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얘들아. 잊지않을게. 끝까지 밝혀줄게...
1. 잊지 않습니다
'14.5.7 3:26 PM (112.216.xxx.46)누군가 그러시더라구요 잊지 않을건데 "어떻게"가 중요하다구요
절대 잊지 않습니다.
처음 촛불집회때 참석했었구요....
이번 토요일 촛불집회도 참석할 예정입니다.
어떻게 잊지 않을것인지는 우리 각자의 몫이지만....
저도 작게 하나 하나 잊지 않고 행동할것입니다2. 또다시
'14.5.7 3:32 PM (175.210.xxx.243)눈시울이 뜨거워지는군요.
나약한 국민이지만 뭉치면 뭐라도 해내겠죠.
저도 언론다운 언론에 후원하는걸로 작게나마 시작했습니다. 절대 잊지 않을거고 작은 힘 보탤겁니다.3. 어떻게
'14.5.7 3:35 PM (175.117.xxx.110)잊을수가 있나요 다음은 내차례 우리가족차례일수있는데요 뭐가됐든지 한가지 한가지씩 실천해 나가야죠
4. 화이팅!!
'14.5.7 3:43 PM (112.159.xxx.9)어떻게 잊을수가 있나요.
다음은 내차례 우리가족 차례일 수 있는데요.
뭐가 됐든지 한가지 한가지씩 실천해 나가야죠 22225. 살아있는게 罪
'14.5.7 3:46 PM (14.53.xxx.177)지금 이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게 罪입니다.
눈 앞에 뻔히 보이는 정권의, 언론의 범죄에 저항하지 못하는 罪... !
그래서 우리의 아이들을 물 속으로 수장시켰고, 앞으로도 죽음으로 내몰 罪... !
그러고도 아무런 저항도 못하는 罪... !6. 원글이
'14.5.7 3:58 PM (116.34.xxx.26)제 마음이 바로 윗님과 같았어요.
엄청난 비극앞에 서있는 초라한 내 자신을 보며 살아있는게 죄다!!
이런 생각이 더욱 나를 무력하게 하는것 같아 생전 처음 글을 올려 본것입니다.
이 무력감에 빠지면 안될것 같아서..
우리 더 큰 죄인 되지 않도록 화이팅!해 봅시다.7. 쓸개코
'14.5.7 4:48 PM (122.36.xxx.111)저도 어제 서울시청앞 분향도 다녀왔습니다.
당연히 끝까지 지켜봐야죠..8. ㅜㅜ
'14.5.7 4:53 PM (222.106.xxx.50)저도 함께 합니다!
작은 실천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길 소망합니다9. 잊지말아요
'14.5.7 5:52 PM (124.111.xxx.27)저두 촛불집회 참여합니다
10. 저도
'14.5.7 6:14 PM (183.99.xxx.117)연휴 동안은 울 아이들 때문에 세월호를
약간은 관심이 무뎌졌지만
오늘 또다시 슬픔이 밀려와서 아파요.
자꾸만 피지도 못한 아이들이
참담하게 죽어가는 모습이 아른거려
너무 슬프고 아프고ᆢ
얼마나 캄캄한 물 속에서 무서웠을까?
이게 현실인지 자꾸만 확인 합니다.
너무 기가 막히고,어이 없어서ᆢᆢ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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