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광팔아
'14.5.7 11:44 PM
(123.99.xxx.78)
사람사는 세상!
2. 저도요
'14.5.7 11:45 PM
(112.151.xxx.81)
아무리 잡음이 많아도 82는 지켜나가고 싶습니다..
3. ....
'14.5.7 11:45 PM
(1.240.xxx.68)
무무님, 저도 몇일간 82를 들락거리면 닉네임이 익숙해졌어요. 친구처럼..
82의 용기있는 분들이 "하나의 작은 움직임이 큰 기적을.." 이룬다는걸 보여주고있다고 생각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4. 광팔아
'14.5.7 11:45 PM
(112.149.xxx.75)
님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5. ..
'14.5.7 11:45 PM
(124.111.xxx.16)
분노하는 그대들이 아름답습니다. 역시82
6. 무무
'14.5.7 11:46 PM
(112.149.xxx.75)
늘 익숙한 점 세개 님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늘 익숙한 점 두개 님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7. 82
'14.5.7 11:47 PM
(223.62.xxx.119)
저도
사 랑 합 니 다.
8. ...
'14.5.7 11:47 PM
(59.15.xxx.201)
저도 요새 82사랑하게 되었습니다.
평상시 일상 잡다한 글에... (잡다하다 해서 죄송합니다..)
너무 날카로운 댓글들이 달려서.. 좀 무섭고 그랬는 데..
그래서 저는 글 안 썼어요.
요새 82글들 보면서 82저력에 놀랍니다.
희망을 보구요.
사랑합니다. 아지매들.. ^^*
9. ㄱㄷㅋ
'14.5.7 11:47 PM
(125.178.xxx.147)
82님들 정말 매력있어요.
그리고 요즘들어 더 좋아졌어요...ㅠㅠ
10. 콩콩이큰언니
'14.5.7 11:48 PM
(219.255.xxx.208)
무무님에게도 편안한 밤이 되길 바랍니다.
편히 자는 것도 미안한 우리라...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11. 고맙
'14.5.7 11:48 PM
(112.159.xxx.9)
82가 있어 삽니다. 요즘은...
12. 무무
'14.5.7 11:49 PM
(112.149.xxx.75)
가끔씩 느닷없이 누군가에게 불쑥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오늘이 그날인가 봐요.
아무튼 이심전심으로 꿈꾸는 그날까지 지치지 말고...
13. 정말이에요
'14.5.7 11:50 PM
(219.248.xxx.153)
그나마 함께 분노할 수 있다는 것만 으로도
더나아가 일인 시위라도 하자며
용기내는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어 살지 싶어요.
14. ...
'14.5.7 11:50 PM
(59.15.xxx.201)
우리 서로 힘주고.. 힘내고..
지치지 말고..
끝까지 갑시다.
사람스럽게 살수 있는 사회.. 사람사는 세상만들어요.
15. 콩콩이큰언니
'14.5.7 11:51 PM
(112.149.xxx.75)
님도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고맙습니다.
16. ....
'14.5.7 11:52 PM
(1.240.xxx.68)
어제는 약간의 유머로 오늘은 서로에게 감사함으로 우리의 책임감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깁니다..
"2014년 4월 16일.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우리 앞에 남았습니다"
17. ....
'14.5.7 11:54 PM
(59.15.xxx.201)
위에1.240.xxx.68 님.
"2014년 4월 16일.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우리 앞에 남았습니다"
이 글 좋네요.
나중에 집회가거나 할 때 무단도용해도 될까요? ^^
18. 엄마
'14.5.7 11:55 PM
(116.36.xxx.132)
대통령 선거전날
댓글에 문재인 비가 내리던 걸 잊을 수 없었어요
인터넷의 참소통은 이런게 아닌가 합니다
사랑하죠, 진짜 좋은 사람 현명한 사람
아픈 사람 재밌눈 사람
많다는거
사람 참 좋다는 거
82에서 배웠죠
19. ....
'14.5.7 11:56 PM
(1.240.xxx.68)
이 글은 제가 쓴게 아니고 손석희 뉴스 시작하기전에 나오는 글이예요..
제 마음에 너무 깊게 새겨져서 제가 밀고 있습니다..
20. 무무
'14.5.7 11:56 PM
(112.149.xxx.75)
무단도용 하셔도 백 번, 천 번, 될 것 같은데^^ 아무튼 점 네개 님 멋지십니다.
21. 황숙자
'14.5.7 11:57 PM
(1.231.xxx.40)
감사합니다
22. 탱자
'14.5.7 11:58 PM
(61.81.xxx.225)
김밥장사 하고싶다고 하는 분의 절박함과
자빽 정신승리 놀이는 안어울리는 것 같은데...
23. 핀
'14.5.8 12:00 AM
(125.177.xxx.45)
-
삭제된댓글
82 좋아요.
댓글도 잘 안남기는 저이지만, 열심히 응원하고, 응원받고 있습니다.
모두 힘내세요.
24. 황숙자
'14.5.8 12:00 AM
(112.149.xxx.75)
ㅋㅋ (오늘 또 시험에 들게 하시려나요) 황숙자님 특별히 아름다우십니다. 고맙습니다.
25. 콩콩이큰언니
'14.5.8 12:01 AM
(219.255.xxx.208)
전 오늘 처음으로 로그인하고 댓글 달았어요.
이주넘게 잠을 제대로 못자서...자더라도 자다깨다..어버이날 미리한다고 친정 가고 시댁가고...
피곤이 쌓이고 쌓이고...하물며 생리통이 시작되어 두통에 몸살기에 속은 뒤집히고..
그러다 막 서럽고 가슴아프고..
뉴스는 짜증나고...유지니맘님 계좌에 송금도 또 조금 해야하는데..내일하자...
오늘은 정말 힘들다..
하던 차에 무무님 글 보고 저도 모르게 로그인을.
그냥 모두들 고맙고 감사하고...
잊을 수 없을겁니다...2014년 4월 16일.
무무님 고마워요...
26. 탱자님
'14.5.8 12:02 AM
(112.149.xxx.75)
이런 글엔 좀 모른척 좀 해주세요.
그냥 좀 지나가 주시면 좋겠어요.
왜 그렇게 사람이 팍팍하게만 살라고 해요.
탱자님~~~~~~~~~~~~~~~~ 오늘은 그냥 지나가세요 부탁드립니다.
27. ...
'14.5.8 12:02 AM
(59.15.xxx.201)
야... 위에 탱자 이름 더럽히는 탱자..
너 그리 살지 마라..
니 3대가 잘 안될끼다..
니 탱자가 뭔지 진짜 보기는 했나?
탱자는 향기가 좋지.
어디서 구린내 풍기면서 여기 돌아다니니?
탱자로 맞아서 눈깔 확 밤탱이로 만들어뿌릴라..
니 뇌가 탱자만하니?
머리 안돌아가서 여기서 이 지롤하니?
확 손모가지 분지러지라..
자빠져 잠이나 쳐자..
28. 탱자가
'14.5.8 12:05 AM
(219.248.xxx.153)
질투하네요
29. ...........
'14.5.8 12:08 AM
(1.251.xxx.248)
그나마 82가 있어 숨통이 좀 트입니다.
여러분 항상 감사합니다.
30. 쓸개코
'14.5.8 12:09 AM
(122.36.xxx.111)
참 훈훈하고 좋은글이에요.
탱자님은 연세 어느정도 되시면 눈치가 좀 생기셔야죠.
31. 탱자
'14.5.8 12:10 AM
(61.81.xxx.225)
그 분의 절박함의 페이지가 넘어가지도 전에,
여러분은 자빽놀이의 한 도구로 사용하잖아요.
타인의 불행을 너무 가볍게 여기는 것이 거슬려서요...
32. 탱자님..
'14.5.8 12:10 AM
(112.151.xxx.81)
탱자님.. 가끔씩 밖에 나와서 밥도 좀 사드시고 (맨날 컴터 앞에서 시켜드시지 말구요..) 가끔 사람도 만나시고 그러면서 일하셔요..
33. 지난10년을
'14.5.8 12:11 AM
(211.203.xxx.251)
여기 82를 못떠나게 하는 이유
수많은 익명의 인생 선배님들의
보석같은 조언이 있는곳
게다가 한결같이 대한민국을 사랑하지요
저는 여기 못떠나요
앞으로 10년이상 그후로도 오랫동안!!
34. 저도
'14.5.8 12:11 AM
(175.223.xxx.215)
-
삭제된댓글
82쿡이 고마워요.
근데요...
모바일앱 좀 개발해주세요.
너무너무 불편해서요.
35. 사랑합니다
'14.5.8 12:11 AM
(198.228.xxx.171)
저도 사랑해요. 82분들
그건 그렇고
텅텅텅 텅자가 불안한가보네. 요즘 관리를 못해서 본색이 곳곳에 드러나는 거 보니.
텅텅텅~
텅텅텅~
36. !!
'14.5.8 12:13 AM
(119.196.xxx.208)
When injustice becomes law, resistance becomes duty.
- 불의가 법이 될 때, 저항은 의무가 된다.
..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생각이 많아지는 날들입니다.
.. 모두들, 오늘은 편안한 밤 되시길 바랍니다.
37. 무무
'14.5.8 12:14 AM
(112.149.xxx.75)
탱자님의 말씀처럼 지금 이런 서로를 향한 격려들이 설사 자뻑이래도
가끔씩 이렇게 내 옆에 누가 있는지 느끼고 싶을 때 있잖아요.
고맙습니다.
38. .,
'14.5.8 12:14 AM
(218.148.xxx.34)
저도 82 사랑합니다.. 그리고 같이 분노하는 우리 님들도요!
39. 건너 마을 아줌마
'14.5.8 12:17 AM
(222.109.xxx.163)
나두 82 ♥해요
40. 오수
'14.5.8 12:19 AM
(112.149.xxx.187)
탱자 이름좀 바꾸면 안되나? 우리나라 탱자가 얼마나 좋은 과실인데....진짜 탱자를 모욕하다니...
82가 있어서 숨쉬는 요즘입니다.^^
41. ㅎㅎ
'14.5.8 12:19 AM
(122.32.xxx.131)
요 몇년새 나라걱정에 늙어갑니다.
정치가 우리와 이렇게 밀접할 줄이야ㅠ
82분들 항상 앞서있어 힘이 됩니다.
42. ...
'14.5.8 12:22 AM
(39.7.xxx.31)
지치지 않고 같이 분노할 수 있는 것만도
큰 위로가 됩니다.
다른 사이트들 다 잊어가는것 같은데
82는 아니라서 고맙습니다.
43. 저두
'14.5.8 12:23 AM
(121.135.xxx.170)
82분들이 있어 요즘 그나마 견딜만해요.
우리같이 힘내요.
44. ...
'14.5.8 12:24 AM
(180.227.xxx.92)
정의감 넘치고 행동하는 양심을 가지신 82회원님들 정말 복 많이 받으셔야 해요
정말 존경합니다^^
45. ...
'14.5.8 12:31 AM
(74.76.xxx.95)
점 세개 저 위 제 동명이인이....ㅎㅎㅎ
정말 동감합니다.
지치지 않고 같이 분노할 수 있는 것만도 큰 위로가 됩니다. 22222222222
46. 무무
'14.5.8 12:32 AM
(112.149.xxx.75)
조금 배고프고, 심신 고달파도... 같이 같은 길을 걷고 있는 사람이 옆에 있다는 것만으로
힘이되고, 용기가나고, 고맙고 그럴 때 있잖아요.
아직도 갇힌 아이들, 감히 깊이를 잴 수 없는 참담함과 슬픔의 우물에 갇힌 부모님과 가족들
세상에 없을 이런 억울함과 분노는 더 이상 일어나지 않았음 좋겠다는 그런 마음뿐입니다.
47. 저두요♥♥♥
'14.5.8 12:34 AM
(119.70.xxx.185)
아무것도 몰랐는데 82이곳에서 많이많이 배우고 위로받습니다...참.....아픈데.....여러분들과 같이 한다는 생각에 위로받고 힘이 나는것 같아요...똑똑하신 여러분이 좋습니다.....우리 함께 힘내요 더불어 저도 존경합니다^^
48. 저도 82가 있어 숨쉬어요
'14.5.8 12:34 AM
(50.166.xxx.199)
안 그러면 제정신 붙잡고 있기가 힘들었을텐데...사람들보다 들개떼들 무리가 더 많아보여 참으로 가슴이 답답했어요.
어떤 사안을 봐도 그 본질을 뚫고 바라볼 줄 알고, 다른 이들을 배려하고 받아들일 줄 알고, 옆에서 귤껍데기가 깐죽거리고 벌레들이 날아다녀도 꿈쩍않고 가야할 곳을 꿋꿋하게 가시는 님들 보며 얼마나 힘을 얻었는지요.
그리 거창하고 위대하지 않은, 그저 상식, 사람 사는 세상을 바라며 이야기 할 수 있어 참 좋습니다.
평범하고 사람답게 사는 일상을 더 많은 사람들이 누리길 원합니다.
49. 늘 고맙습니다
'14.5.8 12:36 AM
(220.86.xxx.165)
자게가 정말 뜨겁습니다. 그렇다고 일상글 무시하지 않습니다.
다만 꽃같은 아이들이 스러졌으니 인간에 대한 예를 갖추고 싶습니다.
일베의 분탕질, 인간말종들의 간악한 작전에도
82는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한결같이 희노애락을 함께 할 것입니다.
평온한 세상이 얼릉 다시 와서 예전처럼 일상을 나누고 싶네요.
그럴려면 더 노력해야겠지요.
82님들은 친정이 아주 먼 저에게는 소중한 가족이고
첫아이 키우면서 쩔쩔매던 저에게 필요한 모든 정보를 나누어주셨고
문제에 부딪혀 판단력을 잃을 때에는
정신이 번쩍 들도록 돌직구도 날려주십니다.
아마도 자게 분탕질을 목표로 투입된 많은 ab들도
이곳 성지에서 정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요?
50. 생명지킴이
'14.5.8 12:36 AM
(116.34.xxx.26)
대체로 저보다 나이가 조금 아래이실듯한데ᆢ
저는 82님들 존경합니다^^
51. aga
'14.5.8 12:40 AM
(115.137.xxx.17)
82아름답다.... 나도 그렇게 생각해요......이땅위에 아직 이런 아줌마들이 있어 그래도 좀은 위로가 되네요..잊지 말고 침묵 하지 말아야죠........ 비겁하게 침묵 하라 하지 들 좀 말라 해주세요
52. 늘 고맙습니다.
'14.5.8 12:43 AM
(112.149.xxx.75)
자게 분탕질을 목표로 투입된 많은 ab들도
이곳 성지에서 정화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되지 않을까요?
-----------------------------------------------------
진심으로 천지신명께 기도드리는, 정한수 한 사발 떠 놓고 기도 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
53. 감사합니다..
'14.5.8 12:54 AM
(59.10.xxx.157)
그날이.오면
아아 그날이 오면....
그날이 오겠죠...
54. 애플힙
'14.5.8 12:54 AM
(42.82.xxx.29)
김밥장사의 절실함..그 하나에 여기에 오는 모든 사람이 다 그 사안에 괴로워서 다른이야기를 안 할 이유는 없지요.
김밥장사보다 더 한 절실함을 오늘 이밤에도간절히 가지고 있는 사람도 있지만 그 사람은 그 절실함과 세월호 피해학생을 같이 생각할수 있는 문제니깐여.
굉장히 좁은 시야를 박박 넓혀보려 애쓰지 마세요.
다 보여요.
55. !!
'14.5.8 12:58 AM
(39.7.xxx.207)
정신승리까지는 쟁취 하지 못해도 정신줄을 놔버리고 싶진 않네요 82에서 도움받고 있어요
56. bluebell
'14.5.8 1:10 AM
(112.161.xxx.65)
나라걱정에 밤잠 못자는 나날 속에..82가 의지가 많이 돼요
57. 뮤즈82
'14.5.8 1:18 AM
(39.113.xxx.112)
제 닉 갖고 댓글 달아도 될지 모르지만 저도 82 에서 많이 배우고 깨닫습니다.
남자 이기에 더욱더 많이 배우고 많이 깨우치고 합니다.
그럼 으로 인해서 이곳 82가 한없이 고맙고 소중하게 느껴 집니다.
원글님 고맙습니다. 이러한 댓글도 쓸수 있게끔 글을 올려 주셔서.....
58. ..
'14.5.8 1:24 AM
(223.62.xxx.21)
82의 집중력
82의 통찰력
82의 실천력
모두 사랑합니다.
59. 무무
'14.5.8 1:39 AM
(112.149.xxx.75)
이런 야심한 시각까지 서로를 격려하는 모습
82아름답다.
저는 오늘 할 일이 있어서 쭈~욱 날을 밝혀야하니...^^
60. 슬픔보다분노
'14.5.8 1:46 AM
(118.221.xxx.143)
원글님과 동감이에요...
82분들 덕분에 저는 우리에겐 아직 희망이 있구나,,,생각하고 있거든요..
슬프지만 행복하네요.....
61. ..
'14.5.8 2:33 AM
(203.226.xxx.54)
주변 지인들은 일상으로 빨리 돌아가고 차츰 관심밖이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나혼자 슬프고 나혼자 지치고.. 그래서 요즘 82에 더 자주 옵니다 혼자가 아니라서 덜 무섭습니다 혼자가 아니라서 그래도 견딜만합니다 82님들 사랑합니다!!
62. 네네
'14.5.8 6:02 AM
(211.58.xxx.237)
같은 곳을 보고 움직일 수 있는 82!
힘든 시기에도 공감할 수 있는 곳이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사랑해요
63. 이럴 때는
'14.5.8 6:04 AM
(112.144.xxx.27)
이것 저것 다 떠나서
개인적으로
화이팅 하는 마음으로 다짐 해 보세요
64. ...
'14.5.8 8:34 AM
(61.254.xxx.53)
82의 꿋꿋함이 좋아요.
행동하고 실천하는 82를 보며 희망을 봅니다.
65. 망곰
'14.5.8 9:05 AM
(203.233.xxx.54)
82에서 많은 위안을 얻고 있습니다.
세상에 나 아닌 다른 사람들을 진심으로 걱정하고 위로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당연한 믿음도 여기에서 배웠습니다. 그 믿음이 그래도 세상은 나아질거라는 긍정의 단초가 되곤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힘든 시절 우리 어머니들이 그랬듯이 밥심으로 체력 든든히 하고 정신은 맑고 올곧게 눈 바로뜨고 지켜보겠다는 의지 단디 합니다.
66. 광팔아
'14.5.8 9:08 AM
(123.99.xxx.78)
이 좋은 마음의 글에 탱자의 글이 옥의 티...
67. Route7
'14.5.8 9:11 AM
(124.56.xxx.84)
저도 너무 마음이 힘든 요즘 유일한 위로와 힘을 얻는 곳이 여기 82입니다.
힘들고 힘들어서 그냥 안보고 안듣고 피하고만 싶을때, 다시 마음을 다잡을 힘을 얻는 곳...
너무 소중한 공간입니다.
68. 오년차
'14.5.8 9:27 AM
(110.70.xxx.145)
82 너무 좋아요
개념인들
69. 저도
'14.5.8 9:42 AM
(222.107.xxx.181)
82 아니었으면....
슬픔을 나눌 수 있다는게
너무나 고맙습니다.
70. 무무
'14.5.8 9:54 AM
(112.149.xxx.75)
슬픔도, 아픔도 함께 나누고
기쁨도, 승리도 함께 나누는 82아름답다.
71. ♬단추
'14.5.8 9:57 AM
(123.140.xxx.174)
휘둘리지 않고 굳건히 지켜주고 계신 82 회원님들의 저력을 새삼 느껴봅니다.
정말 82 사랑합니다. 한번 사랑했으니 끝까지 가겠습니다..
72. 사랑해요82쿡
'14.5.8 9:58 AM
(106.244.xxx.179)
82쿡이 있어 너무 좋은 사람중에 하나 속이 시원하다고나 할까 우리 영원토록 함께해요.
특히 자유게시판 너무 좋아 좋아
73. ...............
'14.5.8 10:00 AM
(58.237.xxx.3)
원글님 감사합니다.
이런 글 올려주셔서 마음속 깊이 감사함을 느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74. phua
'14.5.8 10:16 AM
(222.233.xxx.50)
미국 소고기 집회 때
조계사 4대강 바자회 때,
노짱님 장례식 때,
MBC 노조 밥차 진행 때
지금도 훈장처럼 가지고 있는 통장들을 보면
그 어떤 빽보다 힘이 쎈 울 회원님들..
"" 아름답다 "" 라는 말이 부족하죠..
75. 82쿡
'14.5.8 10:23 AM
(60.197.xxx.192)
힘든시기에 같이 아파해주시고 공감해주는 82 사랑합니다.
76. ...
'14.5.8 10:29 AM
(124.50.xxx.5)
정치와우리가 이렇게 밀접할줄이야 2222222
82님들이 있어 세상에 눈뜨고 지혜를 배웁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77. 들꽃
'14.5.8 10:32 AM
(39.7.xxx.8)
82 사랑합니다.
가슴이 따뜻한 사람들 사랑합니다.
슬픔도 아픔도 함께 나눌 수 있는 사람들이 있는 82 고맙습니다.
78. 저는
'14.5.8 10:43 AM
(58.234.xxx.72)
82덕에 세상보는 눈이 많이 바뀌었어요. 진실이 뭔지 정의가 뭔지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도요.
정말 용기있는 분들이 있어 기운나고 고맙습니다.
79. 유지니맘
'14.5.8 10:47 AM
(211.36.xxx.12)
저도 낑겨요 ~~~^^♥
80. ㅇㅇㅇ
'14.5.8 11:03 AM
(58.226.xxx.92)
제가 오는 이유죠. ㅎ ㅎ ㅎ
81. 혀니랑
'14.5.8 11:08 AM
(121.174.xxx.196)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6&cn=&num=1801616&page=1
이걸 카톡 프로필에 담았습니다....너무나 적절한 글.
무수히 많은 날이 지나도 결코 잊히지 않을 이 사건!!
....생각할수록 가슴아픈 일....일상이 쉽지가 않습니다ㅠㅠ
82. ㅡㅡᆞ
'14.5.8 11:16 AM
(183.99.xxx.117)
82가 있어서 제 생활이 제대로인 것 같아요ᆢᆢ
83. 최고의
'14.5.8 11:47 AM
(175.123.xxx.12)
커뮤니티 사이트!!
존경스러워요.
84. 416
'14.5.8 12:03 PM
(211.195.xxx.170)
82님들 정말 아름다운 사람입니다~~~~.
85. 82가 있어 대한민국 아줌마인거 자랑스러운 1인 ^^
'14.5.8 12:18 PM
(58.227.xxx.5)
점 네개님이 미시는 대로
상태멘트
'슬픔보다 더 큰 책임감이 우리 앞에 있습니다'
요걸로 바꿨습니다.
무무님이 무단도용 된다하셔서 믿고ㅎㅎ
82가 있어
숨쉴수 있음에 감사^^
86. 무무
'14.5.8 12:20 PM
(112.149.xxx.75)
ㅎㅎㅎ 무단도용 때문에 곤난해 지시면 무무를 찾아주세요.
매는 제가 일단 맞고~ 헉!
87. 아 네..ㅎㅎ
'14.5.8 12:21 PM
(58.227.xxx.5)
바로 찾을게요^^
88. 찾은후
'14.5.8 12:21 PM
(58.227.xxx.5)
매는 제가 맞는걸로~~
89. 정말
'14.5.8 1:24 PM
(14.63.xxx.31)
말도 생각도 통하지 않는 이 지옥같은 세상에서 82마저 없었다면 어디서
이런 위로와 힐링을 얻을 수 있을까요..
늘 초록의 숲같은 82가 있어 한 줄기 산소 공급을 받는 느낌이에요..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가족보다 애틋한 82..
언제까지나 우리 함께 해요..!^^
90. Aaaa
'14.5.8 1:25 PM
(122.34.xxx.27)
저도 82사랑합니다~
지난 10년... 사는 게 힘들땐 인터넷 끊고 살기도 해봤고
그러다 또 다시 돌아오게되는 82입니다
나름 현명하고 배려하는 삶을 산다고 생각했다가
더 넓고 따뜻한 시각으로 삶을 대하는 다른 분들 생각접하며
자신의 오만함도 돌아보게 되구요
자주 보는 밉상 알바에게 때로 측은지심까지 느껴지는.. ㅎㅎ
91. 무무
'14.5.8 1:45 PM
(112.149.xxx.75)
82 아름답고, 사랑합니다.
...잊지말고, 지치지 말고, 건강하게 싸워요.
92. 백야행
'14.5.8 1:45 PM
(211.224.xxx.26)
저도 82 사랑합니다. 우리 잊지말아요~
93. 나무
'14.5.8 2:29 PM
(39.7.xxx.44)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82.....^^
조금씩 서로 격려 해 주며 조금 더 힘을 내자구요.
94. 모든 유언비어,,,
'14.5.8 4:51 PM
(220.70.xxx.114)
확대 재생산 하느곳이 ???
다이빙벨쇼도 저기서 나왔나요?
95. 마들렌
'14.5.8 5:38 PM
(58.233.xxx.209)
바르게
공평하게
사람답게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항상 열려있고
행동하고자 하는
82 사랑합니다.
96. 무무
'14.5.8 5:52 PM
(112.149.xxx.75)
아름다운 세상에 유언비어 따위는 없습니다.
어떤 것이 유언비어인지 모르겠으나 유언비가 많다는 그만큼 세상이 정의롭지 못하단 증거겠죠.
---------------------------------------------------------
마들렌님 고맙습니다.
97. 웬지
'14.5.8 5:52 PM
(211.45.xxx.4)
꼭 답글을 적어야될 것 같은 의무감이^^
82 10년도 넘은거 같아요.
이젠 82가 없으면 못살것 같기도..
82 화이팅 !!!
98. 불굴
'14.5.8 6:25 PM
(58.122.xxx.54)
심지어 알바들 먹이도 줍니다.
다 알면서...정성들여 멍청한 질문에 한자한자 마음을 더해 덧글을 달아줍니다.
이건....이곳 82 아니면 결코 상상할 수도 없는 일입니다.
아름다운 곳입니다. ^^
99. 무무
'14.5.8 6:41 PM
(112.149.xxx.75)
불굴님 고맙습니다.
ㅎㅎ 먹이 준 건 아니고... 사실을 사실대로 말했을 뿐...
불굴님도 불끈~! 힘내세요.
100. ㅠㅠ
'14.5.8 6:44 PM
(210.222.xxx.37)
가짜기 이 글 읽고 울컥해져서...
여기 밖이라 이럼 안 되는데 좋은 사람들은 많은데 왜 수면위에는 그렇지 않은사람만 있을까요?
101. 휴우
'14.5.8 6:57 PM
(112.214.xxx.247)
그날의 충격이 너무 큽니다.
가슴도 많이 아팠고 분노도 느낍니다.
그러면서 나를 뒤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나로인해 상처받고 아파했을 사람들에게
마음의 사과도 했었고
삶에 대한 회의도 들었습니다..
지금 이순간도 마음이 아프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102. 무무
'14.5.8 7:19 PM
(112.149.xxx.75)
휴우님~ 제가 감사드립니다.
103. 한사람 더
'14.5.8 8:39 PM
(98.191.xxx.50)
저두 82 너무넘 좋아요.
이번 대학살 이후로 한국 친구들이랑 그룹채팅 끊었어요.
남의일 얘기하듯 하는거에 넘 열받아서....
모두 힘내세요 !
104. 동감
'14.5.8 8:56 PM
(1.243.xxx.16)
네..맞아요..82쿡은 너무 큰 위안이 되는곳입니다..
우리모두 이곳을 잘 지켜나가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105. 쏘쿨엘리
'14.5.8 10:09 PM
(223.62.xxx.75)
저도 요즘 82쿡땜에 그나마 소통하며 사는것같네요~~우리아가들은 저보다 좀더나은 세상에서 살수있도록 ....이젠 보고만있진 않을래요!!
106. 미미공주
'14.5.8 10:28 PM
(175.223.xxx.218)
여기덕분에 눈을뜨고 숨을쉽니다
사랑해요♥
107. 유키지
'14.5.8 11:27 PM
(218.55.xxx.83)
요즘 함께 울고
함께 분노할수있어서
버티고있어요
꽃보다 아름다운 82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