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결혼하고 친정,시댁 용돈나가는거 어마어마하네요

용돈 조회수 : 15,619
작성일 : 2014-05-07 19:26:22

설날 20만원

추석 20만원

부모님 생신 각각 20만원

어버이날 20만원

결혼기념일 20만원

 

120만원 x 2= 240만원

 

일년에 240만원이나 용돈으로 나가네요 효도도 돈없으면 못하겠네요

IP : 180.229.xxx.236
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j헉
    '14.5.7 7:28 PM (112.151.xxx.215)

    달달이 용돈 주는집도 삐까리...

  • 2. 친구가 필요해
    '14.5.7 7:31 PM (211.217.xxx.28)

    하하하. 그 정도라면 양호하지요.
    우리집은 시댁에 그 외 생활비, 병원비, 치과치료비, 전세값 오르면 목돈 드려야해요.
    다행히 친정은 잘 살아서 따로 나가는 비용 없어 우리가족 간신히 밥은 먹고 살지요.

  • 3. 그러니까요
    '14.5.7 7:33 PM (58.233.xxx.170)

    매달 고정으로 드리는 것도 있으니 허리 휘어요
    그리고 결혼기념일은 앞으론 빼세요
    생신 명절 어버이날만 해도 돼요

  • 4. 00
    '14.5.7 7:34 PM (125.187.xxx.22)

    저희는 매달 기본 30에 (인당 10만원, 시아버지 안계심)
    어버이날, 각각 생신, 명절마다 또 30 (역시 인당 10만원으로 통일)
    이러니까 1년에 한 500 들더라구요...
    키워주고 먹여주고 입혀주신 은혜 갚는다 하는 마음으로 드리고 있습니다.

  • 5. 부모가 자식 키울때
    '14.5.7 7:35 PM (112.173.xxx.214)

    1년에 240만원만 들었을까요?

  • 6. 112173님은
    '14.5.7 7:41 PM (115.140.xxx.182)

    받은거 다 갚고 사세요

  • 7. tt
    '14.5.7 7:46 PM (220.87.xxx.177)

    수입이 작으신가요? 아직 신혼이고 외벌이 밥봉이면 그럴수도....
    매월입금하고 생신때 좀 넉넉히하면 양가 합해서 천만원도 쉽게 이르던데. 이 금액이 어마어마까지나요.

  • 8. adell
    '14.5.7 7:47 PM (119.69.xxx.156)

    시댁 매달 50만원 친정 매달 20만원씩 나갑니다
    시댁식구중에 남편이 제일 많이 내구 친정집에선 언니 오빠들이 저보다 많이 냅니다

  • 9. adell
    '14.5.7 7:48 PM (119.69.xxx.156)

    명절땐 또 따로 드리고 병원에 가시거나 해도 양가 다 자식들이 비용부담합니다.

  • 10. ...
    '14.5.7 7:52 PM (125.143.xxx.206)

    그건 아무것도 아니란거...병원비들어가고 사고친거 뒷감당하다보면 단위가 틀려져요.

  • 11. . .
    '14.5.7 8:05 PM (223.62.xxx.90)

    부모님한테 드리는것말고 부모님이 손주한테 해주시는건없나요? 명절때 생일때 어린이날 뭐해주라고 단돈 오만원이라도 주실텐데요?
    워낙 우리나라 문화가 돌잔치 환갑이런것도 돈각출해서 오고가는 의미가있잖아요.
    그정도라면 많은거같진않아요. 부모한테

  • 12. 받은거 다 갚고 싶어요
    '14.5.7 8:09 PM (112.173.xxx.214)

    그러나 아무리 해도 부모가 준 것 만큼 다 갚고 살지는 못할거에요.
    애완견이 아파도 우리 집 애기 하며 벌벌 떨며 온갖 시중 드는 자식도
    정작 지 부모 아프다고 하면 인상부터 쓰니깐요.

  • 13. 겨우 20만원에
    '14.5.7 8:13 PM (1.215.xxx.166)

    이렇게 손떨려하다니...
    생신에도 명절에도 겨우 20만원 받으셧구만..

    이래서 제가 애낳기 싫다니까요

  • 14.
    '14.5.7 8:14 PM (223.64.xxx.184)

    받은거 다 갚고싶다는 분들, 나중에 님들도 자식들한테 받으실건가요?
    자식들한테 부담주지 않을만큼 여유 많으신분들이나 부모한테 갚을수있죠. 부모보다 자식이 우선이고, 우리세대는 나중에 자식한테 생일용돈조차 못받는 세대일수도 있어요.
    효사상으로 사회 유지하던 시대로부터 점점 멀어지고있으니까요.

  • 15. 전 여유만 되면
    '14.5.7 8:15 PM (1.215.xxx.166)

    부모님 생신엔 한번에 200만원이라도 드리고 싶어요..ㅜㅜ 근데 그럴 능력이 안되어 항상 안타까움

    님 혹시용돈 20만원 드릴 만큼도 형편이 어려우신거 아녜요?

  • 16.
    '14.5.7 8:18 PM (223.64.xxx.184)

    참고로 저는 30대이고요.
    제자식 교육비 앞으로 뼈빠지게 많이들겠지만 늙어서 자식한테 돈 한푼이라도 받으리라고 기대안해요.
    그래서 제 부모님한테도 딱 생신 명절 어버이날 외엔 해드릴 여유 없구요.
    이 시대에도 자식한테 용돈타령 축하금 액수타령 하시는 노인분들은 정말 철들이 없으신거같아요.

  • 17. 네~
    '14.5.7 8:28 PM (110.70.xxx.177)

    새댁이신듯 저랑 비슷하네요
    저는 저희집 대출금도 있는데 시댁에 매달 20만원씩 드리지요.

  • 18. 그 정도면
    '14.5.7 8:36 PM (59.6.xxx.116)

    아주 정말 기본만 하는건데...엄살이 넘 심하신듯 하네요.
    주위에 보면 양가 생활비 매달 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나중에 자식한테 부담주지 않으려면 지금부터 잘 하고 살아야겠다 생각해요. 자식 인생에 도움은 못 줄 망정 짐 되기 싫어요. 그래도 님은 불평할 액수는 아니예요.

  • 19. 흠...
    '14.5.7 8:53 PM (122.36.xxx.73)

    다달이 생활비 용돈 안드리는걸 감사히 생각하세요..ㅠ.ㅠ....

  • 20. ㅠㅠ
    '14.5.7 9:09 PM (221.151.xxx.21)

    결혼18년차

    어머님 환갑 100만원 내라고 시숙님이 하셔서 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비상금으로..
    어머님 불쌍하다고 티비 바꿔줘야한다고해서 했습니다
    제 카드로
    알고보니 저희만 돈내고 다들 입만 가지고 효도 하시더군요

    그러면서 너희는 서울 살아서 돈 많이 벌거라고
    지방사는 자기들하고는 차원이 다르게 벌거니까 앞으로 돈 들어가는 건
    다~~~~저희한테 하라더군요


    지금은 양쪽 합해서 450합니다
    일년에 한달 월급 없다 생각하고 삽니다
    제가 전업이라 돈 버는 아들 등꼴 빼먹고 산다고 대놓고 말씀 하시는 분이라
    친정에는 거의 못합니다
    그엄니에 그아들
    직장생활은 건강상 문제로 못하는 걸 알면서도 가슴에 대못을 박네요
    쓰고보니 제가 빙신같다는..ㅠㅠ

  • 21. ㅎㅎ
    '14.5.7 9:21 PM (58.227.xxx.52) - 삭제된댓글

    저희도 다달이 용돈드리니 원글님보다 좀 더 드리는 셈이네요

    부모님에게 다 갚고 살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부모님 은혜 돈으로 다 갚고 살다간
    내 아랫대는 손가락 빨고 있어야 할 판...

    당신들 자식 키우면서 고생한것만 구구절절 얘기하면서
    왜 우리에게 부모 봉양만 강요하는 건지..

  • 22. bluebell
    '14.5.8 12:37 AM (112.161.xxx.65)

    별거 아닌 금액이라도...요즘 30,40대는 자녀 교육도
    부모님세대에 비할바 아니라.. 엄청 힘들긴 해요..
    우린 고정적으로 월마다 양가로 생활비 보태니
    진짜 힘들어요.
    우리 노후도 걱정인데. . 애들한테는 기대지 말자 하고
    노력하고 있는데... 힘들긴 해요..

    부모님 생각하면, 아깝진 않지만..
    세대간으로 생각하면..우리 부모님들은 조부모님들을 그렇게 챙기시진 않았고 자식교육도 거의 자식들이 알아서..
    풍족하지 못했지만.. 가족끼리 먹고 살기만 하연 됐으니 속은 편하셨을거 같기도 하고..
    우리 시대 중장년층 .. 힘들어요..

  • 23. bluebell
    '14.5.8 12:40 AM (112.161.xxx.65)

    다행히 우리 양가 부모님들은 미안해 하시고,고마워 하시는데.. 당연히 내놓으라 하시는 부모님들은 3자가 보기에도 좀 어거지 같아요..

  • 24. 사랑
    '14.5.8 2:44 AM (112.119.xxx.127)

    각자 형편도 다르고 부모님과 관계도 각각 틀리겠지요.
    그리고 물질이 전부냐 할수도 있겠지만
    이말 어찌 생각하세요?
    사랑 없는 선물은 있을수 있어요.
    허나 선물 없는 사랑은 없대요.
    얼핏 이상하게 들리죠?
    사랑하면 주면서 기쁘니까 선물을 안할리가...

    돈요..결국 여유가 없다기보다 우리 마음에 사랑이 없는거예요.
    저요? 저도 받을거 없고 밥만 먹여 키우신 양가 부모님 치닥거리 고단합니다만 그래도 해드릴 여유 있음을 감사하고 살려구 다잡아요.
    안할때보다 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기도 하구요.
    사랑...

  • 25. 매달..
    '14.5.8 3:58 AM (203.226.xxx.58)

    매달 안드리는거에 감사해야죠
    결혼기념일은 빼시구요..
    환갑칠순은 미리미리 목돈 만드셔야되요..
    경조사비며..제사지내면 제사때도..
    결혼하면 이래저래 돈이 드네요

  • 26. ...
    '14.5.8 8:45 AM (121.160.xxx.196)

    먹이고 입히고 가르치신 부모님 은혜
    그리고 하다못해 자선
    베풀기

  • 27. dma
    '14.5.8 9:26 AM (211.192.xxx.230)

    자녀 한명 키우는데도 그보다는 많이 들죠.

  • 28. 우리 시어머님 말씀
    '14.5.8 10:26 AM (211.246.xxx.43)

    부모에게 진 빚
    자식에게 갚는답니다.

    당신도 그러셨다고
    저희도 그러라고요.

    우리애도 그렇겠지묘.

    우리어머님 존경합니다.

  • 29. 지금
    '14.5.8 10:58 AM (211.108.xxx.159)

    현재 부모님들께 용돈을 드리면서 사는 세대야말로... 자식 키우면서 살아가기 벅차고, 가치관이 변해가면서 자식들에게 노후를 기대하기 어려운데 , 노후준비 안되어있고..잘못하면 비참한 말년을 맞을 수도 있는 세대이지요.

  • 30. ㅠㅠ
    '14.5.8 11:13 AM (121.133.xxx.235)

    양가중 한집만 잘살아도 다행이죠. 저희 시댁 어려워 생활비 50씩 십년넘게 드리다보니.
    어느새 들어간돈 일억넘게 들어갔더라구요. 중간중간 전세비 올린거 몇백, 집사실때 삼천 등등.
    병원비가 그나마 많이 안들어 다행이었는데 가면갈수록 걱정이에요 ㅡㅡ
    친정은 그보다 사정이나아 얼마 못드려 십오만원.

  • 31. 88
    '14.5.8 11:23 AM (211.253.xxx.253)

    에휴..
    맞벌이 한다는 이유로 시부모님 생활비 월 백에 각종행사에 기본 이십만원씩
    시어른병원비에 수술비에 모든 월급 다 쏟아 붓고 있어요..
    생활비 월 백에 두분사시기도 빠듯해서 미치겠어요..

  • 32. ...
    '14.5.8 11:24 AM (150.183.xxx.252)

    결혼기념일은 뺴고
    금액도 10만원으로 줄이세요

  • 33. 맞아요
    '14.5.8 12:43 PM (175.113.xxx.9)

    매달 생활비 따로 안드리는 지금 그정도가 적당하죠. 저희도 그래요.
    이제 양가 어른들 편찮으시기 시작하고 여기저기 수술하신다 하고 하면..
    친정은 다행히 노후대책이 되어 있는데
    시댁은 현금장사하시는 분들이라 장사접으면 노후대책도 전무.
    눈 앞이 깜깜합니다.

  • 34. 그런데
    '14.5.8 1:06 PM (116.36.xxx.158)

    사실 개 한마리만 키워도 한달에 먹이고 미용하고 예방 접종하고 가끔 피부병 주사 맞히고 대소변 휴지 사고 쓰레기 봉투 사고 하다 보면 적게 잡아야 한달에 10만원이고 사는 한 꾸준히 지출됩니다. 일년이면 120만원이고 개 수명 15년을 곱하면 개 한 마리 책임지고 키우는 비용도 대략 1800만원이 들죠.
    요즘 물가 수준으로는 240만원이 예전 240 만원이 아니더군요. 받는 입장에서는 겨우 예의 차린 금액이고 주는 입장에서는 묵직하고... 결론은 좀 더 많이 버는 것 밖에 없더군요. 교회나 절 같은 신앙 활동하는 비용도 1년 지출 따져 보면 꽤 나가고 아이들 키우는데 드는 비용은 아예 따져 보지도 않지요. 사는게 만만치 않아요.

  • 35. ....
    '14.5.8 2:15 PM (211.49.xxx.24)

    저도 요즘 사람입니다만 원글님 글에 솔직히 화도 나도 씁쓸하네요...
    저 그렇게 효녀 아니예요...하지만 원글님께서 많이 나간다고 하시면서 쓰신 그 금액 240만원...
    양가 부모님께서 아니 원글님 친정부모님께서 아신다면 참 서운하시겠네요...
    저도 자식키우지만 뭐 바라고 사주고 사랑주고 그러는 거 아니잖아요.
    일년에 240만 생각지 마시고 지금까지 키워 주신것 이렇게라도 감사표시한다 생각하면 어떠실런지요...
    오죽하면 이런 글 올리셨을 까 싶지만 한편으론 참 씁쓸합니다...

  • 36. 각자 자신의 형편과
    '14.5.8 4:33 PM (118.37.xxx.198)

    생각이 다르기 마련이죠 240만원 적다고 생각은 안합니다.
    더 하시는 분들도 많고 님보다 더 안하시는 분도 많겠죠 각자 다 다릅니다.

    하지만 님이 그 정도만 하고 사실수있다는건 부모님이 아직 수입이 있으시단 이야기거든요?
    한숨보단 감사해야 할 부분이 더 큰건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생활비를 드려햐 한다면 한달에 저만큼 쓰셔야 할텐데요 ^^;;

  • 37. 솔직히
    '14.5.8 4:45 PM (121.167.xxx.202)

    여유만 된다면 더 해드리고 싶죠
    그렇지만 내가 살기 힘든데 받은거 생각하면.. 이런 건 이치가 안 맞아요
    나도 자식 낳아 기르잖아요
    자식은 내가 낳았고 당연히 거두어야 하는 존재잖아요 자식은 낳아달라고 하지않았거든요
    자식이 고마워서 맘에 우러나와 선물이라도 사주면 전 그냥 그것만으로 너무 고마울 것 같아요
    절대 효도 강요할 맘 없고 내가 너 키울때 얼마들었으니 갚아야 한다 이런 생각 안할 것 같습니다
    그런데 가끔 보면 내가 너한테 들인게 얼마인데.. 하며효를 강요하시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없는 형편에 효도 하다가 등골빠지면 내 자식과 나의 노후는 어찌해야하는건지..
    원래 위에서 아래로 흐르는 것 아닐까요
    내 부모는 나에게 사랑을 배풀었고 나도 그 사랑 내 자식에게 베풀고..
    길러주신 그 맘은 고맙고 갚아드리고 싶지만 강요되고 효도로 인해 내 인생이 궁핍해지면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위에 자식기르는데 그 만큼만 들었냐고 하시는 분이 있어서 적어봤습니다

  • 38. 위에..
    '14.5.8 4:58 PM (203.247.xxx.203)

    고작 20만원 가지고 그러느냐고.. 어디 무서워서 애 낳겠느냐고 답글 다신 분들!!!

    누구는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나요?
    자식한테 용돈 받고 싶어서 자식 낳나요???

    참나 어이가 없어서 원.

  • 39. ..
    '14.5.8 5:10 PM (58.29.xxx.7)

    전문직도 아닌데 어떻게 100만원씩 보내시나요
    병원비 제외하고라니요
    전문직 아니어도 많이 버는 사람 많지요
    그러나 맞벌이 3-4백 벌면서는 그렇게 할 수 없지요
    집이 없는 정도가 아니가 전세도 빚이니까요
    빚 갚으랴 아이들 둘 키우랴
    일년에 240 작은 돈 아닙니다
    내 자신한테도 그리 못쓰니까요
    저는 부모한테 그리 잘 못합니다
    돈 못버니까요
    어떻게 100만원씩을 보냅니까?
    월 천만 벌어도 하기 힘든 액수 아닌까요
    다륻 잘 사시네요

  • 40. ...
    '14.5.8 5:57 PM (222.117.xxx.61)

    특별한 날 부정기적으로 드리는 건 그래도 의미도 있고 부담이 적죠.
    매달 정기적으로 생활비 드려 봐요.
    빛도 안 나고 이름 붙은 날은 또 따로 드려야 하고 정말 힘듭니다.
    결혼 5년차, 벌써 시댁으로 매월 생활비 보내드린 거 합하면 몇 천 만원 수준인데 당연히 주는 걸로 생각하셔서 명절, 생신, 기념일에 따로 안 챙겨 드리면 또 서운해 하십니다.

  • 41. ㅇㅇ
    '14.5.8 6:28 PM (114.204.xxx.232)

    진짜..고정으로 생활비 자동이체 안 하시는 것만도 다행이고 감사하다고 생각하셔야해요.
    저희집 같은 경우 설날과 추석은 시댁 친정 합하면 백만원 넘어가요.
    이 두 명절만 합해도 240은 들어가요.
    시댁은 2-3년 후면 생활비까지 전적으로 부담해야 할 것 같아서 각오를 단단히 하고 있어요.
    친정은 부모님 두 분 모두 연금이 나와서 친정부모님께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96226 벽걸이 에어컨 문의 9 토끼 2014/07/11 2,603
396225 선 (소개팅) 자리가 들어왔는데..상조회사 회장님 아들이라고 하.. 2 오늘은 익명.. 2014/07/11 2,132
396224 휴대폰으로 "꽃보다청춘" 보려면요 2 급보고싶네 2014/07/11 1,649
396223 전세로 계속 살다보니 집값 아까워 집 못사겠어요 6 2014/07/11 3,531
396222 진피세안...예전 글 삭제됬네요.. 알려주세요..ㅠㅠ 2 수엄마 2014/07/11 1,262
396221 삭피기 추천해주세요 커피 2014/07/11 1,507
396220 나경원 ”야권단일화 바람직 하지 않아” 9 세우실 2014/07/11 1,923
396219 돈이 좋긴 좋네요. ... 2014/07/11 1,925
396218 전세자금 대출이요...(막막합니다..꼭좀 부탁드릴께요) 7 에휴 2014/07/11 2,086
396217 여행 박사님들, 7곳 중에 어디가 좋은지 부디 추천해주세요^^.. 14 휴가 초보 2014/07/11 2,286
396216 고기를 굽고 있는 나를 발견. 헐 8 ㅇㅇ 2014/07/11 2,183
396215 82쿡 덕에 16개월간 10키로 뺐네요.. 150 살빼기 2014/07/11 20,174
396214 수학학원 특강 고민스러워요 5 어쩌지 2014/07/11 1,983
396213 드럼세탁시 세제+구연산 사용하는데 세탁 2014/07/11 2,070
396212 나경원 51.9%, 기동민 22.3%, 노회찬 14.1%. 15 결국 2014/07/11 2,113
396211 수많은 쇼핑사이트 회원탈퇴하고 재가입해 보신분있나요? 2 == 2014/07/11 1,509
396210 메일이 반송되었는데 반송사유가 해석이 안되어서요 도와주세요 2 플리즈 2014/07/11 981
396209 김치 종류 중에 젤 만드기 쉬운 김치가 뭔가요? 19 김치 2014/07/11 2,596
396208 1년전 냉동한 소고기 먹어도 될까요? 7 .... 2014/07/11 6,602
396207 모공때문에 정말 우울증이올것같아요 도와주세요ᆢ 4 hp 2014/07/11 3,301
396206 애주가여러분 술 추천좀요..^^ 22 123 2014/07/11 1,872
396205 오이지는 며칠후부터 먹는거에요? 1 주나 2014/07/11 1,210
396204 목화솜 방석 세탁후 어떻게 말려야하나요? 5 코튼 2014/07/11 1,977
396203 집값 떨어진다며 입주를 막은 아파트 3 제경험 2014/07/11 2,695
396202 단시미님 오이지가 국물이 쌀뜨물처럼 하얗게 됐어요. ... 2014/07/11 1,0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