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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많이 혼란스럽고.. 여기도 그렇네요.

,. 조회수 : 1,069
작성일 : 2014-05-07 11:07:06

제가 저기 아래 엠팍에서 이상한 선동글 돈다고 끌어온 사람입니다.

댓글에서 오히려  이상한 냄새가 난다고 글이 몇개 올라오네요.

그런 선동글이 도는거 알아서 어떻게든 사실확인해야되는거 아닌가요?

그럼 버젓이 도는거 냅두나요?

어떤 의미에서 의도가 순순하지 못하다고 하는지 도저히 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연휴에 말 안통하는 친정엄마떄무에 답답함이 극에 달해있는 상황에

오늘 또 알바로 몰리니 이건 뭐......

이래도 알바같네, 저래도알바같네...

도대체 어쩌란 말인지...

혹시나 또 이런생각 해보게 됩니다.

댓글에서 무조건 알바로 몰고가는 사람들,,,이 어쩜 82 분탕질 하려는 또다른 고수의 알바들이 아닌지...

정말 너무 혼란스럽네요.

아래글이 어떤 의미로 알바글로 의심되는지 댓글다신분 제게 좀 알려주세요.

수긍이 가면 글 내릴게요.

IP : 1.233.xxx.86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7 11:10 AM (122.128.xxx.14)

    자신과 의견이 다르면 알바로 몰고가는 경향이 심하긴 하죠.
    여기서는 은유보다는 직유가 좋을듯 해요.
    은유는 이해를 못하는 분들이 많아요.

  • 2. ,.
    '14.5.7 11:12 AM (1.233.xxx.86)

    윗님,.. 의견이 다른것도 아니었어요.
    그러니 더 황당합니다.
    같이 빡친다고 해도 알바라니...ㅠㅠ

  • 3. 포기하지 마세요.
    '14.5.7 11:15 AM (99.226.xxx.236)

    82자게에서 알바들이 판치는 이유는, 사람들의 생각을 바꾸기 위함이 아닙니다.
    회원들의 생각을 서로 공유하지 못하도록 지치게 해서 포기하게 만들기 위함입니다.
    원글님 같은 분이 계속 이 곳에 정보를 주시고, 의견을 내주셔야만 합니다.
    저도 알바글로 의심받은 적이 있습니다.
    거짓이 판치고 진실이 왜곡되는 세상에서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살아남아 외쳐야 하지 싶네요.

  • 4. ...
    '14.5.7 11:15 AM (180.229.xxx.177)

    요 며칠 이상한 카톡글 옮겨오는 글들이 많아서 그랬을거에요.
    다들 예민해진 상태라...ㅜㅜ
    자라보고 놀란가슴 솥뚜껑 보고 놀라는 심정이랄까...
    세월호 사고 이후 알바들의 실체를 똑똑히 확인하고 나서라 더 그런듯..

    대선만큼이나 알바들이 날뛴다잖아요..
    다들 혼란스러워서 그럴거에요.

  • 5.
    '14.5.7 11:20 AM (175.196.xxx.210)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생각을 했었어요. 82분탕질하려고 일부러 댓글로 알바몰이 하는거 아닌가 하는...
    아래글 아까 봤는데 알바로 의심될 글 전혀 아니었어요. 만약에 제가 그런 글 봤다면 저도 글 올렸을거예요.
    말도 안되는 거짓글이니까요.
    이래저래 답답하신데 엄한 소리까지 들으셔서 속상하시겠어요.. 때가 때인지라 어쩔 수 없는 분위기인것 같아요. 요즘 대선때 만큼 댓글부대가 총출동 했다잖아요.. 맘 푸시고, 힘내시길 바래요..ㅠ 아무리 힘들어도 어느님의 말씀처럼 우린 아이들의 손을 놓으면 안됩니다..

  • 6. 그런데 무조건 알바로
    '14.5.7 11:25 AM (50.166.xxx.199)

    모는 알바도 있다는 건 이미 알려졌죠.
    그렇게 몰아대서 일반인 회원들이 질리거나 놀라서 싸이트에 들어오지 않게 만드려는 목적이죠.

    그래도 여기 82는 무조건 몰아댈 때는 즉흥적이 아닌 어느 정도 봐온 것, 글투, 글의 전개를 다 종합해서 여러사람의 의견이 동시다발로 표출되는 것이기에 그런 경우는 대놓고 알바인게 들킨 경우죠.
    다들 경험이 많아서 그런지 잘 골라내시고 굳건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안목있고 재치있고 심지굳은 분들이 포진하고 계셔서 여기가 참 맘에 듭니다.

  • 7. .....
    '14.5.7 11:37 AM (39.7.xxx.31)

    일베충이 먼저 아무한테나 너 일베충이지? 한다잖아요.
    저도 원글님과 같은 경험 며칠전에 겪고 글 지웠어요 ㅎ 근데 괜히 지웠다 싶었어요ㅠ 원글님 글도 원글님 아니였음 저같은 사람은 몰랐을거예요. 그냥 두세요.
    우리가 더 단단해지는 수 밖에 없어요.!!

  • 8. ...
    '14.5.7 12:12 PM (115.41.xxx.210)

    원글 댓글 알바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런글에 굳이 먹이주는 분들도 전 이상해 보여요

  • 9. Dd
    '14.5.7 12:14 PM (71.197.xxx.123)

    지금 로긴해서 아래글은 못봤는데요.
    매일 매일 알바와 싸우느라 더 힘든 82 예요 ㅠㅠ
    이렇게 날을 세우고 알바를 의심하는 게 좋은 건지 모르겟어요.
    예를 들어 일상 글이 올라오면
    1. 일상 글 원글
    2. 이 시국에 일상 글을 올리다니 제정신인가 라는 공분을 사는 비난 댓글
    3. 원글에 유난히 동조하는 한패인 듯한 댓글
    4. 분란성 글로 다른 댓글을 유도하는 댓글
    5. 일상 글은 적합하지 않으니 자제하라는 명령성 새글
    등등의 여러 알바가 동시 다발적으로 의심이 되어요. 그러다보면 알바 아닌 사람이 없을 지경이죠.
    솔직히 이 사건이 있기 전에도, 댓글로 싸우다 상대방이 남자인 듯하면 일베라고 낙인 찍는 경우도 많앗어요. 알바와 일베 국정원을 비난하기 위한 용어로 사용하는 듯하죠.
    저는 예전에 고정닉 어느 분이 싫어하는 연에인 좋다고 했다가 알바소리를 들었어요. 그런 식으로 고정닉을 공격한다나요.
    알바 글을 캡쳐해서 신고하자는데, 그게 생각이 다른 회원들에게는 어떻게 받아들여지는지 고려해 보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알바 비난이 얼마나 여기서 분란을 일으키는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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