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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로 싸울때가 아니죠.

싸움 조회수 : 2,536
작성일 : 2014-05-06 18:37:13
글들은 그럴듯하게 써놓고
내맘에 안드는글이나 댓글에 정당한 지적이나 토론이 아닌
무조건적 비난이나 댓글싸움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새정연 하는짓이 미덥지 못하고 야당인지 여당인지 납작 엎다려만 있는 꼬락서니 저도 보기 싫지만
그래도 지금 특검이 되었던 청문회던 ㅇ우리가 움직여 행동하라 주문할곳은 야당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나 나와 생각이 같을순 없다는거 ㄷ 아실겁니다.

내 생각과 다르구나 하면서 넘기시거나 정당한 반론을 펴는 글을 쓰세요.

싸우자고 달려드는 사람은 ab같아 보입니다.
게시판 물흐리고 싶어하는
지금까지 많이 봐왔잖아요.

저도 특검보다는 청문회를 열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청문회 대상은 해경 그리고 컨트롤타워가 되었어야 했는데 못한것들. 안한것들
IP : 115.143.xxx.72
5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6 6:39 PM (121.254.xxx.191)

    청문회하여 온국민 앞에서 철저히 밝혀져야 합니다.

  • 2.
    '14.5.6 6:41 PM (115.143.xxx.72)

    특검이 아닌 청문회 강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특검으로 밝혀진게 제대로 없는데 못믿죠.

    정말 야당이 살고 싶으면 꼭 관철 시켜야죠.

  • 3. 우리가 아무리 의혹제기하고
    '14.5.6 6:43 PM (115.143.xxx.72)

    분노에 들끌어해도 저것들은 콧방귀도 안뀔겁니다.
    온 국민의 안전에 관한 중대한 문제입니다.
    국민들은 언제까지 국가시스템이 바뀌길 기대려야 하나요?

    윗놈들 눈치보는 특검따위 필요없고 전국민이 볼수있게 청문회해야합니다.

  • 4. 무무
    '14.5.6 6:44 PM (112.149.xxx.75)

    특검과 청문회를 같이 할 순 없나요?
    법을 잘 몰라서리...

    만일, 둘 중 해야한다면 청문회 바래 봅니다4444444444444

  • 5. 무무
    '14.5.6 6:46 PM (112.149.xxx.75)

    특검은 알겠는데...
    청문회와 국정조사는 함께 하는 거 아닌가요.
    국정조사의 일환으로 청문회가 있는 거 아닌가요?

    아무튼 청문회!!!!!!!!!!!!!!!!!!!!!!!!!!!!!

  • 6. 그래서
    '14.5.6 6:47 PM (14.48.xxx.26)

    자꾸 그들이 새누리2중대아니냐 하는거죠.청문회를두고 왜 특검이냐고요.어떻게 할줄 우리보다 더 잘알면서 등떠밀리듯이 나와서 하는말이 특검입니까? 하나마나한 특검.

  • 7. ....
    '14.5.6 6:52 PM (1.247.xxx.111)

    저들이 노리는게 야권 분열이예요
    대선 전에 이간질 작전으로 톡톡히 재미를 봤죠
    개인적으로 김한길 안철수 마음에 안들고 싫지만
    새누리를 이기기 위해서는 지지해줘야한다고 생각해요
    선거는 코 앞인데 당장 대안도 없자나요
    일단 새누리는 이기고 봐야 하지 않나요
    게시판에서 안철수 김한길의 못 마땅한 점 토로해봤자
    알바들의 먹잇감이나 되고 새누리 좋은 일만 시키는거죠
    안철수 김한길 욕하는 글 올려서 싸우자고 하는 사람들 정체는 뻔한것 같은데
    같이 말려들어서 저들이 좋아하게 하면안되죠

  • 8. ...
    '14.5.6 6:53 PM (39.118.xxx.107)

    특검은 유가족들이 원하는 거잖아요.
    특검을 잘할수 있게 야당이 잘해야하는데....

    그리고 원글님 말씀대로 지금 김안 공격해가며
    댓글다는 사람들, 진짜 알바같아 보여요.

    우리도 지난 mb정권 거치면서, 알게됐잖아요.
    우리끼리 싸우면 망한다는걸...
    그걸 모를 정도로 우리, 새대가리들 아니잖아요!
    근데, 고전적으로 우리끼리 싸우게 만들고 있는데
    거기 넘어가면 되나요?!!

  • 9. ..
    '14.5.6 6:53 PM (112.170.xxx.156)

    저도 청문회 열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10. 답답하긴하죠.
    '14.5.6 6:56 PM (115.143.xxx.72)

    지지율 24% 새누리39%보다 15%나 낮아요.
    윗님 말씀대로 새누리놈들은 정권유지할 욕심에 지들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 국조나 청문회는 죽어라 안할려고 할겁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국민안전에 관한 문제인데 강하게 나가도 될텐데
    힘을 실어줘야죠.
    저도 어제까진 다 꼴뵈기 싫었는데
    이런 상황이 제일 좋아할 것들을 생각하니 다시 힘을 내보렵니다.

  • 11. ...
    '14.5.6 7:00 PM (39.118.xxx.107) - 삭제된댓글

    민주세력 와해시키는 제일 좋은 방법은

    이이제이 전술입니다.

    다들 잘났다고 서로 물어뜯고 싸우니

    꼴통세력은 손도 안대고 코 풀어버리네요.

  • 12. 야권?
    '14.5.6 7:01 PM (14.48.xxx.26)

    지금 상황보니 새누리에 너머가서 아작이 난걸로 보여짐

  • 13. ...
    '14.5.6 7:02 PM (218.186.xxx.10)

    잘 몰라서 여쭙는데 유족이 특검요구하시는데 청문회가 더 좋은 방법인가요?
    예전에 노통이 5공 청문회 스타아니셨나요.
    노통같이 속시원히 몰아칠수 있다면 청문회 찬성이요 그런데 그런 인물은 없어보여요.

  • 14. ....
    '14.5.6 7:03 PM (39.118.xxx.107) - 삭제된댓글

    14.48님, 김빼기 작전중???

    소수 야당이지만 그들을 뽑아준 국민들이 버티고

    있는데, 아작나긴 뭐가 아작이 나요???!!!

    말 진짜 이상하게 하네!

  • 15. 14.48님
    '14.5.6 7:04 PM (218.186.xxx.11)

    진짜 알바아니면 진짜 그만 좀 하시죠.

  • 16. 그래도
    '14.5.6 7:04 PM (115.143.xxx.72)

    특검은 검찰놈들이 조사하는건데 권력에서 절대 자유로울수 없죠.
    특별검사는 누가 임명하나요?
    이메가놈도 도곡동땅이며 뭐며 특검했지만 별거 없었죠.

  • 17. 무무
    '14.5.6 7:05 PM (112.149.xxx.75)

    청문회를 원하는 이유는 결국 국회라는 반 이상 공개된 장소와 상황에서 하기에 청문회를 요청합니다.
    특검 같은 경우엔 여러 법적 절차와 국가기관을 통해 통제(?)되는 부분들이 있지 않을까요?
    다만 청문회는 법적 강제력이 없는????
    특검도 수사권은 있지만 구속권(인신 구속)은 없지 않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소한 사건의 진상을 민낯으로 알고 싶은 국민들 입장에선
    t.v중계 되는 청문회를 요구하는 게 맞을 것 같은데...

  • 18. 청문회
    '14.5.6 7:07 PM (175.209.xxx.248)

    청문회 했으면 좋겠어요.
    새민주연합 120명이 넘는 의원들중에
    노짱만큼은 아니더라도
    제대로 활약해 줄 의원들 몇몇은 있겠지요

  • 19. ..
    '14.5.6 7:07 PM (218.144.xxx.230)

    http://www.ytn.co.kr/_ln/0101_201405061751170428

    "새정치민주연합이 세월호 참사의 진상규명을 위해 특검과 청문회, 국정조사 등 국회차원의 모든 수단을 동원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사고수습이 먼저라며 야당의 제안을 정치 공세로 일축했습니다."

    새누리당은 청문회,특검 다 피하려고 할것이고 결국은 국민이 단결해서
    압력을 넣는수밖에 없어요. 오늘 박근혜 급하니까 부처님 오신날 법요식에
    와서 사과하는척하는것 보세요. 지지율 떨어지니까 그모양이지..

  • 20. 청문회는
    '14.5.6 7:08 PM (115.143.xxx.72)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여하기때문에 특검보단 낫지 않나 싶어요.
    적어도 국민들에게 보여지긴 하니까

  • 21. ...
    '14.5.6 7:09 PM (39.118.xxx.107)

    국민 뜻을 전달하는 야당에게 정치공세라며 일축했다!!!!

    이게 야당의 현실입니다. 강한 야당을 원한다면
    국민이 야당뒤에 든든히 서서 압박해야합니다!

    강한 야당도, 약한 야당도
    다 국민 손에 달려 있어요.

  • 22. ...
    '14.5.6 7:09 PM (218.186.xxx.10)

    그런데 저 사악한 것들이 청문회에 세월호 선장 선박회사 관계자 외에 무능한 해경과 그 윗선 증인채택 할까요?
    정치 공세로 일축 ? 새누리가 진짜 여론을 무시하고 날뛰는 군요.

  • 23. ..
    '14.5.6 7:10 PM (218.144.xxx.230)

    특검, 청문회 둘다 할수있으면 해야지요.
    그많은 사람들이 눈앞에서 죽어갔는데..
    정말 하늘이 무너질 일인데요.

    새정치연합에 영혼의 탈곡기라는 최재천의원이 있죠
    새누리당의원들이 토론회때 기피한다는..
    국민이 힘을 합치는수밖에 없고 많은 사람들 뜻이 같다고 봅니다.
    다 부모, 형제, 자식이 있으니까요.

  • 24. 진홍주
    '14.5.6 7:10 PM (218.148.xxx.113)

    특검으로 해서 속시원히 밝혀진게 없어요
    특검이던 청문회던 다 했으면 좋갰는데
    새누리한테 속 시원이 따질분이 지금은
    머리쥐어 짜도 없네요...혹시 아나요...청문회
    하면 용자가 등장할지

  • 25. 메뉴에
    '14.5.6 7:12 PM (14.48.xxx.26)

    줌인아웃에 챨스의 비밀 읽어보세요.저글도 알바가 투척해놓았을까요?

  • 26. 밀실에서
    '14.5.6 7:13 PM (115.143.xxx.72)

    권력 입맛대로 짜놓은 각본대로 끝낼 특검은 필요없다 생각합니다.

    국민안전이 달린 중요한 문제인데 정치공세라 일축하는것들
    그 속셈은 지난 20여일 우리는 그들의 검은속을 충분히 보았죠.

  • 27. 제글에서
    '14.5.6 7:19 PM (115.143.xxx.72)

    분명 정당한 반론이나 토론없이 서로를 비난하는건 옳지않다 적었습니다.
    생각이 다를순있지만
    비난이나 싸움은 꽃같은 아이들 죽음앞에 백해무익입니다.

  • 28. 218.144
    '14.5.6 7:33 PM (14.48.xxx.26)

    쭉지켜봤는데 가만 보니 안철수글들에는 득달같이 달려오네요. 문지지자들 엄청 까시던데. 어쨓든 그 글이 사실이면 김 안 대표는 야권에서 퇴출되야 한다생각합니다.

  • 29. ..
    '14.5.6 7:40 PM (218.144.xxx.230)

    14.48// 원글님이 정당한 반론이나 토론없이 비난하는것 싫다고 해서
    저도 제 댓글 지웁니다.
    안철수글에 득달같이 달려오는것이 아니라 안철수 비난하는 글에서 대응하는것이죠
    님이 지지하는 하는 정치인이 조작, 왜곡되서 쌍욕듣고 비난받는데
    님같으면 가만히 있겠는지요? 제가 부처님 가운데토막인 사람도 아니고,,,
    이시국에 님같이 여유있게 이런기회에 안철수 비난하려고 노리고 있는 한가한사람은 아니랍니다.
    그리고 그글은 읽지않아서 모르구요. 궁금한것 있으면 본글님이 이글에서
    서로 싸우고 그런것 싫다니까 따로 본글 올리세요.
    님이 보면 이글도 지우겠습니다.

  • 30. 파라
    '14.5.6 7:42 PM (78.87.xxx.104)

    안지지자가 안철수글 달려오는게 뭐 문제인가요? 안철수 글에 지지자도 아니면서 무조껀 까고 보자 수상하다 철수 한길이 해대는 윗분 같은 사람들이 문제죠.

  • 31. 저도
    '14.5.6 7:46 PM (1.250.xxx.39)

    청문회 하길 바라는 1인.

  • 32. 그래도
    '14.5.6 7:47 PM (223.62.xxx.70)

    새눌당은 포기지만 야당에게 자꾸 요구해야합니다
    이번에도 처음에 박근혜사과가 위로가 된다는둥 힘없는 소리했지만 지지자들이 비판하니깐 다시 강하게 밀어부치지않았나요?
    건전한 비판을 문빠니 안빠니 딱 둘로 나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야당이 지금 잘못하면 자꾸 요구해야합니다
    새나라당에는 요구할수없으니깐요
    특검말고 청문회 요구해야합니다
    정치검찰들은 국민눈치 안봅니다 오직 권력자들 눈치만 봅니다 그나마 야당국회의원들은 국민눈치보기에 청문회를 해야지요 이번에 그냥 넘어가면 우리나라는 정말 80대로 후퇴해서 큰 희생을 또 치뤄야할지 모릅니다
    호미로 막을 일을 가래로 막는 우를 범하지 않으려면 야당에 힘을 실어주고 지지하되 건전한 비판이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지금 박근혜 보세요 옆에서 아무런 충고없이 딸랑거리니 오바마앞에서 개굴욕인줄도 모르고 퍼런색옷입고 헤헤거리고...
    바른길로 가려면 쓴 말도 들어야합니다
    지금 안철수라서 김한길여서 쓴소리 하는게아니고 야당수장이라서 쓴소리 듣는겁니다
    김어준의 말중
    새날당 지지자들은 될사람 뽑아주고
    야당지지자들은 내가 뽑는사람이 스스로가 납득이 되야 뽑는다고 했죠(정확한 워딩은 아니지만;;)
    비난과 비판을 구별해야겠죠

  • 33. 안티철수
    '14.5.6 8:04 PM (110.47.xxx.44)

    글쎄요.
    한길+철수의 야합이 기어코 전략공천이라는 삐딱선을 타고 있는 판국에 무조건 야당이니까 아쉽지만 지지해야 한다.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소수지만 원내 야당은 새민년 말고도 여럿 있어요.
    통진당은 이미 돌아오지 못할 다리를 건넌듯 싶으니 저도 지지하고 싶은 마음 없구요, 정의당은 비록 소수라도 지향점이 분명한 선명 야당입니다.
    저조한 지지율로 정당해산 당한 진보신당은 당명을 노동당으로 바꾸는 삽질을 했으니 논외로 하고 싶네요.
    (어이구...진보신당 떨거지들아....무지개당이 나았어. 노동당이 뭐냐? 오해받고 싶어서 환장한겨?)
    어쨌든 이번 지방선거에서 새민년의 정체성과 지향점을 분명히 하지 않으면 다가올 총선이나 대선에서도 야권의 혼란은 계속 될 것입니다.
    때로는 1보 전진을 위해 2보 후퇴를 결행하는 용기를 발휘할 수 있어야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잠시의 어려움을 못참고 대선에서부터 야권후보 통합을 시도한 것부터 길은 어긋나고 있었다고 봅니다.
    물론 저는 야권을 찍겠지만 차악이 아닌 최선의 선택으로 투표에 임할 생각입니다.
    새정치?
    아나~ 곶감이다!!!

  • 34. ..
    '14.5.6 8:06 PM (218.144.xxx.230)

    안티철수//원글님이 정치적분란 싫다잖아요. 이런글쓰고프면 본글 올리세요.
    그글에서 이야기 합시다!!!

  • 35. 탱자
    '14.5.6 8:07 PM (61.81.xxx.225)

    청문회가 80년대처럼 되면 좋은 데, 지난번 권은희와 14인을 보면 그렇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특히나 권력의 비호를 받는 자들은 낮짝이 아주 두껍다는 것을 보면 청문회도 단점이 있죠.

  • 36. 안티철수
    '14.5.6 8:08 PM (110.47.xxx.44)

    정치 분란은 싫다.
    가만히 있어라?
    많이 듣던 말이네요.
    뭐...원하신다면 가만히 있도록 하겠습니다.

  • 37. 탱자
    '14.5.6 8:09 PM (61.81.xxx.225)

    110.47.xxx.44//

    열심히 하세요.

    단 새정련에 단일화하잔 이딴 소리 없기 입니다.

  • 38. . . .
    '14.5.6 8:15 PM (125.185.xxx.138)

    아직 세월호실종자들이 다 나오지도 못했습니다.
    제친구 딸도 아직 못나왔어요.
    사건실마리도 못 찾았는데
    뭐하자는건가요?
    자중들하세요! 좀!

  • 39. 안티철수
    '14.5.6 8:17 PM (110.47.xxx.44)

    탱자씨~
    저는 애초에 안철수와의 단일화는 반대하는 입장이었어요.
    탱자씨는 관상 볼 줄 모르세요?
    안철수 얼굴에 써 있잖아요?
    의뭉한 욕심이 얼굴 가득 흐르는데도 못보시다니 안되셨네요.

  • 40. 파라
    '14.5.6 8:22 PM (78.87.xxx.104)

    125님 죄송합니다. 친구분 따님 하루 빨리 돌아오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41. 안티철수
    '14.5.6 8:25 PM (110.47.xxx.44)

    정의당 지지자 아닙니다.
    그동안 민주당만 찍어왔는데 어떻게 정의당 지지자가 될 수 있죠?
    저는 대선투표 하고는 바로 미국으로 날아가서는 자유롭게 휴가를 보낸 안철수가 생각나네요.
    역시 돈 없이는 자유도 없다는 건 불변의 진리라 이겁니다.

  • 42. 파라
    '14.5.6 8:28 PM (78.87.xxx.104)

    안티철수님. 정의자 지지자냐고 한 제 글 보고 다신 답글 단것 같은데, 희생자 부모님 친구분이라는 윗분 댓글 보고 제 글 지웠어요.
    욱해서 몇마디 하긴 했지만 진짜 저도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네요.

  • 43. 안티철수
    '14.5.6 8:29 PM (110.47.xxx.44)

    정의당 지지가 아닌데 왜 정의당에 요구하나요?
    저는 민주당 지지자입니다.
    그리고 내가 지지했던 정당은 이제 없어요.
    그래서 요구할 곳이 없네요.
    새민년과 나는 아무 상관없습니다.

  • 44. 안티철수
    '14.5.6 8:30 PM (110.47.xxx.44)

    세월호 사건의 실마리를 잡기 위해 새민년에서는 어떤 일을 해왔나요?
    백명이 넘은 국회의원으로 지금 뭐하고 있는 겁니까?
    안철수의 새정치는 날개달고 날아가 버렸나요?

  • 45. 정당한 토론을 하자는거지
    '14.5.6 8:31 PM (115.143.xxx.72)

    싸움을 하자는게 아니란거죠.
    넌왜 그따위로 이야기하냐는 지금 상황에선 별 도움안된다는 말입니다.
    적어도 국회의원들은 국민눈치 쪼금보죠.
    표때문에
    하지만 검찰은 권력자편에 서있는거 너무 많이봐서 못믿겠으니
    특검말고 국정조사나 청문회를 해야한다는거구요.

    새눌당 인간들은 콘크리트 지지층 믿고 절대 응하지 않을거니 야당에게 요구하자는 겁니다.

    보세요 당장
    새정치연합은 특검이나 국조 청문회 하자는데 새눌당은 정치공세라며 거부

    지금 새정치연합 목소리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구요.
    안이나 김 니들은 뭐냐 무ㅝ하는 놈이냐는 소리는 그 다음 그들이 어떤짓을 하는지 더 지켜보고 해야하고요.

  • 46. 파라
    '14.5.6 8:33 PM (78.87.xxx.104)

    안티철수님 지금 안철수 청문회도 요구하고 특검도 요구하고 할 일 하고 있습니다. 님 성에는 안차시겠지만요.
    여기 피해자분들 그 지인분들도 계신데 정작 피해자는 뒷전되고 엉뚱한 사람에게 화살 돌리는 상황된것 같은데, 특검 청문회쪽에 힘 실어 주세요. 그게 진짜 그 분들 위하는 길인것 같네요.

  • 47. 125님 말씀처럼
    '14.5.6 8:34 PM (115.143.xxx.72)

    지금은 힘을 하나로 모아도 힘들때 입니다.
    아직도 부모품에 돌아오지 못한 아이들 생각하면 지금 김이나 안 욕이나 하고 있을때가 아닙니다.

  • 48. 안티철수
    '14.5.6 8:40 PM (110.47.xxx.44)

    그래서 힘을 어떻게 모을까요?
    광주시장 전략공천에 할레루야를 부르고 안산시장 전략공천에 만세를 부르면 되는건가요?
    낡아빠진 민주당이 새로 태어날 기회조차 뺏겨버린 지금에 와서 뭘 어쩌자구요?
    안철수는 자신의 말대로 창당을 했어야 합니다.
    민주당을 집어삼킨 건 비열한 짓이었어요.
    김과 안이 야합을 하니 시너지 효과는 커녕 세월호라는 이 난관에 아무 힘을 발휘하지 못하잖아요?

  • 49. 청문회를
    '14.5.6 8:46 PM (115.143.xxx.72)

    야당에 강하게 요구하고 힘을 실어줘야 합니다.
    지금 국회의원을 새정치연합뽑자는 이야기도 아니고 대통령으로 밀어주자는것도 아니고
    그나마 가장 많은 국회의원을 가지고 있는 제1야당에 아이들이 왜 바다에서 돌아오지 못했는지 그 부모의 원통함과 비통함을 달래주고
    국가로부터 보호받으리라는 희망마저 날려버린 이 사태의 원인과 부패의 고리를 파헤쳐 보자는 겁니다.
    안이나 김을 지지하고 새정치연합을 지지하자는 말이 아닌 지금 가장 우리가 힘을 실어서 국조나 청문회를 밀어부칠곳에 요구하자는 말입니다.

  • 50. 파라
    '14.5.6 8:47 PM (78.87.xxx.104)

    솔직히 민주당과 합당한거 제가 님보다 더 싫은 사람인데, 이 상황에서 그럼 어쩌는게 좋을까요.
    정권 타도 박근혜 하야 외치다 지방선거 앞에 두고 역풍 맞는게 옳은 길인가요?
    좋은 생각 있으면 좀 알려주세요. 어찌 하면 되는지 저도 궁금합니다.
    이 와중에 안철수 욕 한다고 해결되는것도 아니니 일단은 힘 좀 싫어주세요. 공천이 맘에 안들면 공천대로 비판하면 되고 특검이나 청문회 한다면 그건 그대로 힘 실어주면 됩니다.
    희생자들 뒷전이고 그 와중에 밥그릇 싸움 한다고 야당이나 여당이나 그 놈이 그 놈이란 이야기 듣는것 보다는 나을테니까요.

  • 51. 야당에선
    '14.5.6 8:51 PM (115.143.xxx.72)

    이미 특검이나 국조 청문회를 해야한다 포문을 열었습니다.
    거기에 국민들도 동조하고 힘을 실어줘야죠.

  • 52. 특검이 아닌
    '14.5.6 8:52 PM (115.143.xxx.72)

    국정조사나 청문회를 해야한다고!!!!!

  • 53. ㅇㅇ
    '14.5.6 9:13 PM (117.111.xxx.181)

    http://npad.kr/?page_id=249

    매일 조속히 청문회를 실행하라는 압박을 새민련에 했음합니다.

  • 54. 이거 보세요
    '14.5.6 11:41 PM (220.86.xxx.240)

    안티철수씨! 안티철수가 아니라 안티근혜가 되어야지요.
    안티근혜에 조금이라고 흠집내는 사람은 세월호 선장과 동격입니다.
    우리 모두 좌초하고 말아요.
    누군 죄다 맘에 들어서 이러고 있는줄 아시나요?
    ab가 아니라면 이 시국에 말 잘 가려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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