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경찰청이 올해 초 '수색구조계'를 폐지한 것으로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다.
수색구조계는 인명 구조, 선박 인양, 수난구호명령, 충돌·좌초·전복·선박 화재 대처 등이 주요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로 서해, 동해, 남해 등 3개 지방해양경찰청에 각각 계장을 포함해 3명이 근무했지만 지난해 기획재정부 요청에 따른 조직진단 과정에서 수색구조계를 폐지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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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해상 구조를 담당하는 잠수인력은 200명도 안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해경청장은 1996년 이후 13명 가운데 11명이 해상 근무 경험이 없는 육지 경찰 출신이고, 경무관 이상 최고위직 14명 가운데 절반인 7명이 행정특기 출신으로 경비함정에서 근무해 본 적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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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뭐죠?
능력도 안되는 것들이 해군이나 기타 구조대원들의 참여를 거부 했다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