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막연히 이사가야겠다는 생각만하고있었고
집을 내놓지는 않았는데요,
올 봄에 이사철에 먼저 부동산에서 연락이 왔어요
애기가 있는 집이어서 놀이터 앞 1층을 원하는데 매매 의사가 있느냐고요,
그래서 어리버리..;; 집을 팔게 되었어요.
집도 상태도 아주 좋아서.. 보자마자 바로 가계약금 받고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어요.
곧 이사나가고, 복비를 줘야하는데
주변에서 복비도 네고가 가능하니
특히 저희같은 경우는 부동산에서 너무 편하게 매매한거니
잘 얘기하면 네고 가능할거라는데..
이게 가능한건지,
네고의 범위가 어디까지인지..;;
몇만원인지..몇십만원일지..지금은 0.4%던데..03%이런것도 가능한지
궁금해서 여쭙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