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시국에 질문글이라 민망 ㅠ.ㅠ 아이들 하원도우미 어디서 구하세요?
1. 점셋
'14.5.7 2:21 PM (119.71.xxx.96)교회 다니시면 같은 신자 중 알아보셔도 되고요.
아파트 사시면 아마트에 공고 붙일 수도 있고요.
지역 카페에 하원 도우미 글 올리셔도 됩니다.
아무래도 가까운 곳에 사는 분이 편하니까요.
이것저것 다 안되면 도우미 소개하는 업체에 연락해서 지역과 일당 이야기하고 알아보세요.2. 노란리본
'14.5.7 2:24 PM (58.225.xxx.183)지역이 어디신지
제가 해드렸으면 좋겠네요..3. 아파트 게시판
'14.5.7 2:34 PM (112.173.xxx.214)관리사무소에 이야기 하면 실비 조금 내고 공고 붙이는 거 허락해요.
동네 사람 중 아이들 중학생 이상 다 키워놓은 주부로 알아보세요.
이왕이면 인상 넉넉한 사람으로요.4. 울엄마
'14.5.7 2:44 PM (175.113.xxx.9)엄마 친구분이 동네에서 등원도우미를 하십니다.
엄마가 어떻게 일하게 되었나 물어봤더니 인터넷 홈피를 하나 알려주셨답니다.
'이모넷'이라고 하구요.
전 아무 상관도 없는 사람이에요. ㅎㅎ
등원 도우미를 저기서 구했다고 하니.. 하원도우미도 있지 않을까 해서 알려드려요.5. ᆞ
'14.5.7 3:04 PM (223.62.xxx.20) - 삭제된댓글YWCA에서 아기돌보미 교육시키고
수료한분들에게 일자리도 연결시켜 줍니다.
교육도 받고, 보험도 가입한 분들이니 믿을만합니다.
알아보세요.6. 원글
'14.5.7 3:12 PM (59.6.xxx.27)아, 여기는 서울 은평구에요.
아이가 20개월이고 다른사람 손에 맡겨본 적 없어서 좀 걱정이 되요.
이모넷 지역까페 YWCA 다 알아봐야겠어요.7. ...
'14.5.7 3:23 PM (1.244.xxx.132)저는 아파트공고로 구했어요.
생각보다 전화 많이 왔어요.
뭔가 시작하기엔 애매하고 아이들 학원비는 필요한? 그런 같은단지 주부님들이
열명정도 전화 하셨던걸요.
서로 집도 가깝고..좀 마음이 놓였어요.8. 원글
'14.5.7 3:30 PM (59.6.xxx.27)제가 사는곳이 아파트단지가 아니에요.
같은 아파트라면 더 안심될거같긴 하네요.
얼른 아파트로 이사가고싶어요 ㅠ.ㅠ9. 아파트 단지 아니라도
'14.5.7 3:44 PM (112.173.xxx.214)동네 사람들 왕래가 많은 곳에다 벽보 붙혀 보세요.
아파트 입구면 더 좋구요.
주부들 집안 일 하면서 돈 벌 수 있으니 서로 하려고 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