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같은 날 음식점 가면 대접도 못 받고 복잡하기만 하니
이번 토요일날 저녁 먹자는 남편
이 생각이 괜찮은가요?
오늘 같은 날 음식점 가면 대접도 못 받고 복잡하기만 하니
이번 토요일날 저녁 먹자는 남편
이 생각이 괜찮은가요?
우리도 토요일에 좀심 먹기로 했어요. 형편대로 하는거죠
한가할때가 좋아요~~
행사는 자주하는것보다..몰아서 하세요~~
그래야 덜 힘들어요
형편껏 하시면 되죠뭐
저희는 친정쪽은 5일날 한번에 친정행사 몰아서 하고 왔네요. 조카들 어린이날, 부모님어버이날, 첫째조카생일, 둘째 조카백일, 모두 다 겸사겸사로 식사했구요.
시댁식구들이랑은 일요일에 다같이 모여서 점심 먹기로 했어요~
어린이날 한꺼번에 했어요
어버이날 고깃집 갔다가 자리없어서
기다리며 이곳저곳 보다가 주방봤는데
쓰레기통도 그런 쓰레기통이 없었어요
나름 깔끔하고 잘한다고 소문난집...
다신 무슨날 챙겨서 안가요
땡겨서 가거나 뒤에 가지..
그리 하지 않나요?
주중에 무슨 날이면...
저흰 전주말에 미리 했네요..
집안 분위기 따라 다르니..가족간 상의가 중요하겠죠.
남편분이 잘 전달하심 될듯 한데요.
저는 직장 다녀서 당일에 챙기기 어려워 항상 어버이날 전주에 가뵙고 외식합니다.
양가 부모님 모두요. 어린이날이라 부모님들이 애들 챙겨주고 싶어하셔서 항상 어버이날 전 주말 하루 잡아서 친정. 시댁 각각 찾아 뵈어요.
어른들은 미리 챙기시는게 좋아요. 당일날 서운하지 않으시게..
저희도 웬만하면 당일은 안합니다.그 전 주 주말에 시간을 맞추죠.
친정부모님 얘기시죠?
시부모님이셨으면 원글님이 이렇게 서운하지 않았을듯
다음부턴 전 주말에 미리 다녀오세요
전 찬성,
근데 지나서 하는 것 보다는 직전 주말에 하는 게 더 좋은 거 같아요!
저도 토요일날 먹기로 했어요. 예전에 어버이날 맛집갔다가 1시간 반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_-
부모님도 힘드실듯 하고 오늘 전화 잘 드리고 하면 괜찮으실꺼같은데..
그런데 이건 집안분위기라 정답은 없는듯~
우리는 어린이날때 같이 했는데.. 오늘 안가려니 어린이날때 받은게 많아서 지금 신랑이 꽃만 주고 오겠다고 일하다 말고 갔네요.. 오늘 밥 먹으러가는 친구엄마한테 다들 왜 평일날 힘든데 일하고 저녁에 가냐고,. 다들 한마디씩 하던데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423457 | 새정치연합 박영선 원내대표 사퇴키로 23 | 흠 | 2014/10/02 | 2,546 |
423456 | 아마츄어가 어제 그곳에 댓글 달았습니다 (내용 무) | ,,,,,,.. | 2014/10/02 | 846 |
423455 | 피죤중에 가장 강한 향이 우엇인가요? 2 | 섬유유연제조.. | 2014/10/02 | 2,411 |
423454 | 최진실씨 기일인데... 괜시리 눈물이 나와요 7 | 동정없는세상.. | 2014/10/02 | 1,842 |
423453 | 본인보다 스펙(집안,학벌,직업,나이까지)이 좋은 남자랑 잘되신.. 18 | 기도하는 마.. | 2014/10/02 | 15,996 |
423452 | 12세 여아 성폭행에 검찰 구형 달랑 징역 3년? 7 | 샬랄라 | 2014/10/02 | 1,196 |
423451 | ACNS 대한성공회 신부 세월호 추모 400km 도보순례 | light7.. | 2014/10/02 | 730 |
423450 | 살면서 어려웠던 일, 힘들었던 일 잘 극복하신분들... 11 | ........ | 2014/10/02 | 4,475 |
423449 | 베란다확장부분에 커텐 다는거 가능할까요? 2 | 두리맘 | 2014/10/02 | 1,502 |
423448 | 화를 다스리는법 2 | 화난이 | 2014/10/02 | 1,660 |
423447 | 자꾸 부워요 5 | 붓기 | 2014/10/02 | 1,095 |
423446 | 2014년 10월 2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1 | 세우실 | 2014/10/02 | 840 |
423445 | 나이들면 잠잘때 숨소리도 거칠어지나요? 4 | 숨 | 2014/10/02 | 2,813 |
423444 | 교회 다니는 인간들... 39 | blood | 2014/10/02 | 6,243 |
423443 | 이렇게 생긴 신문사 사장실도 있었다네요! 1 | 헐~ | 2014/10/02 | 1,219 |
423442 | 가난한 딸에게 보내는 눈물의 편지 2 | ... | 2014/10/02 | 2,008 |
423441 | 소심한 고민입니다ㅠㅠ 5 | 소심한여자 | 2014/10/02 | 1,394 |
423440 | 회사에 곤란한 일이 생기게될것같아요. 7 | ㅇㅇㅇ | 2014/10/02 | 4,152 |
423439 | 요즘 함 보낼때 함 외에 음식물도 보내나요? 8 | 함 | 2014/10/02 | 4,296 |
423438 | 세월호법, 여야 유족 버리고 ‘박근혜 말씀’ 받들다 3 | 덮는다고덮힐.. | 2014/10/02 | 817 |
423437 | 용인이사지역 6 | 이사 | 2014/10/02 | 1,230 |
423436 | 일산고등국이 3 | 막막해 | 2014/10/02 | 1,301 |
423435 | 김부선씨 좀 이상한 부분이.... 57 | 진실은? | 2014/10/02 | 15,993 |
423434 | 최진실 관련하여 근황이 궁금한 인간 3 | ... | 2014/10/02 | 3,340 |
423433 | 아니나 다를까 서태지 소격동 표절논란.. 8 | ㅇ | 2014/10/02 | 3,5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