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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라고 하면서 흰옷을 참 예쁘게도 입었네요

상중에 조회수 : 5,711
작성일 : 2014-05-06 20:47:56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405/h2014050610384421080.htm

옷에 환장했거나 부처님 탄생일이 죽은 우리  아이들보다 중요한거겠죠.

부처님 뜻과는 전형 상관없이요

IP : 116.39.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14.5.6 8:49 PM (110.47.xxx.111)

    옷닭이라고하죠

  • 2. ㅡㅡㅡㅡ
    '14.5.6 8:51 PM (39.7.xxx.175)

    벌거벗은 ***

  • 3. 하이고
    '14.5.6 8:52 PM (184.148.xxx.98)

    이젠 뭘해도 연기로 보이니

    아무래도 포토제닉 상 받겠어요

  • 4. ㅇㄹ
    '14.5.6 9:20 PM (211.237.xxx.35)

    옷도 ㅈㄴ 촌스럽게 입는다 싶은데 예쁜가요? ㅎㅎ
    이왕 옷닭소리 들으려면 좀 고급스럽게 입든지;; 인민복스타일

  • 5. 그러고보면
    '14.5.6 9:23 PM (175.113.xxx.149)

    같은옷 두번도 안입는걸로 보여요.
    연예인은 렌트나 협찬이라도 하지....에휴
    내 세금 느무느무 아깝다!!!

  • 6. 호수
    '14.5.6 9:28 PM (182.211.xxx.30)

    화사하기 이를대 없는 하얀옷에 어찌나 함박웃음을 웃고 나오던지..참 생각도 속도 없어도 저리 없을 수 있을까요

  • 7. ...
    '14.5.6 9:36 PM (61.254.xxx.53)

    대통령 된 지 1년 동안 공식석상에서 입은 옷만 122벌이라던데,
    같은 옷은 다시 입지도 않는다네요.

    독일 메르켈 총리 같이 유능한 여성 정치인은 같은 옷 여러 번 계속 입는다던데...

    근데 일일이 맞춘 비싼 옷들이라던데....왜 고급스러운 느낌이 안 드는지...

    옷 맞추고 갈아입는 것에 보이는
    집착과 정성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세월호 사고에 신경 썼다면, 지금 이 지경은 아닐 겁니다.

  • 8. ...
    '14.5.6 10:01 PM (121.138.xxx.42)

    새옷 한벌 또 맞췄군...

  • 9. 권여사님
    '14.5.6 10:04 PM (112.173.xxx.214)

    늘 똑같은 옷만 입으시던데... ㅜㅜ
    제 기억에 권여사님은 옷이 몇벌 없었던 것 같아요.

  • 10. 밍기뉴
    '14.5.6 10:35 PM (49.98.xxx.191)

    근데 왜 저런식으로 사과를 하죠?
    기자회견 따로 안하고?

  • 11. 오수
    '14.5.6 10:43 PM (112.149.xxx.187)

    한참을 고민해서 만든 작품인듯.....이런식으로 이용당하는 불교행사...아침에 정말 깜짝 놀랐다는....
    연기는 참말로 대상감인듯해요. 스님께서 반야심경 독송하는 순간에 마치 따라하는 것처럼 입을 비슷하게 놀리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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