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요... 죄송합니다. 대통령을 찾았습니다.

[무무]

그렇게 찾아 헤매던 황숙자씨 대통령을 찾았습니다.

"대통령으로 황숙자씨가 괜찮을거 같긴 해요.

일단 지켜봐야 하겠지만, 그릇이 되요. 사람이 참 좋고요.
다만 인지도가 좀 문제죠.

황숙자씨는,
저희 옆집 아주머니인데 참 능력있어요."

[무무]

예전 링크를 따라가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죽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 이민호... 글에 있습니다. 참조 바람
웃는 저를 나무라지 마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옆집 아줌마와 배틀이 필요합니다]

잘 웃는 장점이 추가됩니다
이름은 윤진숙이라고 합니다

[......]

82님들 대단하시네요

무능력에 대한 예측이 빗나가지 않고 정확하게 맞혔어요

[무무]

제가 오늘 뭐에 씌였나.
알고 보면 크게 웃긴 것도 아닌데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ㅡ.ㅡ]

황숙자 검색어 관련어가 오미선이라고 뜨네요

[ㅋㅋ]

ㅋㅋㅋㅋㅋ

[........]

엇... 좀 아까 이 글위에 버럭 글 사라졌네요..
음.. 역시 알바글이엇던듯..
버럭하는게 이성하고 댓글은 더 이상하더니..
옷닭조롱하는게 불편했나보네요.

[무무]

근데요. 황숙자씨 관련 댓글 다신 분은 이 상황을 알까요?
본인도 자지러 지실 것 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우 저는 정말 기절하기 직전까지 웃었습니다.
입 아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원글님 이젠 진정하시구요

덕분에 그 사람의 무능함을 다시 한번 깨치게 되었습니다

절대 잊지 말아요 무능한 사람이 어떤 사건을 초래하는지..

[무무]

네네~^^ 간직하고, 웃음 뒤의 뜨거움 잊지 않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

추억 돋네요.ㅜ

[ㅋㅋ]

다시보니 오미숙씨를 지지했나봐요...
그때 황숙자씨를 밀껄...
될 사람을 밀어줬어야 했는데...
제가 죄인입니다.

[..]

오미숙 아니고 오미선 이라니깐요.
후보 이름을 잘 못 알면 투표 어찌하실라고

[이새벽에 미친여자마냥 웃다 울다]

원글님 덕분에 지난 대선때 추억의 황숙자님 글을
다시보는군요 ~~~
저때만 해도 우리에겐 희망이 있었는데ㅜㅜㅜ

[어허]

링크를 보니 2012년 4월16일에 쓴글들이네요..뭔지 모를 소름이
어휴..82에서 웃고 떠들때가 좋았는데..요새 계속 악몽을 꺼요
맘이 너무 아파요

[^^]

아놔
미치겠다

[^^]

그때 황숙자글 못보고도 찍은 나는 뭐지???

[사과]

그래요,황숙자씨가 나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