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과라고 하면서 흰옷을 참 예쁘게도 입었네요

상중에 조회수 : 5,664
작성일 : 2014-05-06 20:47:56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405/h2014050610384421080.htm

옷에 환장했거나 부처님 탄생일이 죽은 우리  아이들보다 중요한거겠죠.

부처님 뜻과는 전형 상관없이요

IP : 116.39.xxx.87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니
    '14.5.6 8:49 PM (110.47.xxx.111)

    옷닭이라고하죠

  • 2. ㅡㅡㅡㅡ
    '14.5.6 8:51 PM (39.7.xxx.175)

    벌거벗은 ***

  • 3. 하이고
    '14.5.6 8:52 PM (184.148.xxx.98)

    이젠 뭘해도 연기로 보이니

    아무래도 포토제닉 상 받겠어요

  • 4. ㅇㄹ
    '14.5.6 9:20 PM (211.237.xxx.35)

    옷도 ㅈㄴ 촌스럽게 입는다 싶은데 예쁜가요? ㅎㅎ
    이왕 옷닭소리 들으려면 좀 고급스럽게 입든지;; 인민복스타일

  • 5. 그러고보면
    '14.5.6 9:23 PM (175.113.xxx.149)

    같은옷 두번도 안입는걸로 보여요.
    연예인은 렌트나 협찬이라도 하지....에휴
    내 세금 느무느무 아깝다!!!

  • 6. 호수
    '14.5.6 9:28 PM (182.211.xxx.30)

    화사하기 이를대 없는 하얀옷에 어찌나 함박웃음을 웃고 나오던지..참 생각도 속도 없어도 저리 없을 수 있을까요

  • 7. ...
    '14.5.6 9:36 PM (61.254.xxx.53)

    대통령 된 지 1년 동안 공식석상에서 입은 옷만 122벌이라던데,
    같은 옷은 다시 입지도 않는다네요.

    독일 메르켈 총리 같이 유능한 여성 정치인은 같은 옷 여러 번 계속 입는다던데...

    근데 일일이 맞춘 비싼 옷들이라던데....왜 고급스러운 느낌이 안 드는지...

    옷 맞추고 갈아입는 것에 보이는
    집착과 정성의 반의 반의 반만이라도
    세월호 사고에 신경 썼다면, 지금 이 지경은 아닐 겁니다.

  • 8. ...
    '14.5.6 10:01 PM (121.138.xxx.42)

    새옷 한벌 또 맞췄군...

  • 9. 권여사님
    '14.5.6 10:04 PM (112.173.xxx.214)

    늘 똑같은 옷만 입으시던데... ㅜㅜ
    제 기억에 권여사님은 옷이 몇벌 없었던 것 같아요.

  • 10. 밍기뉴
    '14.5.6 10:35 PM (49.98.xxx.191)

    근데 왜 저런식으로 사과를 하죠?
    기자회견 따로 안하고?

  • 11. 오수
    '14.5.6 10:43 PM (112.149.xxx.187)

    한참을 고민해서 만든 작품인듯.....이런식으로 이용당하는 불교행사...아침에 정말 깜짝 놀랐다는....
    연기는 참말로 대상감인듯해요. 스님께서 반야심경 독송하는 순간에 마치 따라하는 것처럼 입을 비슷하게 놀리더라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7167 반곱슬인거 언제부터 나타나셨나요? 신기해요 16:08:26 10
1607166 중학생인데 애들 다 한심하다며 안놀아요 16:06:52 60
1607165 막국수 먹으러 갔다가 뭐지 16:06:38 63
1607164 계속 배고픈게 당뇨 증상인가요? 1 먹고싶다 16:06:09 110
1607163 소설 & 영화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원제 : R.. ... 16:03:28 46
1607162 탄핵 동의 몇명인가요 1 .. 16:03:23 98
1607161 김희애는 얼굴이 다시 아기처럼 돼 버렸군요 .. 16:02:17 368
1607160 당근 거래하다 진상 만난 경험 있으신가요? 1 .. 16:01:53 124
1607159 유튜브 제목 낚시에 또 낚였어요 1 미끼 16:01:00 102
1607158 변명 비슷한 말 찾고 있어요 ^^ 8 단어 15:59:55 146
1607157 어린이집 원장님이 볼 때마다 애 똑똑하다고 해요 2 어린이집 15:57:24 283
1607156 서울 5개월 보관이사 문의드립니다(업체도 추천부탁드립니다..) 1 잘될거야~ 15:56:35 61
1607155 사랑니 발치 후 아직도 피가 나는데.. 1 사랑니 15:55:57 61
1607154 식품영양학과 전공하신분 계실까요? 궁금한게 있어요. 2 식품영양학과.. 15:51:15 176
1607153 너무 tmi 인데 글을 올리는 이유는 공감받기 위해서 일까요? 6 음.. 15:50:37 305
1607152 집안의 머리 아픈 일은 다 제 몫이네요 2 아아 15:43:58 631
1607151 어떤 게 좋을까요? 비의 계절 15:41:42 116
1607150 상가 공실 늘어나는거 왜겠어요? 6 .... 15:35:19 1,239
1607149 우리나라 낙태 불법 아닌가요? 4 15:32:41 687
1607148 1인 한 달 식비 45만원. 많은가요? 5 한달 식비 15:32:17 830
1607147 공감 능력 부족 4 ㅎㅎ 15:30:37 370
1607146 자라 세일한대서 롯데월드몰 매장 갔다왔는데 6 15:24:14 1,439
1607145 학벌 논쟁 사람은 자기 경험한 만큼만 보이나봐요? 26 ... 15:14:06 1,320
1607144 허웅 진짜 졸렬하네요..이선균 언급돼서 죄송? 2 ... 15:13:50 1,457
1607143 의사가 리스크 피하면 환자가 피해봅니다. 5 ... 15:11:46 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