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홈에 가면 내리플 눌러보세요.
댓글을 몇 개나 쓴건지 나옵니다.
저는 참고로 글은 10개 정도 되네요.
그런데 제가 언제 이런 글들을 달았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는 사실..
그냥 여러분들과 막 울분을 함께 토한 그런 느낌입니다.
82여러분들 계셔서 든든하다는 생각.
'반드시 진실이 승리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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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몇 개나 쓴건지 나옵니다.
저는 참고로 글은 10개 정도 되네요.
그런데 제가 언제 이런 글들을 달았는지 기억이 하나도 안난다는 사실..
그냥 여러분들과 막 울분을 함께 토한 그런 느낌입니다.
82여러분들 계셔서 든든하다는 생각.
'반드시 진실이 승리하도록!'
저도 여기와서 댓글이라도 남기며 숨쉬어요.
가슴이 콱 막혀와서 일상이 다 엉망이고.. 날마다 술 ㅠㅠ
이제 울음을 참아보고,
어떻게 행동할건지 같이 모색해보아요!!!
전 오히려 댓글이 줄었네요 눈팅만으로도 너무 가슴 아팠어요...ㅠㅠ
전 원래 댓글 안다는 사람이라..
하지만 그날이후로 아침부터 자기전까지 시간만 나면 82 들어와 읽어요..
세월호 소식 더 많았으면 좋겠어요..
어찌되어가나 궁금하고 걱정되고..
소식이 조금이라도 뜸해지면 이대로 잊혀질까봐 너무 걱정되고..
잠에서 깰때부터 잠자는 순간까지 세월호 아이들이 하루종일생각나요..
저도 바쁜일상 이지만 이렇네요..
어떻게 풀어나가야 할지 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일상 생활 하다가도 한숨이 절로 나오면서 머리가 멍해지기도 하고
우리 어떻게 해야 할까요...ㅜㅜ
저도 틈만 나면 82에 들어옵니다.
이 울분을 풀 곳이 여기밖에 없어요.
안그럼 미칠것 같아요.
셀 엄두도 못내요...
글 140개 댓글 460개네요.
대단하시네요. 140개 글!
감사합니다!
덕에 저도 내리플이란 걸 찾아봤네요.
거의 눈팅족이었던 저,
세월호 참사 처음엔 충격으로 지켜보다 어느날
'눈팅만 하다 열받아' 아이디로 시작해서
거의 리플만 2백여개 가까이 되었네요..
저도 82분들 계셔서 눈물이 나도록 고맙고
더디더라도 반드시 진실이 승리할 것을 믿습니다!
전 카스 글이 마구마구 늘었어요. 제 카친이 500명 넘는데 경상도 중산층이 많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