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썼던 글 아니지만.. 누군가 퍼오셨는 데..
많이 읽으시고 베스트 갔음 해써 다시 끌어올립니다.
김하은 동화작가님 글이랍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1207&page=1 ..
제가 썼던 글 아니지만.. 누군가 퍼오셨는 데..
많이 읽으시고 베스트 갔음 해써 다시 끌어올립니다.
김하은 동화작가님 글이랍니다.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1801207&page=1 ..
저 글안의 링크글입니다.
http://m.blog.naver.com/kkangjong/10190556379
친구가 통화했다는 얘기를 저는 처음 봤네요 ㅠ이를 어째요..살아남은 아이도 통화까지 다 했는데 죽은 아이도 넘 불쌍하고 원통하고..ㅠㅠ 이놈의 정부와 해경 언딘놈들....이러고도 사람입니까 ㅠ
네.. 저도 이러저러한 이야기들이 들어있어 다시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이분이 실명을 밝히고 쓰셨기에..
사람아니죠.. 사람이길 포기한 것들이죠.. 짐승이라 하기도 아까운 것들..
저것들이 대신 수장됐어야 했어요. 꽃다운 청춘들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려니 했는데 점점 힘들어지네요..
분노와 슬픔이 함께 공존하면서 감정이 복받치니
눈물 마를 새가 없어요..
잠수사 사망도 안타까운데 구조경력없다던 잠수사..
연합뉴스에선 50대 베테랑 잠수사라고~~~
http://media.daum.net/issue/627/newsview?issueId=627&newsid=20140506150209772
글 쓰신 분이 동화 작가분이시네요.
이분 글 굽이굽이 마다 투명한 슬픔이 느껴집니다. 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안전하지 않은 세상
구조되지 못하는 세상
그 중심에 부패한 권력이 있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글 연결 시켜 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이 아이들의 순수한 영혼을 어찌 달래야할까요...
눈물만 흐릅니다
원통하고 분해서 미치겠어요
홧뱡 우울증. 힘든 나날입니다 ㅠㅠ
꽃같은 아이들..유가족들..우리 아이들을 위해
약이되는 글 보며 힘내자구요..
처음 홍씨말이 다 사실이었단건가요?
그때 유언비어라고 홍씨 잡아갔잖아요..
민간잠수사들 홀대하고 쫏아냈다는것도 처음에는 아니라고 하더니..
다 사실로 드러났고..
다만 배안에 있는 아이와 통화가 되었다는 부분은 좀더 확인이 필요한 부분같아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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