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한테 하나밖에 없는 다섯살배기 조카가 이번에 와서 저한테 같이 살자고 하네요 ㅎ
그말에 되게 감동받아서 여기다 자랑해요
저한테 하나밖에 없는 다섯살배기 조카가 이번에 와서 저한테 같이 살자고 하네요 ㅎ
그말에 되게 감동받아서 여기다 자랑해요
윗님 이모를 좋아하는 조카의 귀여움이 묻어나는 글인데 너무 오버하시는 듯^^
조카 이뻐서 맨날 좋다하니 지도 이모가 좋아 그러는거에요.
무슨 부모 욕을 먹인다고 그러시나요?
이모가 평소에 조카를 얼마나 이뻐했는지 알겠네요. ^^ 아이가 정말 귀여워요.
그 기분 알아요. 말을 조금씩 길게 할 줄 알때 그런말을 들으면 너무 귀엽고 감동까지 하죠. 제 조카가 4-5살때 우리집에 놀다가면서 '고모 다음에 놀러와~ 할때 얼마나 귀여웠는지.. 그녀석 지금 대학생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