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쓸모없는 닭한마리 잡을 예정
사방에 닭똥만 퍼질러대 조만간 잡을거예요.
무슨요리가 나울지 추천부탉드려욤.
개인적으로 닭도리탕 선호하는데 혹 더 좋은 의견 있으신가요?
가까운데 계심 한접시 나눠드릴수도..:D
1. 뜨건 기름이
'14.5.7 5:51 AM (61.254.xxx.82)튀겨서 양념에 굴리세요~~~
2. 흐음
'14.5.7 5:56 AM (114.205.xxx.114)뼈도 못 추릴 정도로 아주 푸~~~욱 고우시는 건
어때요?3. ...
'14.5.7 5:57 AM (86.163.xxx.92)백숙도 고려해 보세요. 푹과서 쫙쫙 찢어먹어도 맛있을 듯하네요. 저도 닭이나 한마리 먹어야겠네요,
4. ...
'14.5.7 6:17 AM (218.39.xxx.84)전 요새 며칠동안 닭요리 계속 먹네요.
KFC
닭은 튀겨야 맛있죠.
하지만 어젠 지옥불 같은 숮에 구워 먹었어요.
폭 삶아 뼈도 못 추릴 정도로 삶아도 좋아요.
속 시원하게 ~~~~
아님 매운 아주매운 쥐똥고추 같이 넣고 찜닭도 ~~~~5. 저는 오랜만에
'14.5.7 6:20 AM (71.206.xxx.163)닭 똥꼬에 맥주캔 박아 바베큐 해먹으려고요.
바베큐 그릴 불을 약하게 해 놓고 2시간쯤 구우면 맥주의 수분이 닭을 보드랍게 해줘요.
쫘아악 찢어서 열심히 씹어 먹을께욤.
와오~ ~. 댓글 달며 속이 시원해지네;;6. 전 그냥
'14.5.7 6:23 AM (86.6.xxx.207)울 강아지랑 고양이 간식으로나 주고 말겠습니다.
7. ...
'14.5.7 6:48 AM (39.118.xxx.107)푹 고아서 강아지 밥으로나 줄까봐요..
8. 노계는
'14.5.7 7:03 AM (121.136.xxx.249)노계는 질겨서......
9. 그러고보니
'14.5.7 7:07 AM (223.62.xxx.84)강아지 생각이 나네
10. 한지
'14.5.7 7:33 AM (115.40.xxx.190)폐계는
아무리 삶아도
질기더군요
가마솥에 넣고
장작불로 2박3일
끓여야 할듯11. 반 마리 안통하네뜨
'14.5.7 7:39 AM (69.21.xxx.231)노계는 그냥 파묻으세요..ㅇ양념비만 들어요
12. ...
'14.5.7 7:55 AM (24.209.xxx.75)속속들이 썪어서 냄새나요. 그걸 어디다 쓴답니까?
다른 닭 먹이나 뺏어먹는거, 얼른 잡아 버리세요.
돼지도 입 안댈거 같네요.13. ...
'14.5.7 8:02 AM (59.0.xxx.217)잘게 다져서 팽목항에 물고기 밥으로 주세요.
14. 그러게요
'14.5.7 8:09 AM (125.185.xxx.138)물고기밥이 낫겠어요
15. ...
'14.5.7 8:54 AM (39.118.xxx.43)닭고기는 이제 줘도 먹기 싫어요.
16. 추천 요리
'14.5.7 9:14 AM (112.159.xxx.9)촛불 요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1482
황금 요리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060617. 사과
'14.5.7 12:22 PM (183.104.xxx.82)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