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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경림라디오 광고 중 미국육류수출협회가 있던데 너무 듣기 싫어요ㅜㅜ

아까 조회수 : 2,041
작성일 : 2014-05-06 23:41:02
방송국 입장에서야 돈주는 광고주 가릴 일이 없겠지요

근데 너무 듣기 싫어서
방송에 문자 보냈어요 그 광고 너무 싫다고...

2마트에서 미국산LA갈비 판다고 광고ㄷㄷㄷ
결국 다른 채널로 돌려버렸어요
방송중에도 진행자가 광고주 뭐뭐인지 얘기하면서 몇번을 말하더라구요

소한테 소 먹인 주제에 뭐가 그렇게 좋다고 당당하게 광고하는지.
아무리 합법적인 수입이래도 저한텐 불량식품.
IP : 116.37.xxx.13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4.5.6 11:42 PM (121.188.xxx.144)

    아니 9ㅡ11시대에도 하던데요

  • 2.
    '14.5.6 11:43 PM (116.37.xxx.135)

    제가 그 시간엔 안들었는데 하루종일 광고하기로 작정했나보네요

  • 3.
    '14.5.6 11:44 PM (121.188.xxx.144)

    휴.완전 싫어요ㅜ

  • 4. 그러니까요
    '14.5.6 11:47 PM (116.37.xxx.135)

    ㅜㅜ 그렇게 좋은거 니네나 많이 먹지 왜 다른 나라 파냐 싶네요

  • 5. 미개한 국민들이라
    '14.5.6 11:56 PM (211.201.xxx.237)

    광고로 세뇌하면 거부감 없이 먹을줄아나보죠.
    요즘엔 모 마트 전단에도 당당히 광고하던데요.

  • 6. MBC, KBS 광고
    '14.5.7 12:10 AM (119.149.xxx.138)

    코바코라는 방송광고공사에서 배치하는 거예요.
    프로그램 성향이나 그런거 상관없이요
    단 무도처럼 타깃이 명확한 프로는 젊은 층을 선호하는 광고주 정도?의 취향정도가 반영되는 걸로 알아요.

  • 7.
    '14.5.7 12:23 AM (116.37.xxx.135)

    광고가 뭐가 들어오는지는 제작자나 방송국하고는 상관없는거 알아요..
    그냥 당당하게 광고하는 미국소고기가 싫을 뿐이예요

  • 8. 청취자가
    '14.5.7 12:32 AM (50.148.xxx.239)

    소비자 입장에서 계속 그 광고 싫다고 불만을 쏟으면 광고 못해요.
    단, 여러 사람들이 계속 불만을 이야기 하고 시정을 요구해야 합니다.
    소비자의 권리입니다.

  • 9. 저는 왜
    '14.5.7 8:03 AM (211.177.xxx.213)

    은근 박경림 까기로 들리는지...
    굳이 박경림을 명시할 이유가 없는글인데..그냥 mbc의 문제인데....이번 사고에 박경림씨가 방송에서 내내 언급하고 비유적으로 이야기하는 등 사람들에게 사고에 대해 환기시키는 말 많이 했는데 그래서 공격당하는건 아니겠지요.
    아니라면 원글님께 미안하고요.
    유치한 정부밑에 사니 이런 것 하나도 다의심스러워지네요...

  • 10.
    '14.5.7 9:35 AM (116.37.xxx.135)

    굳이 안쓸, 아니 못쓸 이유도 없지 않나요..

    박경림 프로 듣다가 광고가 나와서 그 프로에서 나왔다 얘기하는건데
    왜 그 프로를 얘기하냐 하시면
    전 그저 그 프로를 듣다 거슬렸을 뿐이온데...

    이건 마치.. 홍시맛이어서 홍시맛이라고 한것인데 왜 홍시맛이냐고 하시면 홍시맛이 느껴져서 홍시맛이라 한 것이고... 뭐 이런 말 하는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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