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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글 다시 끌어올립니다. '세월호... 그 진실은'

@@@ 조회수 : 1,865
작성일 : 2014-05-06 15:17:44

제가 썼던 글 아니지만.. 누군가 퍼오셨는 데..

많이 읽으시고 베스트 갔음 해써 다시 끌어올립니다.

 

김하은 동화작가님 글이랍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1207&page=1 ..

 

 

IP : 59.15.xxx.20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5.6 3:17 PM (59.15.xxx.201)

    저 글안의 링크글입니다.

    http://m.blog.naver.com/kkangjong/10190556379

  • 2. 살아있는 아이와
    '14.5.6 3:24 PM (122.36.xxx.73)

    친구가 통화했다는 얘기를 저는 처음 봤네요 ㅠ이를 어째요..살아남은 아이도 통화까지 다 했는데 죽은 아이도 넘 불쌍하고 원통하고..ㅠㅠ 이놈의 정부와 해경 언딘놈들....이러고도 사람입니까 ㅠ

  • 3. ...
    '14.5.6 3:26 PM (59.15.xxx.201)

    네.. 저도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어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분이 실명을 밝히고 쓰셨기에..

    사람아니죠.. 사람이길 포기한 것들이죠.. 짐승이라 하기도 아까운 것들..
    저것들이 대신 수장됐어야 했어요. 꽃다운 청춘들이 아니고.

  • 4. 82
    '14.5.6 3:30 PM (121.188.xxx.121)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니 했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분노와 슬픔이 함께 공존하면서 감정이 복받치니

    눈물 마를 새가 없어요..

    잠수사 사망도 안타까운데 구조경력없다던 잠수사..

    연합뉴스에선 50대 베테랑 잠수사라고~~~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6150209772

  • 5. 무무
    '14.5.6 3:30 PM (112.149.xxx.75)

    글 쓰신 분이 동화 작가분이시네요.
    이분 글 굽이굽이 마다 투명한 슬픔이 느껴집니다. ㅠㅠ

  • 6. ㅠ.ㅠ
    '14.5.6 3:43 PM (125.178.xxx.140)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전하지 않은 세상
    구조되지 못하는 세상
    그 중심에 부패한 권력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 7. --
    '14.5.6 3:53 PM (1.233.xxx.50)

    글 연결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이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을 어찌 달래야할까요...

  • 8. ㅠㅠ
    '14.5.6 4:01 PM (39.119.xxx.96)

    눈물만 흐릅니다
    원통하고 분해서 미치겠어요
    홧뱡 우울증. 힘든 나날입니다 ㅠㅠ

  • 9. 지치지 말아요
    '14.5.6 4:28 PM (39.119.xxx.139) - 삭제된댓글

    꽃같은 아이들..유가족들..우리 아이들을 위해
    약이되는 글 보며 힘내자구요..

  • 10. 그럼
    '14.5.6 5:21 PM (110.12.xxx.168)

    처음 홍씨말이 다 사실이었단건가요?
    그때 유언비어라고 홍씨 잡아갔잖아요..
    민간잠수사들 홀대하고 쫏아냈다는것도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더니..
    다 사실로 드러났고..
    다만 배안에 있는 아이와 통화가 되었다는 부분은 좀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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