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KBS 막내 기자들 ”현장에서 KBS 기자는 '기레기 중 기레기'”

세우실 조회수 : 5,114
작성일 : 2014-05-07 12:42:08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5071127031&code=...

 

 

KBS는 동기의 숫자가 많아서 이런 단체행동이 가능할 것 같긴 합니다만,

기자판이 완전 상명하복이라 들었는데도 이렇게 나온 걸 보면 진짜 빡친 것 같아요.

 

 


―――――――――――――――――――――――――――――――――――――――――――――――――――――――――――――――――――――――――――――――――――――

”계단의 처음과 끝을 다 보려고 하지마라. 그냥 발을 내딛어라.”

              - 마틴 루터 킹 -

―――――――――――――――――――――――――――――――――――――――――――――――――――――――――――――――――――――――――――――――――――――

IP : 202.76.xxx.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무
    '14.5.7 12:43 PM (112.149.xxx.75)

    기자로 들어와서 기레기가 되는 거 한순간입니다.

  • 2. ...
    '14.5.7 12:44 PM (119.224.xxx.52)

    현장에서 KBS 기자는 '기레기 중 기레기'222

  • 3. 카레라이스
    '14.5.7 12:44 PM (211.36.xxx.83)

    저러고도 사표 안쓰는거 보면... 니네들도 똑같다

  • 4. 카레라이스...
    '14.5.7 12:50 PM (110.70.xxx.123)

    짜장같은 소리하지마세요.
    제정신인 저 아이들이 누구 좋으라고
    사표냅니까???
    언론사가 얼마나 혹독한 구조인데,
    결국 저 사람들중 누군가가 미래의 국장이예요.
    말 함부로 하지마세요.

  • 5.
    '14.5.7 12:53 PM (223.62.xxx.32) - 삭제된댓글

    막내기자들 투쟁해서 기레기가 아닌 기자가 되시길...

  • 6. 그래도
    '14.5.7 12:55 PM (110.70.xxx.245)

    절은 직원들은 수치심과 반성을 하죠.
    좃선 얘들은 늙으나 젊으나 다 똑같네요.
    진짜 종특 좃선 직원들...

  • 7. ...
    '14.5.7 1:00 PM (110.15.xxx.54)

    제정신인 저 아이들이 누구 좋으라고
    사표냅니까??? 22222222

  • 8. ..
    '14.5.7 1:03 PM (58.122.xxx.68)

    제정신인 저 아이들이 누구 좋으라고
    사표냅니까??? 3333333333

  • 9. 그러게요
    '14.5.7 1:18 PM (125.178.xxx.140)

    막내기자들 투쟁에 지지를 보냅니다.
    가열차게 투쟁하세요

  • 10. ...
    '14.5.7 1:19 PM (58.227.xxx.5)

    제정신인 저 아이들이 누구 좋으라고
    사표냅니까??? 444444444

    전에 세우실님이 인용하신 명언
    '절망하지 말라, 종종 열쇠 꾸러미의 마지막 열쇠가 자물쇠를 연다'
    낙담하지 않고 희망이라는 단어를 품어봅니다^^

  • 11. 카레라이스
    '14.5.7 1:32 PM (211.36.xxx.44)

    최근3년간 입사자라면, 이명박시절부터 언론노조 탄압으로 바른말하던 선배기자 해직되던 시절입니다. 그거 모르고 입사한 직원아닐테고, 그동안 상부지시따라 기자노릇 해오다가...
    세월호사태로 현장에서 극심한저항에 부딛히니까 이제서야 힘들다 소리하는거 아닙니까?
    저들이 kbs를 바꾼다고요?

  • 12. ...
    '14.5.7 1:39 PM (218.147.xxx.206)

    KBS의 마지막 양심이네요~~

  • 13. ....
    '14.5.7 1:48 PM (175.212.xxx.244)

    통상 언론계에서 막내기수의 성명서는 ‘보도 책임자의 사퇴’라는 암묵적 의미를 지니고 있다니 일단 기대해 봅니다.

  • 14. 어쨋거나
    '14.5.7 2:30 PM (112.214.xxx.247)

    Kbs에 저런 기자들이 있다는 게 놀랍네요.
    많은 용기가 필요했을텐데...
    화이팅입니다.

  • 15. 풉~
    '14.5.7 2:55 PM (175.212.xxx.66) - 삭제된댓글

    ㅋㅋㅋㅋㅋㅋ'제정신인 저 아이들이 누구 좋으라고 사표냅니까????????'ㅎㅎㅎㅎ
    오랜만에 작게나마 웃게 주시고....ㅎㅎㅎ 뭐 본인 스스로가 쟤들을 제정신으로 평가할 만큼 아직 세상의 때가 덜 뭍은 것 같네요.

    쟤들 아직 물이 덜 들어서 그렇지 2,3년만 지나봐요. 신악이 구악 찜쪄먹게 오염돼있을 겁니다.
    조중동에도 80년대 운동권 출신들, 그것도 극렬한 녀석들 제법 많이 있었어요. 당시 이들이 조중동을 변화시킬 줄 알았죠. 근데 2,3년 지나니깐 더 극악스럽게 꼴통짓거리에 재미들려 수구꼴통들의 나팔수 노릇하고 있더군요.

    쟤들의 아직 순수한 마음 자체를 비난할 생각은 없지만, 몇년후 자연스럽게 수구꼴통 짓거리하게 만드는 현재의 언론 시스템을 그대로 놔두면서 그들의 순수함만을 너무 믿지 말라는 뜻입니다.ㅜㅜ

  • 16. 막내기자들 화이팅!
    '14.5.7 3:16 PM (112.159.xxx.9)

    아무리 썩은 곳이라도 하나의 양심은 있습니다.
    막내기자들 화이팅!!
    박대기 기자가 광우병때 촛불에게 많이 혼났습니다.
    오프에서 기레기들 보면 자꾸 욕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움츠러들고 저런 반성문이라도 쓰는 겁니다.

  • 17. 진홍주
    '14.5.7 3:48 PM (218.148.xxx.113)

    기레기도 아니고 삼류 막장 소설가들만 모여있는곳이
    지금의 방송과 언론이예요.....새내기면 아직은 양심에
    털은 있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430045 중소기업연봉은 6천넘기 많이어렵나요 11 새벽 2014/10/24 4,862
430044 해철아 일나라..마이 자따ㅏㅏ 15 진짜왜그래 2014/10/24 2,419
430043 이태원이나 남대문에 임부레깅스 같은 거 팔까요? 어디로 가야.... 2 워킹맘 2014/10/24 660
430042 지고추와 고추장아찌에대한 두가지vs??? 1 고추한판 2014/10/24 1,053
430041 ”집까지 끌고 오니 편하세요?” 쇼핑 카트 가져가는 얌체족들, .. 14 세우실 2014/10/24 4,631
430040 아침 산책 2 violet.. 2014/10/24 674
430039 7개월된 아기 너무 혼자 놀아요 ㅠ_ㅠ 32 ㅠㅠ 2014/10/24 8,139
430038 줄어든 니트, 린스 푼 물에 담가 살살 펴니.돌아오네요. 9 니트 2014/10/24 2,912
430037 태안에 그리 비싸지 않으면서 시설 괜찮은 숙소 추천바랍니다 2 태안 2014/10/24 1,706
430036 어제 저녁이후 연락이 끊긴 썸남 20 행복 2014/10/24 9,032
430035 신해철..내겐 특별한 그이름 17 제발 2014/10/24 2,820
430034 혹시 와인 잘 아시는분들 있을까요? 7 추천좀.. 2014/10/24 1,351
430033 백김치에 불편한 한가지맛이 무엇때문일까요? 10 맛있고싶다... 2014/10/24 2,459
430032 아이비타임스, 한국의 전작권 환수 지연 보도 1 light7.. 2014/10/24 461
430031 2014년 10월 24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3 세우실 2014/10/24 611
430030 이민정 왠일이래요? 37 ㄱㄱ 2014/10/24 30,408
430029 중학생이 읽을만한 아주 아주 슬픈 책 추천바랍니다 18 2014/10/24 3,378
430028 집 살 때 잔금 주는 날 필요한서류가 뭔가요? 2 ... 2014/10/24 1,864
430027 중후하고 예쁜 책상을 사고 싶어요 5 50대 2014/10/24 1,608
430026 영등포 김안과 맞은편 과일 도매시장 있던데.... 2 청과도매시장.. 2014/10/24 2,659
430025 주말에 가는 워크숍...정말 싫습니다 6 쌍둥맘 2014/10/24 1,775
430024 제평 밤12시에 걸어가다가 오늘 2014/10/24 1,921
430023 무 뽑아왔는데 무청잎이라고 해야하나? 이거 버리나요? 12 텃밭에서 2014/10/24 2,572
430022 친동생이 의산데 신해철씨 관련해선 말해주던데 심각하네요ㅠㅠ 30 ㅇㅇ 2014/10/24 29,551
430021 양배추즙 집에서 어떻게 해먹나요? 10 ... 2014/10/24 3,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