달라.'고 한다.

4. 한전 고지서의 계량기번호를 물어본다. 알면 답하고, 모르면 집주소로 대체된다.

5. 집전화번호를 알려주면 한전에서 KBS에게 분리고지통지를 한다.

'공영방송'이라는 탈을 쓴 '관영방송' KBS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은 KBS가 정치성을 배제하고 원래 공영방송의 취지인 '정치적 중립성' '공정성 확립' '국민의 알 권리'를 찾아 '정권의 개' GR병이 끝날 때까지 계속되야 할 것이다.

KBS의 경우 5백만명이 '수신료 납부 거부 운동'에 참여하면 월 125억원의 시청료를 받지 못하고 1천만명이 참여하면 월 250억원의 시청료를 납부받지 못하면서 연간 3000억원의 시청료를 납부받지 못한다. 방송 프로그램 제작에 차질이 생기는 것은 당연지사고 '정권 홍보 방송'이 그만큼 줄어들 수 있다.

http://ryueyes11.tistory.com/m/post/2629[ 주소복사 http://www.ppomppu.co.kr/zboard/view.php?id=etc_info&no=24973 ]

IP : 220.117.xxx.84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고마와요
    '14.5.8 12:15 PM (182.211.xxx.88) - 삭제된댓글

    고장난 tv버리고 바로 할게요..
    당분간 tv는 안사려구요

  • 2. ddd
    '14.5.8 12:15 PM (58.226.xxx.92)

    우리 언니집은 TV가 아예 안 나와서 TV를 안 보는데도 수신료가 꼬박꼬박 빠져나갔더군요. 며칠 전에 전화로 TV 없다고 수신료 빼달라고 했어요.
    123 ARS를 통해서 상담사 연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더군요.

  • 3. 좋은 정보
    '14.5.8 12:16 PM (182.231.xxx.244)

    고맙습니다.

  • 4. 저기요
    '14.5.8 12:17 PM (58.235.xxx.141)

    집에 티비있는데요
    케이비에스 안보는데 수신료빼달라하면 안빼주나요?
    꼭 티비 없어야되나요?

  • 5. 무식
    '14.5.8 12:24 PM (211.179.xxx.115)

    티브이는 있고 통신사 티브이보는 경우도 수신료거부 가능할까요?

  • 6.
    '14.5.8 12:25 PM (220.117.xxx.84)

    케이블이나 IPTV, 스카이라이프 등 유료방송에 가입해 있다면 TV를 없애고 PC모니터를 연결해 방송을 보면 된답니다.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309615&cpage=&...

  • 7. ...
    '14.5.8 12:26 PM (112.155.xxx.72)

    티비 있으면 무조건 수신료 내야 하구요
    실사 안 나왔지만 (저의 집 경우)
    만약 나올 경우 처음에는 사정상 안 된다고 돌려 보내고
    텔레비젼 없앤 다음 와서 보게 할 수 있습니다.

  • 8.
    '14.5.8 12:34 PM (220.117.xxx.84)

    많은 고민끝에 티비 없앤지 5월이면 만2년 됩니다.
    가족끼리 대화도 많아지고 밥 먹을때도 좀 수다 스러워지고
    핸.폰 하고 있다가 티비가 없으니까 금방금방 서로 돌아가며 방에서 나오는거같아요.
    서로 뭐해 ...이러면서
    드라마 보고싶음 각자 취향에 맞게 ...ㅎㅎ
    지금은 없는게 넘 좋아요..
    장점이 넘 많아서 다 못올려요

  • 9. 저는
    '14.5.8 12:36 PM (223.32.xxx.26)

    TV있을 때
    없다고 하고 수신료 안 낸다 신청했고
    실사나올 수도 있다고 해서 없앴어요.
    근데 1년 넘게 실사없었고
    얼마전에 TV 다시 샀는데
    여전히 안 내요.

    그냥 전화해
    TV없으니 수신료 징수하지 마세요... 한마디면
    길게 물어보지도 않고 처리해줘요.
    3개월이전까지 소급 적용되니 소급 적용 요청도 꼭 하세요.

  • 10. 이것밖에
    '14.5.8 12:51 PM (124.50.xxx.131)

    소극적으로 거부운동밖에 달리 방법이 없는건가요??
    지들끼리 정말 온갖 공기업중 캡철밥통이 개비서이든데..
    안내는것밖에 달리 할일이 없는건가요??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라 공영방송의 체질을 개선하고
    정권유착관계를 뜯어고치기 위한게 목적이잖아요.
    당장 개같은 도둑놈 한선교한테 전화 항의하고 싶어요.
    야비하다못해 잔인한놈 입니다.
    아침방송에서 정은아랑 그렇게 소탈한척 놀고 자빠지더니 어느새 정권의 쓰레기가 되었네요/.
    여러 기관장 단체장까지 맡아서 온갖 정치자금 받았을게 뻔한데..
    이인간 좀 조졌으면 좋겠어요....

  • 11. ...
    '14.5.8 1:04 PM (103.11.xxx.96)

    집에 TV 없고
    아파트 입주시부터 주방에 달려잇던 네이게이션만한 주방 TV가 있는데
    그거 있다고 수신료 부과한다길래(관리실에서) 황당하다 했더니 그래도 내셔야 한다고...
    뭐라 한소리 더 할까 하다 관리실 사람들이 무슨 힘이 있을까 싶어 가만있었어요.

  • 12. Ocean
    '14.5.8 1:35 PM (14.50.xxx.2)

    스마트 티비로 SK브로드웨이 방송(인터넷방송) 보는데도 수신료 내야 하나요?

    웃긴게. 시청료는 kbs에서 받는것인데, 시청료는 tv댓수로 부과를 하더군요.

    문의하면, 시청료는 무조건 tv 댓수로 내야 하는 것이랍니다.

    그런데, 인터넷방송에 이용료를 내잖아요. 그러면 인터넷방송사에서 공영방송 송신료를 kbs에 따로 내는것

    아닌가요? 다른 방송국에도 일정비율 송신료를 내는것 아닌가요?

    KBS수신료 거부가 아니라, TV댓수로 시청료 내는 지금의 요금징수제도를 바꿔야 합니다.

    인터넷방송,케이블방송,유선방송료를 따로 다 내고 있는데, TV가 있다는 이유만으로 kbs시청료
    를 내야만 하는 지금의 상황이 지극히 비정상적인 상황인것입니다.

  • 13.
    '14.5.8 2:05 PM (223.62.xxx.124)

    지금 저나했어요

    다음달부터 부과안된다네요

  • 14. 저도
    '14.5.8 3:56 PM (124.50.xxx.65)

    신청했어요. 이 기회에 티비 없애야겠어요.

  • 15. mmm
    '14.5.8 4:12 PM (122.153.xxx.66)

    감사합니다

  • 16. 티비
    '14.5.8 6:47 PM (125.130.xxx.79)

    티비...

  • 17. ..
    '14.5.8 10:59 PM (220.78.xxx.248)

    (103.11.xxx.96 님
    제 경우에는 티비는 없고, 주방티비만 있는데도 시청료를 내야하냐고 했더니, 주방티비는 시청료 대상에서 제외된다는 아파트 관리소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티비 인치에 따라 납부 여부가 달라진다고 했어요.
    다시 한 번 알아보시거나, 그냥 바로 한전에 전화하세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23775 자기 일상을 모두 보고하고 같이 논평다는 놀이를 즐기는 친구 1 지겨워 2014/10/03 1,014
423774 알레르기성 비염과 결막염이 왔어요 8 엄마 2014/10/03 2,742
423773 이제 휴대폰도 못 사나봐요 16 2014/10/03 9,418
423772 두피 가려움 4 lily 2014/10/03 2,433
423771 생글생글 오물오물 조근조근 6 생글생글 2014/10/03 1,482
423770 국어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은 아이 3 국어꽝 2014/10/03 1,791
423769 제가 느낀게 맞는지 봐주세요. 3 언니들 2014/10/03 1,721
423768 초간단 원두커피 5 아정말 2014/10/03 2,800
423767 볶은참깨 볶은땅콩으로 죽만들어도 되나요 1 참깨죽 2014/10/03 1,266
423766 돼지비계 따로 달라고 하면 주나요 6 ♥♥♥♥ 2014/10/03 4,559
423765 다섯살 울딸 말~말~ 3 2014/10/03 1,456
423764 '눈먼 자들의 국가' - 소설가 박민규 5 들어봅시다 2014/10/03 1,573
423763 반짇고리 어디서 사는지 아시는 분 계세요? 4 모히토 2014/10/03 2,439
423762 손연재 키 9 미소 2014/10/03 4,514
423761 혼자 살면서 아프니깐 괜히 서러워서 울뻔했어요 ㅡㅡ 18 어부바 2014/10/03 3,977
423760 노대통령의 예언 10 그립다 2014/10/03 3,588
423759 참 외롭네요.. 어떻게 멈추죠? 4 함박 2014/10/03 2,008
423758 알뜰폰이 뭐예요? 1 2014/10/03 1,064
423757 크라운제과 과자들이 롯데보다 더 비싼이유가 있나요? 멍멍 2014/10/03 875
423756 최진실 언니 장남 최환희 4 인생수업 2014/10/03 4,137
423755 헤나 염색 또 실패했어요. 6 왜 나만 2014/10/03 54,089
423754 이가 아파요 ㅠㅠ 3 2014/10/03 1,114
423753 클라라는 무슨 자격으로 부산국제영화제에 왔지? 1 라라야 2014/10/03 2,148
423752 손연재 선수 보면서 느낀 점 2 8 ㅅㅅ 2014/10/03 3,744
423751 아시아나 마일리지 모으시는 분들 1년에 몇마일이나 모으세요? 7 시티메가마일.. 2014/10/03 7,0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