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남편 폭행을 썼는데요
폭행의 계기가 여자문제 입니다
딸뻘 직원입니다
한국인이 중국에 와서 중국어린 여자랑은 바람이 많이 나도
한국인 직원과 바람이 나는 경우는 없어서
주위에서 수근대도 그냥 넘겼는데
얼마전에 상사에게서 말이 나왔습니다
본인이 없는데서
그당시 사실을 알고있는 사람에게
이사실을 전해들은 여직원이 남편에게 이야기 하고 둘이 의논을 했습니다
둘이 의논을 했다는 데서 제가 의심을 하고 일이 이렇게 커진것(폭행) 입니다
대부분 그런 소문이 돌면 소문난 당사자와 의논을 하나요
보통은 자기가 주의를 하지 않나요
아가씨가 그런말을 들으면 자리이동을 원하지는 않나요
둘이 쑤근대고 끝입니다
저도 이제는 확실하다고 믿지만 혹시나 제가 구시대 사람이라 여쭤봐요
남편은 저도 바람을 피라고 합니다
저런말은 왜하나요
자기 합리화 인가요
허참 세상을 저리 드럽게 사는지
이세상이 원망스럽습니다 꽃같은 아이들은 일찍가고
드러운 인간들은 악착같이도 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